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미국

[샌프란시스코 여행] <여행 여섯째날>

또산타 2024. 2. 2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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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리(Berkeley)」 시내


■ 여행 [여섯째날]

◎ 「샌프란시스코」여행 여섯번째 날입니다.

집출발 →

 "그리즐리 피크" 


■ "그리즐리 피크"에 올라갑니다.

/ 오늘은 2023. 12/27일 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현관문을 여니 잔뜩

찌푸린 하늘이 마치 「골난 시어머니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방향의 하늘 
에는 검은 구름이 쫙~ 깔려 있습니다.

기상 예보에는 12시 이후부터 비가

온다고 예보되어 있네요!

▲현관에서 본 오늘의&nbsp;「뷰」


/ 옆지기님과 <아들>은 오늘 하루 쉬기로

하고, 홀로 「버클리」시내는 물론「오클랜드

베이 브릿지」, 「샌프란시스코」까지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그리즐리 피크 비스타

포인트(Grizzly Peak Vista Point)」에

올라가 보기로 합니다.

/ 「그리즐리 피크」까지는 왕복 2시간 정도
소요 예상되는 거리로, 혹시나 그 사이에
비를 만날때를 대비해 우산도 챙깁니다.  

/ 출발전 처음으로 집 주위를 한 번 둘러

보고 출발합니다.

▲<아들>숙소 주차장 & 외관


/ 숙소에서  「그리즐리 피크 비스타 포인트」
까지 올라가는 길은 엄청난 된비알입니다.

숨을 헐떡헐떡 거리며 올라갑니다.
/ 숨이차서 올라 가면서도 예쁜 집, 활짝핀

동백꽃, 대나무 밭이 있어 한컷트

찍어 올려 봅니다. 

▲ 그림같은 집과 활짝핀 동백꽃
▲대나무 밭


■ "그리즐리 피크"에 도착!
/ 땀을 뻘뻘 흘리며 
「그리즐리 피크 비스타 포인트」에 도착

했습니다.
아직까지는 비는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늘은 잔뜩 찌푸려 있습니다.
/ 「그리즐리 피크 비스타 포인트」에서
펼쳐진 조망에 올라오면서의 힘듦이

싹~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캘리포니아 대학교」와 「버클리」[1]
▲「캘리포니아 대학교」와 「버클리」[2]
▲「로렌즈 버클리 국립연구소」와 「버클리」
▲「베이 브릿지」와 「버클리」


/ 그리고  「그리즐리 피크 비스타 포인트」

에는 「로렌즈 과학관(The Lawrence

Hall Of Science)」이 있어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 「로렌즈 과학관(The Lawrence Hall Of Science)」전경


/ 과학관 앞 광장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기구도 있고 
특히 큰 고래는 인기 만점입니다.

▲ 놀이기구 & 중앙분수대
▲ 대왕고래


/ 혼자서 올라 온 덕분에 셀카 찍는것을

마지막으로 하산을 합니다.

▲ 「버클리」시내 & 「로렌스과학관」을 배경으로한 셀카


■ 하산을 시작!
/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로렌즈 버클리 국립연구소」방향으로
하산을 합니다, "혹시나는 역시나" 입니다.

연구소 입구는 굳게 닫혀 있네요. 

▲ 출입통제 연구소 & 멀리서 한컷


/ 「UC버클리」식물원인

"보테니컬 가든(Botani Garden)"을 지나고,

▲ 보테니컬 가든(Botani Garden)


/ "메모리얼 스타디움"도 지나고,

▲ 메모리얼 스타디움


/ 무엇하는 곳인지는 모르지만

"UC 버클리" 부속 건물들을 지나면,

▲ "UC 버클리" 부속 건물[1]
▲ "UC 버클리" 부속 건물[2]


/ 집에 도착합니다.

다행히도 집에 도착하자마자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 미션을 수행하라!
/ 점심식사를 마치고, 내리는 비를 벗삼아
식자재 및 주류를 사기 위해 「버클리」

시내에 있는 대형 마트인

「트레더 조(TRADER JOE'S)」를
갑니다. <아들>은 집에 있고 우리 부부
둘이서만 집을 나섰습니다.

▲ 비내리는 「버클리」
▲ 「트레더 조(TRADER JOE'S)」

 

/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 아이를 물가에

내놓은 것처럼 느껴지는 듯 <아들>

녀석이 계속 전화를 합니다.
/ 무사히 미션을 마치고 마트 앞에서
버스를 타고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 52번 버스 정류장


/ 비는 여전히 내리고 있습니다. 현관 「뷰」
에서도 「샌프란시스코」시내가 전혀

조망되지 않습니다.

▲ 완전 곰탕인 현관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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