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 다녀온 대한민국의 명산 산행을 포스팅
하기로 결심한 이유는 10년전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하면서 가지고 있던
자료를 정리하면서 공유
하고 싶다는 생각에
이렇게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설악산
■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 대한민국 인기명산 300선 2위 명산
■ 산행일 : 2018. 8/18(토)
■ 산행날씨 : 아이 더워!
■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 주차장소 참고자료
※ 십이선녀탕 게곡 입구 주차장
- 주소 :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1333-20
- 주차료 : 없음
- 입장료 : 없음
■ 산행 시간 계획
- 04:00 ~ 07:20 : 십이선녀탕계곡입구 주차장 도착
(휴게소에서 조식 포함)
- 07:20 ~ 07:30 : 산행준비
- 07:30 ~ 11:30 : 산행
- 11:30 ~ 12:00 : 산행 후 정리
- 12:00 ~ : 집으로 출발
■ 등산코스 참고자료
※ 산행코스 : 십이선녀탕계곡입구 주차장→남교리
탐방지원센타→남교리지킴터→
십이선녀탕계곡길→응봉폭포→
용탕폭포(복숭아폭포)→두문폭포→
[원점회귀]→용탕폭포→응봉폭포→
주차장
- 산행거리 : 약 8.6[Km]
- 산행시간 : 약 4시간 소요 에상
■ 산행 참고지도
<산행 전 계획했던 산행지도는 산행 후 실제자료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산행 사진 자료입니다.
▼ 십이선녀탕계곡입구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 2013년 3/11 십이선녀탕을 비롯하여 그 일원이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98호로 지정되었다.
내설악에 있고 탕수동계곡이라고도 한다.
밤이면 하늘에서 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하고 갔다고 하여 선녀탕이라는 이름
이 붙었으며 맑은 탕이 12개라 해서
12선녀탕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8개뿐이다.
/ 넓은 주차장에는 딸랑 두세대 정도의 차량이
주차되어 있습니다.
/ 적당한 장소에 주차를 마치고
/ 등산화로 갈아신고, 배낭을 둘러메고, 십이
선녀탕계곡 속으로 출발했습니다.
/ 입구에 세워진 탐방로 안내문과 부착되어있는
주의사항을 꼼꼼하게 읽어 본 후 출발합니다.
▼ 들머리를 지나 본격산행 시작!
/ 초록빛 나뭇잎이 아침 햇살을 받아 싱그러움을
뿜어내고 있습니다.
/ 날다람쥐 처럼 나무 위에 올라 포즈를 취해보고,
아치형 목교 위에서 시원하게 떨어지는 물줄기를
감상하기도 하며 갑니다.
▼ 계곡을 가로지르는 출렁다리!
/ 출렁다리를 건너 비알을 올라가고,
▼ 시원한 계곡!
▼ 응봉폭포!
※ 설악산국립공원 내설악 지구의 십이선녀탕계곡
하류에 있는 폭포이다. 남교리 매표소에서
계곡에 들어선 뒤 위령비를 지나 1시간
10분쯤 올라가면 폭포가 보이며,
폭포 왼쪽 위로는 해발1208m
의 응봉이 있다. 이 폭포
위로는 십이선녀탕계곡의
백미로 꼽히는 복숭아탕(용탕폭포)
과 두문폭포가 있다.
/ 시원한 물줄기가 돋보이는 응봉폭포입니다.
/ 시원한 계곡, 폭포를 지나 비알을 올라가고,
▼ 암반 위를 물이 미끄러지듯 흘러 내려갑니다.
▼ 십이선녀탕계곡을 오르면서 이렇게 멋진 폭포는
셀수도 없이 많이 있습니다.
▼ 가야 할 등산로가 계곡을 따라 예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 용탕폭포!
※ 설악산국립공원
내설악 지구에 있는
십이선녀탕계곡의 가장
위쪽에 흐르는 폭포로 복숭아탕
이라고도 한다. 이 폭포의 경관은 설악산
의 여러 계곡 가운데 가장 예술성이 뛰어난
곳으로 꼽히는 십이선녀탕계곡 중에서도 백미로
꼽힐 만큼 빼어나다. 용탕이라는 명칭은 뒷벽의
큰바위굴에서 용이 나왔다 하여 붙여진
것이고, 복숭아탕이라는 명칭은 폭포
물줄기가 떨어지는 바위 구렁이
커다란 복숭아로 찍어낸 듯한
모양이라하여 붙여진 것이다
/ 드디어 용탕폭포(복숭아탕)에 도착했습니다.
/ 정말 우리나라에는 볼것도 많고, 신비스러운
것도 많습니다.
어떻게 저런 모양이 있을 수 있을가요?
/ 십이선녀탕 전망대에서 인증샷! 날려줍니다.
▼ 십이선녀탕계곡에서 가장 험한 등산로입니다.
/ 용탕폭포는 하산할 때에 다시한번 들러주기로
하고 두문폭포로 올라갑니다.
/ 이 등산로는 험로이므로 한눈팔지 않고, 앞만보고
한발한발 조심스럽게 가이드를 잡고 올라갔습니다.
▼ 여기가 오늘의 최종 목적지인 두문폭포입니다.
※ 설악산국립공원 내설악 지구의 십이선녀탕계곡
상류에 있는 폭포이다. 약 1㎞ 하류에 있는
용탕폭포(복숭아탕)와 더불어 설악산의
여러 계곡 가운데 가장 예술성이
뛰어난 곳으로 꼽히는 십이
선녀탕 계곡미의 절정을 이룬다.
명칭의 두문은 "문을 걸어 닫는다"는
뜻으로, 십이선녀탕계곡의 승경이 사실상
이 폭포에서 마무리된다는 의미를 지닌다.
/ 두문폭포입니다.
▼ 두문폭포 위로 올라가 봅니다.
/ 암반지대로 쉬어가기 참 좋은 장소로,
준비해온 컵라면과 아이스커피, 디저트로 원기를
회복했습니다.
▼ 두문폭포 위를 돌아보고 하산을 시작합니다.
/ 용탕폭포를 다시 만났습니다.
그냥갈 수 없습니다.
위에서 보니 용탕폭포와 전망대가 잘 보입니다.
▼ 용탕폭포에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쉬었다 갑니다.
/ 출렁다리 다시 지나고, 계곡들도 다시 지나고,
/ 넓은 계곡을 만나, 계곡에 내려가 작은 소망을
담아 탑 하나 쌓고 갑니다.
/ 매미 한 마리가 기둥에 앉아 쉬고 있네요!
/ 들머리이자 날머리에 도착했습니다.
▼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 아침에 비해 많은 차량이 주차되어 있습니다.
/ 산행 정리하고, 집으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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