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제주도

[제주]새별오름 탐방

또산타 2022. 7. 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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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ID-19
인해 접은 해외여행의
아쉬움을 제주도여행
으로

달래봅니다. '22제주도 부부여행은
지난 3월말에 계획했었는데 발등 골절상을

입는 불운으로 이제서야 다녀 와  포스팅 합니다.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새별오름 탐방일 : 2022. 5/25(수)


새별오름주차장
- 주소 :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4554-12

- 입장료 : 없음

- 주차비 : 없음

 둘러보는 시간 : 1시간 정도 소요됨


 탐방  사진 자료입니다 


새별오름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제주 순메밀 막국수' 집에서 시원한
막국수로 점심을 먹고 새별오름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 오전에 이미 한라산 영실코스를
산행한 후 새별오름 탐방인지라 체력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인 데다가, 뜨거운 햇빛이
쨍쨍 내려쬐는 덕분에 이중고를 격을 듯 합니다.
/ 주차 후 썬크림을 바르고 새별오름을  오르기
시작합니다. 주차장에서 오름을 바라볼
보았을
때 왼쪽으로 올라가 오른쪽
으로 하산
할 예정입니다.


▼ '제주들불축제 유래비'
/ 오름의 시작 위치에 '제주들불축제유래비'가 서 있습니다.

무슨 내용이 기록되어 있는지 읽어보고 싶었지만
더운 날씨 관계로 패스했습니다.


▼ 새별오름 탐방을 시작합니다.
/ '제주들불축제유래비'를

돌아 탐방로에 들어서면 바닥에는

걷기 좋도록 바닥재가 깔려있습니다. 


▼ 오름! 오름! 오름!
/ 사람들이 북적북적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띄엄띄엄 무리지어 오르고있습니다.
본격적인 된비알을 오를 시간입니다.

/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꽃 파도가 장관입니다.

다리는 천근만근인데 그 무게를 잊게 해
줄 만큼의 눈요기 입니다. 

/ 가도가도 끝이 나올것 같지 않습니다.


▼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
/ 헥~, 헥~, 헥~
걷고 또 걷다 보니 드디어 능선에 올라섰습니다. 

/ 주차장도 발아래 보이고,

저~, 앞에 정상도 보입니다.


▼ 새별오름 정상입니다.
​새별오름은 바리메오름·누운오름

·당오름·금오름 등 많은 오름이 있는 밀집해있는

서부 중산간 오름지대 중에서 으뜸가는 서부의 대표

오름이다. 저녁하늘에 샛별과 같이 외롭게

서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한 다. 


▼ 정상에서는 늘~
/ 늘 그렇듯이 어느 곳이든 정상에서는 인증샷!이
기본입니다. 새별오름 정상도 예외는
아닙니다. 화산암에 새겨진 
'새별오름, 해발 519.3m'

 


▼ 정상에서의 뷰! 
/ 발 아래 주차장이 보이고

/ 우리가 내려 갈 탐방로도 보입니다.


▼ 하산을 시작합니다.
/ 다음 탐방객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미련없이 하산을 시작합니다.

/ 다 내려와 올려다 본 탐방로 경사가 엄청납니다.


▼ 새별오름 탐방을 마칩니다.
/ 올라갈 때와 비교하면 내려올 때는 껌입니다.


▼ 주차장에 도착해서 산행 정리 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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