해외여행/미국

[샌프란시스코 여행] <여행 9일째날>

또산타 2024. 3. 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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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 Peaks」에서 본 「샌프란시스코」시내 모습


■ 「샌프란시스코」여행  9일째 되는 날!

◎ 「샌프란시스코」여행 9일째 되는 날 입니다.
오늘의 일정을 소개합니다.

집출발 →

「다운타운 버클리 바트역」

「몽고메리 바트역」→ BUS
 「CHURCH」→ BUS
「74 Crestline Dr」
「트윈픽스(Twin Peaks)」
「크리스마스트리 포인트」 BUS

「16Th Avenue Tiled Steps」→ BUS

「그랜드 뷰 공원」→BUS

점심식사 BUS
「시빅센터 바트역」

「다운타운 버클리 바트역」

 


■ 집을 나섭니다.

/ 2023. 12/30일 일정을 시작합니다.

/ 늘 그랬듯이 오늘도 현관 「뷰」를 올려봅니다.

▲ 23.12/30 현관 「뷰」


/ 어제 오후부터 내린 비,

덕분에 푹~  쉬었습니다.

오늘은 깔끔하게 그쳤으면 좋으련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보슬비는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 우산을 하나씩 쓰고 집을 나섭니다.

▲「UC버클리」캠퍼스


/「UC버클리」를 지나서

"다운타운버클리 바트역"으로 ~

BART를 타고 "몽고메리 바트역"에서

내려, 다시 BUS로 갈아타고 「트윈픽스

(Twin Peaks)」로 가기위해 밖으로 나오니

다행스럽게도 비는 그쳤습니다.

▲도로위에 거미줄 같은 전원공급 선
▲ 「트윈픽스」행 버스를 기다리며


「트윈픽스(Twin Peaks)」

「트윈픽스(Twin Peaks)」는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두 개의 봉우리라 하여 쌍둥이 꼭대기,

"트윈 픽스(Twin Peaks)"라 한다. 해발 276m의

「유레카 피크」277m의 노아 피크이며,

「샌프란시스코」 전경을 360도로

둘러볼 수 있는 최고의

뷰(ViewPoint이다.

/ Bus에서 내려 「트윈픽스」를 오릅니다.

▲ 전망이 뛰어난 「유레카 피크」


/ BUS에서 내려,

「유레카 피크」까지 상당한 된비알을

15분~20분 정도 가뿐숨을 몰아쉬며 올라

갑니다. 물론 된비알 중간중간에 예쁜꽃과

거대한 "수트로 타워(Sutro Tower)"를

감상 할 수 있는 행운도 있기는 합니다.

 
※ "수트로 타워(Sutro Tower)는

「샌프란시스코」 , 「캘리포니아」에있는

298m, 3구 TV 및 라디오 안테나 타워

입니다.  "Twin Peaks" 와 "Mount Sutro"

사이의 언덕 에서 솟아 오른 이곳은 도시

스카이 라인의 두드러진 특징이자

도시 거주자와 방문객을위한

랜드 마크입니다.

 

 / 「트윈픽스정상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발 아래 펼쳐진 「샌프란시스코」

조망에 감탄을 자아내며 감상하고 있습니다.

/ 속이 뻥 뚤리는「유레카 피크(Eureka

Peak)」 정상에서의 「뷰」 를 360º

회전하면서 찍어봅니다.

▲ "유레카 피크"에서 본 "노아 피크(Noe Peak)"
▲ 「유레카 피크」정상에서의 360º 회전 「뷰」[1]

 

▲ 「유레카 피크」정상에서의 360&º 회전 「뷰」[2]
▲ 「유레카 피크」정상에서의 360º 회전 「뷰」[3]
▲ 「유레카 피크」정상에서의 360º 회전 「뷰」[4]
▲ 「유레카 피크」정상에서의 360º 회전 「뷰」[5]
▲ 「유레카 피크」정상에서의 360º 회전 「뷰」[6]
▲ 「유레카 피크」정상에서의 360º 회전 「뷰」[7]
▲ 「유레카 피크」정상에서의 360º 회전 「뷰」[8]


/ 이곳에서는 특히 「샌프란시스코」

시내 조망이 압권입니다.

▲「샌프란시스코」를 최대한 당겨 촬영


/ 인증-샷은 절대 놓칠 수 없습니다. 

▲ 방향을 틀며 찍은 셀카


「크리스마스트리 포인트」로~
/ "유레카 피크"에서 많은 시간을 즐긴 후

내려와 줄을서서 기다려 화장실을 사용한 후,

▲ 내려와 다시 올려다 본 "유레카 피크"
▲"트윈픽스"의 유일한 화장실

 

/ 「크리스마스트리 포인트」로 이동합니다.
크리스마스트리 포인트」는 「유레카 피크」

올라가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

어진 곳 같은 냄새가 물씬 풍깁니다.

「유레카피크」와 불과 100m 정도 밖에

떨어져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곳의 「뷰」는 「유레카 피크」와

크게 다를바가 없습니다. 

▲「크리스마스트리 포인트」
▲「크리스마스트리 포인트」에서의 「뷰」[1]
▲「크리스마스트리 포인트」에서의 「뷰」[2]
▲「크리스마스트리 포인트」에서의 인증 샷


「16번가 타일드 스텝스」 에 갑니다.

