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56, 557번째] 산행입니다 」
■ 통방산,삼태봉 : 경기도 가평 53산
■ 산행일 : 2024. 8/16(금)
■ 산행날씨 : 맑은 하늘
■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 주차장소 참고자료
※ 정곡사입구 주차장소
(5~6대 주차할 수 있는 공간 있음)
▷ 주소 : 경기 양평군 서종면 노문리 388
▷ 주차료 : 없음
▷ 입장료 : 없음
▷ 기타 편의시설 : 없음
■ 산행 시간 계획
. 06:00 ~ 06:30 : 정곡사입구 주차장소 도착
. 06:30 ~ 07:00 : 조식/산행준비
. 07:00 ~ 12:00 : 산행
. 12:00 ~ : 정리 및 집으로 출발
■ 등산코스 참고자료
▷ 산행코스
*정곡사입구 주차장소→정곡사갈림길→
통방산(649.8m)→삼태봉(682.6m)→
명달리숲속학교→주차장소
_ 산행거리 : 약 8[Km]
_ 소요시간 : 약 5시간 소요예상
■■■ 산행 코스 자료입니다 ■■■
/ 산행 전 계획했던 산행코스는
산행 후 실제코스 지도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처음 계획했던 산행코스로
적색(통방산),청색(삼태봉),흑색(주차장소)
코스로 하산 할 예정입니다.
/ 산행코스 참고지도입니다.
/ 실제 산행코스입니다.
■■■ 산행 자료입니다 ■■■
▼ 정각사입구 주차장소 도착!
/ 아침에 일어나 샌드위치를 준비해서,
약 30분 정도를 달려 「통방산」,「삼태봉」
산행의 들머리인 정곡사 입구 주차장소에
도착했습니다. 평일인 관계로 주차장소는
텅~ 텅~,
/ 주차장소 입구에는 "통방산" 입구임을
알리는 이정목과 "통방산 정곡사"
안내석이 서 있습니다.
/ 주차를 마치고,
/ 준비해 온 샌드위치를
맛나게 먹고 산행 준비를 마칩니다.
▼ 산행을 시작합니다.
/ 배낭을 둘러 메고 "정곡사" 방향(이정목
참조) 으로 발길을 옮깁니다. 들머리에서
올려다 보니, 아스팔트 포장도로가
엄청난 된비알입니다.
/ 0.25 ~ 0.3Km 정도를 땀을 뻘뻘 흘리며
올라가면, "통방산 등산 안내도"가 서
있습니다. 그 안내판 옆 등산로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됩니다.
/ 본격적인 산행에 접어들면 된비알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형적인 육산의
느낌 확~ 풍겨옵니다.
/ 흙길을 지나면, 듬성듬성 솟아
올라있는 바윗길도 지납니다.
/ 이렇게 비오듯 땀을 흘리며 된비알 등산로를
1시간, 1.6Km를 걸으니 드디어 능선입니다.
/ 능선에는 「통방산」정상까지 1.2Km남았
다고 알려주는 이정목이 서 있습니다.
/ 능선 이후에 된비알은 다소 누그러
졌지만 낭떨어지길, 암릉길등 험로가
이어집니다.
▼ "천안리"갈림길
/ 「통방산」정상을 200미터 정도 남기고
"천안리"갈림길 이정목이 있습니다.
/ 무슨 사연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같은 장소에 두개의 이정목이 서 있습니다.
(각각의 지자체에서 세운것은 아닌지?)
▼ 「통방산」정상입니다.
/ 갈림길에서 정상 방향으로 조금만
힘을 내면 정상에 눈앞에 보입니다.
/ 정곡사입구 주차장소를 출발해
이곳 「통방산」정상까지는 2.7Km로
1시간40분이 걸렸습니다.
/ 정상에는 정상석이 두개 서있습니다.
하나는 "가평군", 다른 하나는 양평군에서
설치한 정상표시석입니다.
<이 무슨 낭비인지 모르겠네요!!>
/ 정상에는 정상석 외에 조그마한 "돌탑",
그리고 "이정목"이 있습니다.
/ 정상 인증 사진을 찍었습니다.
/ 정상에서의 <뷰>는 한쪽 방향으로
제한적으로 아쉬움이 남네요!
▼ 「삼태봉」으로 출발~.
/ 「통방산」정상에서 인증사진 찍고,
잠시동안 <뷰> 감상한 후, 바로
「삼태봉」으로 발길을 옮깁니다.
/ 「삼태봉」까지는 약 1.4Km거리입니다.
/ 산책로 같은 등산로도 지나고,
/ 거대한 바위는 돌아가고,
암릉지대는 기어 올라가고,
/ 조망이 시원하게 터지는 위치에서는
잠시 <뷰>를 감상하며 땀도 식힙니다.
/ 예쁜색깔을 가진 버섯과, 기목도 만났습니다.
▼ 「삼태봉」 정상!
/ 「통방산」을 출발해서 「삼태봉」정상까지
약 1.3Km를 1시간 걸려서 도착했습티다
/ 「삼태봉」정상에는 정상석 앞에 멋진
괴목이 자리잡고 있네요
/ 눈이 시리도록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날립니다.
/ 「통방산」과는 달리 사방이 탁 트인
「삼태봉」 정상에서의 조망입니다.
/ 정상 한켠에 자리잡고 앉아
떨어진 에너지를 충전해 봅니다.
오늘의 에너지 충전은 시원한 음료,
오랫만에 준비해 온 "핫앤쿡 쇠고기 비빔밥"
과 "핫앤쿡 제육 비빔밥"입니다.
▼ 하산을 시작합니다.
/ 정리를 마치고,
하산을 시작합니다.
/ 하산길은 초 고난도의 된비알
경사길 입니다. 등산화 속 발가락 끝이
아플정도로 앞으로 발이 쏠립니다.
/ 된비알을 다 내려와 마지막으로
잣나무숲을 지나,
/ "명달마을"로 내려와 "명달리삼거리"에서
"명달리 숲속학교" 앞을 지나,
/ 작열하는 태양을 머리에 이고
따뜻하게 달궈진 아스팔트 포장도로에서
그늘을 찾아 이쪽저쪽 왔다갔다 하며
정곡사입구 주차장소까지 이동을 합니다.
/ 즐거운 산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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