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옥녀봉 산행

△ 경기 가평「옥녀봉」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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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4번째] 산행입니다 」

■ 경기도 가평 53산

■ 산행일 : 2024. 6/15(토)
■ 산행날씨 : 비가 오락가락 변덕스러움. 

■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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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장소 참고자료
※ 연인산 탐방안내소주차장

▷ 주소 : 경기 가평군 가평읍 승안리 297-63

▷ 주차료 : 없음
▷ 입장료 : 없음

▷ 기타 편의시설 :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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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 시간 계획

. 06:45 ~ 07:10 : 연인산탐방안내소주차장 도착

. 07:10 ~ 07:30 : 산행준비

. 07:30 ~ 10:30 : 산행

. 10:30 ~          : 정리 및 집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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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코스 참고자료
▷ 산행코스(최초계획) :

    *연인산 탐방안내소주차장→옥녀봉(417m)

     →헬기장→노적봉(구나무산,858.8m)→

     <원점회귀>→주차장소

    _ 산행거리 : 약 10.5[Km]

    _ 소요시간 : 약 5시간 소요예상

▷ 산행코스(실제코스) :

    *연인산 탐방안내소주차장→옥녀봉(417m)

     →<원점회귀>→주차장소

    _ 산행거리 : 약 4.5[Km]

    _ 소요시간 : 약 3시간 소요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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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  코스 자료입니다 ■■■
/ 산행 전 계획했던 산행코스는
  산행 후 실제코스 지도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처음 계획했던 산행코스로
  적색,청색코스로 산행한 후,
  검정색(파선)코스로 하산 할 예정입니다.

△ 「옥녀봉」산행 계획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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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코스 참고지도입니다.

△ 「옥녀봉」산행 참고용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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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산행코스입니다.

△ 「옥녀봉」실제산행 코스(램블러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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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행  자료입니다 ■■■

▼ 연인산도립공원 탐방안내소주차장

/ 가평군 가평읍 승안리 412-3번지의 "연인산

  도립공원"표시석이 서 있는 곳이 옥녀봉의
  들머리로 예전에는 도로의 양쪽으로 차량

  5~6대는 넉넉하게 주차 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로프를 설치해 주차 할 수

  없도록 통제하고 있습니다.

△ 「옥녀봉」들머리(주차공간이 없어 연인산탐방안내소주차장으로 이동)

/ 그래서 다시 차를 돌려 넓직한
  "연인산 탐방안내소" 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 연인산탐방안내소 주차장

 

/ 산행준비를 마친 후
  "연인산 탐방안내소" 앞에 설치된
  "탐방로안내판"을 한번 훑어보고 출발합니다.

/ 새벽까지 엄청나게 퍼 붓던 비가 그쳐서
  출발하긴 했지만 아직도 하늘은 "골이
  잔뜩 난 시어머니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 탐방로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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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녀봉」으로~

/ "연인산 탐방안내소 주차장"으로부터 들머리

  까지 아스팔트 포장도로를 따라 0.7Km를
  이동했습니다.

△ "연인산도립공원"표시석 및 들머리

/ 들머리의  이정목이 가르키는 「옥녀봉,노적봉」
  방향으로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합니다.
/ 등산로의 잡풀은 물론 수목에는 물방울이

  맺혀있어 스칠때마다 옷이 젖는 것은 물론이고,
  젖은 낙엽이 쌓인 곳은 매우 미끄럽습니다.

△ 「옥녀봉」등산로(산행 초입부)

   
/ 참나무집 안방에 떡~하니 살림을 차린

  잣나무집 어린애가 얼굴 내밀고 인사하는
  모습이 귀여워 한-컷트 찍어 봅니다.

△ 니가 왜 거기서 나와?

/ 조금 올라가니 안개가 밀려오기 시작합니다.

△ 안개 쌓인 「옥녀봉」등산로 [1~4]

   
/ 「옥녀봉」정상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뚝~

  뚝~ 떨어지기 시작하는 빗방울에 마음이

  다소 조급해 집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멈추기를 반복합니다.

/ 참나무 군락지 구간은 낙엽이 쌓여 마치
  두터운 스펀지 위를 걷는 느낌입니다.

△ 낙엽 쌓인 「옥녀봉」등산로

/ 「옥녀봉」까지 100m를 남겨두고 갈림길이
  아니라서 별 특별한 의미가 없어 보이는

  이정목이 서 있습니다.

△ 이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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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녀봉」정상입니다.  
/ 「옥녀봉」정상입니다.

△ 「옥녀봉」정상

/ 주차장에서 2.2Km 거리로 1시간이 조금 더

  걸린것 같네요!  검정색 대리석을 깍아 만든

  정상석으로 해발 417m 입니다. 정상의

  헬기장은 지금까지 산행중에 본 그 어떤

  헬기장 보다 평평하고 파손된 곳이 없이
  잘 관리되고 있는듯 합니다.

△ 「옥녀봉」정상석 과 헬기장

/ 안개로 인해 조망은 고기 먼저 건져

  먹은 진한 곰탕국물입니다.

△ 안개속 정상 <뷰>

/ 정상에 올라 온 기념사진을 남깁니다. 

△ 「옥녀봉」정상 인증 샷[1~6]

/ 정상에서 잠시 쉬어 가기로 합니다.
  먼저 아이스커피와 찹쌀떡으로 속을 달랜 후,
  컵라면으로 에너지를 끌어 올리고,
  방울토마토로 마무리 했습니다.

△ 정상에서의 맛난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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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산을 시작합니다.
/ 원래의 계획대로라면 이곳에서 「노적봉」까지

  갔다 와야 하지만 하늘의 상태가 믿음직스럽지

  못해 더 이상의 산행은 무리라고 판단해서

  이곳에서 원점회귀 하기로 합니다.

△ 「옥녀봉」등산로<원점회귀> [1~2}

/ 하산중에 안개 덩어리 사이로 마장마을의
  <뷰>가 아주 살짝 보입니다.

△ 하산중에 살짝 소개된 마장마을

/ 정상에 오를 때 보다,

  하산할 때 더 미끄러운 낙엽길입니다.
  한발한발 조심스럽게 이동합니다.

△ 낙엽 길[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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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 조심스러게 하산을 하다보니
  "연인산도립공원" 표시석이 서 있는
  날머리가 보입니다.

△ 날머리

/ 다시 아스팔트 포장도로를 따라 주차장으로
  이동을 합니다. 도로 옆으로 사람이 살지 않고
  방치되어 있는 민가가 더러 눈에 띕니다.

△ 사람이 살지 않는 폐가[1~2]

/ 드디어 탐방안내소 주차장에 들어섭니다.

△ 연인산탐방안내소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