(16Th Avenue Tiled Steps)
/ 「크리스마스트리 포인트」에서
"트윈픽스 저수지"를 지나
이름모를 깨끗하고, 조용하고,

  멋진 마을로 내려왔습니다.

▲「트윈픽스 저수지」
▲이름모를 멋진 마을


/ 이곳에서 Bus를 타고 
「16Th Avenue Tiled Steps」로 이동합니다.

「16Th Avenue Tiled Steps」은 

주민들이 함께 만든 창의적인 모자이크로

물결치는 바다와 별을 그려 넣었으며

163개의 계단이 있습니다.


/ 헥~, 헥~ 가뿐 숨을 몰아쉬며

「16Th Avenue Tiled Steps」의
꼭대기에서 보는 「뷰」는 맛집 인정입니다.

▲ 「16Th Avenue Tiled Steps」꼭대기에서의 「뷰」


 「그랜드 뷰 공원」
/ 이곳 「Tiled Steps」와 바로 이어지는

「그랜드 뷰 공원(Grandview Park)」의

「라르센 피크(Larsen Peak)」에 올라 보기로

합니다. 이곳 또한 전망대 역할을 톡톡히

하는 곳입니다.


「라르센 피크(Larsen Peak)」는
「그랜드뷰 파크(Grandview Park)」

(현지인에게는「Turtle Hill」로 알려짐)에

있습니다. 「라르센 피크(Larsen Peak)」에는

나무가 몇 그루 밖에 없고 다른 언덕과 떨어져

있기 때문에 남서쪽에서 태평양,

「Marin Headlands」, 「North Bay」,

「샌프란시스코」시내, 「Twin Peaks」를

가로질러 「데이비슨 산」 방향으로 끝나는

360° 파노라마에 가깝습니다.

맑은 날에는 장관!

▲ 올려다 본 「라르센 피크(Larsen Peak)」


/ 엄청난 계단을 올라 왔는데
이번에는 엄청난 철계단을 또
올라가야 합니다.

▲「라르센 피크(Larsen Peak)」의 철계단


/ 「라르센 피크(Larsen Peak)」정상에
첫발을 내 디뎠을 때 느낌은 "자유"입니다. 

▲ "자유"를 느낄만한 「라르센 피크(Larsen Peak)」의 정상


/ 「라르센 피크(Larsen Peak)」에서의 「뷰」를
소개합니다. 근처 방문 기회가 있으면 꼭!

한번 올라가 보는것을 강추 합니다.
/ 360º도로 한바퀴 돌면서 찍은 조망입니다. 

▲「라르센 피크(Larsen Peak)」의 「뷰」[1]
▲「라르센 피크(Larsen Peak)」의 「뷰」[2]
▲「라르센 피크(Larsen Peak)」의 「뷰」[3]
▲「라르센 피크(Larsen Peak)」의 「뷰」[4]
▲「라르센 피크(Larsen Peak)」의 「뷰」[5]


/ 이 멋진 곳에서의 한-컷은 필수입니다.

▲「뷰」 맛집(넋이 반쯤 나간 상태)
▲「뷰」 맛집(흥분된 상태)


배가 출출합니다.
/ 멋진 「뷰」 감상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있었네요.

「라르센 피크(Larsen Peak)」를

내려와 버스 정류장으로 걸으면서

활짝 핀 수국도 보고, 특이하게 책을

읽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집 앞에 예쁜 케이스를 만들어 놓은 집도 있네요.

▲길에 핀 "수국"
▲"작은 도서관"

 

/ "버스정류장"에서 시내로 이동합니다.
/ 「스리라차(SRIRACHA Thai Cuisine)」

이라는 타이 식당이 있어 맛보기로합니다.

▲ 「스리라차(SRIRACHA Thai Cuisine)」


/ 실내가 아담한 식당으로

이미 많은 손님들이 차 있습니다.
우리도 자리에 앉아 바로 주문 완료!

▲ 「스리라차(SRIRACHA Thai Cuisine)」의 내부모습


/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오징어 튀김"외에는 음식 이름이 생각은

나지않지만 맛있게 먹은 기억은 남아있습니다.

▲ 맛있는 타이음식


Go Home ~
/ 식사 후 "시빅센터 바트역"으로 이동.

BART를 타고 "다운타운버클리 바트역"으로~

"바트"에서 두명의 춤꾼이 공연을 합니다.

▲ 「시빅센터 바트역」
▲ 처음보는 "바트"에서의 춤 공연


/ 「버클리」도착해서
식료품 마트인 "트레더 조(Trader Joe's)"에
들려 식자재 구입한 후 집으로 갑니다.

▲집 앞 「버스정류장」


/ 오늘의 저녁 메뉴는 "감자탕"입니다
음식 맛집은 바로 여기 였네요(ㅋㅋㅋ~) 
/ 식사 후 현관 「뷰」에 빠져 들었네요!

▲우리집 현관 「뷰」[저녁]
▲우리집 현관 「뷰」[일몰]
▲우리집 현관 「뷰」[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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