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미국

[샌프란시스코 여행] <여행 여덟째날>

또산타 2024. 3. 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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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에서 본 「샌프란시스코」멋진&nbsp;「뷰」


■ 여행 [여덟째날]

◎ 「샌프란시스코」여행 여덟째날입니다.
여행 피로의 누적으로 오늘은 「버클리」에서
즐거운 시간을 나 홀로 보내려 합니다.

집출발 →

 "캘리포니아 대학교" 

칼 스투던트 스토어
「버클리」시내 돌아보기  

 


■ "UC 버클리" 완전정복!

/ 오늘은 2023. 12/29일 입니다.

/ 오늘 아침 「샌프란시스코」시내,

「베이 브릿지」, 「골든게이트 브릿지」가

선명하게 조망됩니다.

▲ 현관&nbsp;「뷰」


/ 하지만 하늘엔 구름이 잔뜩 끼어 있습니다.
오후부터는 비가 내린다는 예보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점심은 "칼국수"로 정했습니다.
 
/ 혼자의 몸으로
「버클리」시내를 완전정복

하기로 하고, 열심히 분리수거 중인 "아들"을

뒤로하고 집을 나섭니다.

▲ "아들"은 분리수거 중 & 담너머 "천사의 나팔"


■ "UC 버클리" 완전정복!
/ 지척에 있는 「UC버클리」로 갑니다.

/ 먼저 새더타워(Sather tower, 시계탑)가

학교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새더타워(Sather tower)는

 이태리 베니스에 위치한 성마르코성담의

종탑 디자인을 참조해서 건축 되었다고

합니다. "새더타워"는 전망대로도 사용

하고 있는 종탑입니다. 총 61개의 종으로

이루어져 있고, 매시간 정각에 종이 울리고,

하루에 세번 "카리옹"을 연주합니다
높이가 93m로 세계에서 3번째로 높은 종탑

이라고 합니다. 입장료는 성인 $4입니다.
"UC버클리" 학생들이나 교수, 스텝은

무료입니다.

▲"시계탑"을 지키는 곰 두마리 & "시게탑"


/ 사우스 홀(SOUTH HALL)
※ 사우스홀(South Hall)은 1873년 나폴레옹

3세 스타일로 지어진「버클리 캘리포니아대학교」

캠퍼스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원래의 캠퍼스 건물 중 유일하게

남아있는 건물이다.

▲ "SOUTH HALL"


/ "새더 게이트(Sather Gate, 정문)"에

다시 한번 가 보았습니다.

※ "새더 게이트(Sather Gate, 정문)"는

"UC버클리"의 후원자인, 「jane K sather」가

캘리포니아 대학 이사장인  자신의 남편

「PEDER SATHER」 사후에 그를 기념해

기증했다고 합니다. 「얼 커밍스」교수가

조각한 법학, 문자, 의학, 광업을 대표하는

누드 남성 4명과 농업, 건축,예술, 전기를

대표하는 누드 여성 4명이 조각되어
있습니다.

▲정문(Sather Gate)
▲ 정문 앞 게시판(STUDENT ACTIVITIES & NOTICES)


/ 학생회관에는 
매점(Cal Student Store)이 있어

기념품을 구입 할 수 있습니다.

▲ 「학생회관」 & 2층 복도
▲ 1층 복도 한켠에 놓여진 최고급 피아노 & 의자
▲ 기념품 매점 "Cal Student Store"


/ 캠퍼스 내에 아름들이 고목 나무들이

너무 많아 마치 밀림 속을 걷고 있

는 느낌을 받습니다.

▲ 밀림 속 "캠퍼스"


■ 「버클리」시내 정복하기!
/ "UC버클리"를 나와 시내로 향합니다.
"미 성공회 성당"을 지나,

▲ "미 성공회 성당"


/ 도심 속으로 들어가 보면,
「우체국(Post Office)」,

「시청(Berkeley City Hall)」,

「시빅센터 공원(Civic Center Park)」,

「옛 버클리 시청(Old Berkeley City Hall)」,

「경찰서(Berkeley Police)」 등등의
버클리 관공서를 차례로 돌아보았습니다.

▲「버클리」시내
▲「우체국(Post Office)」
▲「시청(Berkeley City Hall)」&「시빅센터 공원(Civic Center Park)」
▲「옛 버클리 시청(Old Berkeley City Hall)」
▲「경찰서(Berkeley Police)」


/ 「버클리」시내에 나와 보니

「샌프란시스코」와 마찬가지로  

많은 노숙자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특히 「다운타운 버클리 바트역」근처,

「시빅센터 공원」은 물론 「베테랑 메모리얼」

건물의 입구에 많이 머물고 있었습니다.

▲「다운타운 버클리 바트역(Downtown Berkeley)」
▲「시빅센터 공원(Civic Center Park)」 노숙자들
▲「베테랑 메모리얼(Veterans Memorial)」건물 입구 노숙자들


/  「캘리포니아 대학교」 입구 상가에  
「Mr. CUPBOB」이라도 하는 작은

한국식당이 있어 소개해 봅니다.

한번 들러 봐야지 하면서 차일피일

미루다 한번도 방문을 못했네요!

▲「Mr. CUPBOB」 KOREAN BISTRO
▲ 「Mr. CUPBOB」 메뉴소개 & 홍보용 로고


/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

「버클리」시내를 돌아보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아들>집에 꼭! 필요

하다고 해서 "가위"를 구입했습니다.

(누구의 도움도 없이 물건을 구입 할

수 있다는 것은 미국에 살 수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하고 혼자 자평해

봅니다)

▲ 가위를 구입한 「The Campus Store」


■ 「버클리」의 모든것을 정복하고 집으로~
/ 「버클리」를 돌아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어느 주택앞의 귤나무에 열린 탐스러운 귤과
활짝 핀 꽃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 귤나무 와 꽃


/ 집에 도착해서 현관에서 올려다 본

하늘은 곧 쏟아질것 같이 검은구름이

뒤덮여 있습니다. 

▲ 찌푸린 하늘


/ 아침 계획대로 오늘 점심식사로는

"칼국수"를 해 먹기로 했습니다.
미리 사다 놓은 밀가루를 반죽하고,
반죽 덩어리를 잠시 숙성 시킨 후,
반죽을 반을 나누어 와인 병을 이용해
밀어서 넓게 펼친 후, 칼국수를

완성합니다.
/ 「샌프란시스코」에서 맛보는,

공들여 만든 칼국수와 배추 김치의

조합은 한마디로 "짱"입니다.

▲정성 100% 칼국수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맛보는 칼국수


/ 점심식사가 끝날즈음 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 오후 일정은 집에서 푹~ 쉬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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