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미국

[샌프란시스코 여행] <여행 10일째날>

또산타 2024. 3. 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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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온스퀘어」


■ 여행 10일째 입니다.

◎ 「샌프란시스코」에 온지 벌써
9일이 지나고 오늘이 10일째입니다.
오늘의 일정은.

집출발 →

 「다운타운 버클리 바트역」

 「파월스트리트 바트역」
 「유니온 스퀘어(Union Square」
 「차이나타운(Chaina Town)」
 「기라델리 쵸콜렛(Ghirardelli)」

 「엠바카데로 바트역」

 「다운타운 버클리 바트역」

 


■ 출발 ~

/ 2023. 12/31일,
2023년의 마지막날 입니다.

<아들> 머나먼 타국땅인 이곳

「샌프란시스코」에서 연말연시를 보냅니다.

/ 오늘의 현관 「뷰」입니다.

△년말의 현관「뷰」


/  「버클리」 시내를 나갈 때

「캘리포니아 대학교」를 가로질러 「버클리

시내를 가는 이유는 지름길이기 때문입니다.

/ 오늘은 「사더 타워(시계탑)」가기 전

「유니버시티 드라이브」와 「새더 로드

사이의 잔디밭에 동전을 던져 넣으면

행운이 온다는 「메모리얼 풀(Memorial

Pool)지나 「버클리」시내로 갑니다.

△ 「UC버클리」의「사더타워(Sather Tower)」
△ 「UC버클리」의  「메모리얼 풀(Memorial Pool)」


「파월스트리트(Powell St)

/ 「파월스트리트(Powell St)」 바트역에서
올라와 눈길을 끄는 이정표가 있어 잠시

시간을 내 봅니다. 세계 중요 도시 까지의

거리와 방향을 알려주는 이정표입니다.

「서울」까지는 5,617마일,
「프랑스 파리」까지는 5,570마일,
 「호치민」까지는 7,830마일 입니다.

△ 세계 중요도시 까지의 방향과 거리 이정표


/ 「파월스트리트(Powell St)」에

있는 쇼핑몰인 「샌프란시스코 센터(San

Francisco Centre)에 특이하게 타원형으로

움직이는 "에스컬레이터"가 있다고 해서
직접 가 보기로 했습니다.
(신기하게도 "에스컬레이터"가
정말 타원형으로 올라가고 내려옵니다)

△ 「샌프란시스코 센터(San Francisco Centre)」외부 전경
△ 「샌프란시스코 센터(San Francisco Centre)」내부
△ 「샌프란시스코 센터」타원형으로 움직이는 "에스컬레이터"


 「유니온스퀘어(Union Sqrare)
/ 「파월스트리트(Powell St)」에서
「유니온스퀘어(Union Sqrare)」로 이동하면서,

며칠 전 직접 타보기도 했던 「케이블카 승강장」을
지나 갑니다. 오늘도 많은 관광객들이 이른
시간부터 많이 줄을 서 있네요!

△ 「Powell St」 & 「Market St」
△ 「Powell St」 & 「Market St」의 "케이블카 승강장"


/ 쭉~ 뻗은 "케이블카 궤도(레일)"이
퍽이나 인상적입니다. 궤도 근처를 지나가면
궤도(레일) 밑으로 "케이블 카"를 움직이기

위한 케이블 돌아가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립니다.

△"케이블카 궤도(레일)"
△"케이블카"


/ 반쪽님은 거의 「샌프란시스코」에

한 1년정도 거주한 시민처럼
아주 자연스럽게 걸어 가네요!

△「유니온 스퀘어」로 이동중에~

 

/ 「유니온 스퀘어(Union Square)」입니다.

「유니온 스퀘어」의 네 귀퉁이에는

"하트 조형물"이 있습니다.

「유니온 스퀘어(Union Square)」

「샌프란시스코」의 번화한 상업 중심지입니다.

대부분의 주요 호텔과 백화점이 광장 주변

지역에 밀집해 있습니다. 수많은 고급 부티크,

레스토랑, 나이트클럽, 갤러리가 큰 건물들

사이에 들어서 있습니다. 「파월 스트리트」와

「마켓 스트리트」의 교차로에는 이 도시의

가장 독특한 구경거리 중 하나인 케이블카를

회전대에서 직접 돌리는 모습을 보기 위해

관광객들이 모여 있습니다.

