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와 함께 : My family(아들은 먼나라 미국에
가서 국위선양 하는 관계로 불참했네요 !)
■ 언제 : 2022. 12/1(목) ~ 12/5(월)
■ 여행 목적은 :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자!
■ 여행 이동은 어떻게 : 전체 이동은 랜터카로,
여행계획 후 발목 다쳐 깁스를 한 딸은
공항에서 랜트한 휠체어를 타고 ~
■ 여행3일차 일정(12/3,토요일)
- 이동경로 : 숙소→모노클제주(브런치카페)→
→박물관은살아있다→절물자연휴양림→
→숙소→기어서집까지(저녁식사 포장)→
→삼대국수회관(저녁식사 포장)→숙소
■ 날씨는 : 비가 오락가락 !
■ 여행3일차(12/3.토요일) 여행 참고지도
※ 찌푸린 하늘에, 비가 오락가락하는 관계로
실내에서 돌아볼 수 있는 곳으로 정했습니다
■■■ 여행 사진 자료입니다 ■■■
▼ 블루리본 "모노클 제주"
/ 오늘의 브런치는 "모노클 제주"에서 ~ ~
제주 핫한 카페가 그렇듯이 이 카페도
시골 골목길 안에 위치해 있고,
넓은 부지에,
야외 테이블이 있고,
전에는 창고였을것 같은 건물이 특징입니다.
/ 주차를 하고 입구 간판을 따라 들어가면
/ 창고같은 이 건물이 카페입니다.
카페 입구에는 맛집가이드에서 "다시방문 할 만한 맛집"
이라는 우수한 평가를 받은 블루리본이 부착되있습니다.
/ 카페 앞에는 잔디광장에
파라솔과 함께 야외테이블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 실내도 찾는이들의 감성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 흔적이 보입니다.
/ 빵과 차를 주문해 한 모금씩 음미하면서
감성에 젖어봅니다.
/ 카페 "모노클 제주"에서 나오니
안개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 먼저 "절물 자연휴양림"을 돌아 볼 계획
이었지만 비가 오는 관계로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박물관은 살아있다"에 가기로 합니다.
▼ 박물관은 살아있다 !!!
/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 입장권을 구입한 후,
다양한 예술작품 속에서 착시현상을 경험해
보기 위해 휠체어를 힘차게 밀고 나갑니다.
- - - 인적없이 한적한 도시 골목길 - - -
- - - 아이구, 남사스러워라 !
길 한복판에서 이게 무슨 일이랍니까? - - -
- - - 나는 유명 조각가입니다 - - -
- - - "고드름도 따 보고, 달은 따서
내 낭군님 갖다 줘야지! " ㅋㅋㅋ - - -
- - - 아이쿠, 깜짝이야 ! - - -
- - - 바다에 빠져 상어에게 먹힐 뻔! - - -
" 귀여운 돌고래의 도움으로 구사일생 살아났네요! "
- - - 도심에 물난리가 났네요! - - -
- - - 대왕문어가 모든것을 파괴하고 있네요.
살아남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 - -
- - - 봉하나 잡고 높이도 올라 왔습니다 - - -
- - - 문이 너무 무거워! - - -
- - - 과연 어떻게 포즈를 취하고 찍은 사진일까요? - - -
- - - 아니 누가 길을 이렇게 미끄럽게 만들어 놨어?
안되겠군! 나의 펀치력을 한번 보여줘야지 - - -
- - - 아니! 이아저씨가 뭐하는 짖이여 ! - - -
/ 이 외에도 비밀의방, 신비의 숲, 별빛그네,
은하수길, 꽃동산, 거꾸로 방, 입체로
살아나는 평면도형등의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어
돌아보는 내내
신기해하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환영, 절물자연휴양림 ~
/ "박물관은 살아있다"를 다 돌아보고
밖으로 나오니 비는 그쳐 있습니다.
오전에 계획했다가 비로 가지 못했던
세계 최고의 휴양 생태 관광지인
"절물자연휴양림"으로 출발했습니다.
※ 절물이란 ?
지명의 유래는 옛날 절 옆에 물이있었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현재 절은 없으나
약수암이 남아있다.
/ 휠체어를 탄 환자가 있는 관계로
"장생의 숲길"과 " 생이소리길"을
돌아보기로합니다.
/ 입장권을 구입한 후 입구에서 "장생의 숲길"인
오른쪽 길로 접어 듭니다.
편백나무 사이로 난 나무 데크길은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 있어 약간은
몽환적인 분위기마져 느껴집니다.
/ 편백나무 숲 곳곳에 세워진 해학적인 장승들이
분위기를 한층 더 업(up)되게 만듭니다.
/ 데크 산책로가 참 예쁩니다.
/ 조금 오르니 장생의 숲길 이정목 장승이
나오고 이 이후로 더욱더 안개가 자욱해 졌습니다.
/ 여러가지 체험장도 있습니다.
맷돌돌리기, 고리던지기 등
/ "절물약수터"도 지나고
/ "생이 소리길"로 접어듭니다.
/ 다시 매표소로 돌아와 인증샷을 남기고
휴양생태관광지 투어를 마칩니다.
▼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냈네요
/ 오늘 저녁은 맛집에서 테이크-아웃해서
호텔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 지난번 제주 여행때 테이크-아웃해서
맛있게 먹었던 경험이 있는
"기어서 집까지" 에서 전세트 하고,
/ 제주도를 여행하면서
아직 한번도 맛 본 경험이 없는
고기국수가 먹고싶어 "삼대국수회관"
에서 고기국수를 테이크-아웃 했습니다.
/ 숙소로 돌아오면서 편의점에 들러 산
캔맥주를 곁들여 저녁을 맘 편하게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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