△ 「유니온 스퀘어(Union Square)」
△ "하트 조형물"에서는 하트모양이 대세
△ "하트 조형물"에서 가족사진 한-컷


/ 「유니온 스퀘어」에는 "하트 조형물" 이외에도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와 

"조지 듀이 기념탑"이 있습니다.
"죠지 듀이 기념탑"은 1898년 조지 듀이 장군이

이끈 「마닐라만 전투」의 승리를 기념해

건립된 30m의 기념탑입니다.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 「죠지 듀이 기념탑」


/ 「유니온 스퀘어」의 한켠에는
"스케이트장"을 만들어 많은(버글버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유니온스퀘어」 스케이트장


명품거리를 걷다.
/ 「유니온 스퀘어」를 나와
「차이나타운(China Town)」으로

가기 위해 "명품거리"를 지납니다.

△ 명품거리[1], [2]
△ 명품거리[3]
△ 명품거리[4], [5]
△ 명품거리[6]


「차이나타운(China Town)」

미국에서는 물론이고, 아시아를

제외한 지역에서 가장 큰 「차이나타운」

 

/ 「샌프란시스코」의

 「차이나타운(China Town)」의 시작은
「드래곤 게이트(Dragon Gate)」로

부터 시작합니다. 

△「드래곤 게이트(Dragon Gate)」


/ 「차이나타운」의 「드래곤 게이트」에

들어서자 마자 중국냄새가 확~ 풍깁니다.

△「차이나타운」상점가[1], [2]
△「차이나타운」상점가[3], [4]
△「차이나타운」상점가[5]


/ 오늘이 2023년의 연말 때문인지
「차이나타운」에서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 많은 인파가 북적북적하고,
시끌벅적한

음악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우리도
많은 인파 속에 섞여 공연구경

삼매경에 빠져들었습니다.

△「차이나타운」 거리공연[1], [2]
△「차이나타운」 거리공연[3], [4]
△「차이나타운」 거리공연[5], [6]
△「차이나타운」 거리공연[7]


 「기라델리 초콜렛 엑스피어연스」

(Ghirardelli Chocolate Experience)
창업자인 「도밍고 기라델리」

자신의 이름을 따 1852년 창업했다.

사실 창업 당시 「기라델리」는 초콜릿뿐만

아니라 술이나 커피 등 여러 식품을 생산

하는 회사였으나 1900년부터 초콜릿

분야에만 집중하기로 결정을

내리고현재의 모습에 이르렀다.

핫초콜릿 같은 경우에는 세계 최고로

인정받으며 명실공히 미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차이나타운」에서 버스를 타고,
「기라델리」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 「기라델리」에서는 선물용 쵸콜릿을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 「기라델리」전경
△ 「기라델리」입구 & 내부 전경


/ 「기라델리」의 내부에는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 「기라델리」 내부
△ 「기라델리」매장[1]
△ 「기라델리」매장[2]

 


 「파월 & 하이드 키이블카 턴테이블」
/「Poweel-Hyde(P-H Line) 케이블 카」의

출발점인 「파월 St & 마켓 St」가 있고,

 「P-H Line 케이블카」의 종점인

「하이드 St & 비치 St」가 있습니다.

/「기라델리 초콜렛 엑스피어연스」는

「케이블카」의 종점인「하이드St & 비치St」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기라델리 초콜렛」을 나와 「피셔 맨 와프」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자연스럽게

「케이블 카」와 다시 조우하게 되었습니다.   

△ 「 P-H Line 케이블카」의 종점
△「 P-H Line 케이블카」
△ 대기중인 「케이블카」에서 인증-샷
△ 제일 멋진 「케이블카」궤도(레일) 「뷰」
△ 멋진 「케이블카」궤도(레일) 「케이블-카」


오늘 여행을 마칩니다.
/ 「피셔 맨 와프」에서 버스를 타고,
「엠바카데로 바트역」으로 이동 한 후,
"BART"를 타고 「버클리」로 돌아 왔습니다.
/ 돌아오는 "BART" 안에서는 지난번

보았던 춤 공연과 마찬가지로 1인

춤꾼의 연기를 감상했습니다.

△"BART"안에서의 춤 공연


현관에서의 석양 「뷰」
/ 현관에서 바라보니 「샌프란시스코」등 뒤로

 넘어가는 태양과 붉은빛 석양, 구름의

조화가 Very very Good 입니다.

△ 석양[1], [2]
△석양[3]
△석양[4]


/ 매년 새해 자정에는 「샌프란시스코」의

「페리빌딩」에서 불꽃놀이를 한다고 합니다.

직접 가서 봤으면 좋겠지만 밤에 움직이는

것이 어려움이 있어, 오늘은 잠을 좀 뒤로

미루고 불꽃놀이를 감상할 계획입니다.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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