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 다녀온 대한민국의 명산 산행을 포스팅
하기로 결심한 이유는 10년전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하면서 가지고 있던
자료를 정리하면서 공유
하고 싶다는 생각에
이렇게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설악산
■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 대한민국 인기명산 300선 2위 명산
■ 산행일 : 2017. 10/7(토)
■ 산행날씨 : 맑음!
■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 주차장소 참고자료
※ 설악산 오색약수터주차장
- 주소 : 강원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433-5
- 주차료 : \5,000(경차할인 없음)
- 입장료 : 없음
■ 산행 시간 계획
- 05:30 ~ 09:00 : 소공원주차장 도착(조식포함)
- 09:00 ~ 09:20 : 산행준비
- 09:20 ~ 09:30 : 케이블카 탑승장 도착
- 09:30 ~ 10:00 : 인간이 바글바글 오후티켓 구입 가능
(권금성 패스)
- 10:00 ~ 11:30 : 오색약수터 주차장 도착
- 11:30 ~ 12:00 : 산행 준비
- 12:00 ~ 15:00 : 산행
- 15:00 ~ 15:30 : 산행 후 정리
- 15:30 ~ : 집으로 출발
■ 등산코스 참고자료
※ 산행코스 : 소공원주차장→케이블카탑승장→
소공원주차장→오색약수주차장→
오색약수→오색탐방지원센타→
오색석사(성국사)→선녀탕→용소삼거리
→용소폭포→용소탐방지원센타→
만경대삼거리→만경대→만경대삼거리→
오색탐방지원센타→주차장
- 산행거리 : 약 6.4[Km]
- 산행시간 : 약 3시간 소요 에상
■ 산행 참고지도
<산행 전 계획했던 산행지도는 산행 후 실제자료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설악산 산행 참고자료입니다.
■ 산행 사진 자료입니다.
▼ 오색약수터주차장 입니다.
/ 케이블카탑승장에 늦게 도착한 관계로,
오후 티켓만을 예매할 수 밖에 없어 권금성은
차후로 미루고,
오색약수주차장으로 왔습니다.
/ 간단하게 준비하고
/ 출발했습니다.
/ 출렁다리를 건넙니다.
▼ 오색약수터!
※ 양양에서 서쪽으로 20km, 한계령에서 동남쪽으로
7.5km가면 개울가 암반 세 곳에서 철분과
탄산수의 성분을 가진 약수가 솟아 오르는
오색 약수터가 있다. 다량의 철분을 함유한
약수의 하루 분출량이 1,500리터에 달하며,
약수터까지의 경관과 설악산 정상에 이르는
길목이라는 위치 때문에 더욱 유명해진
약수터이다.
/ 등산로 바로 옆에 있지만 내려가 보지 않고
사진만 찍고 패스합니다.
▼ 성국사(오색석사)!
※ 오색약수터를
지나면 만나게 되는
작은 사찰 성국사는 신라
말 가지산 문의 개조 도의가
창건했다. 성주산 문의 개조인 무염이
이 절에서 출가했다고 전해질 뿐 절의 역사는
알려진 바 없다. 절 뒤뜰에 다섯 가지 색깔의 꽃이
피는 나무가 있어 이름을 오색석사라 짓고 인근
지명도 오색리로 바꿨다. 절 아래 계곡
암반에서 나오는 오색약수도
이 절의 승려가 발견했다고
한다.
/ 등산로 바로 옆에 있지만 돌아보지 보지 않고
입구에서 사진만 찍고 패스합니다.
▼ 성국사를 지나면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됩니다.
/ 제일먼저 만나는 명소는 독주암입니다.
※ 설악산의 비경을 한껏 뽐내는 천불동 계곡의
축소판인 주전골 입구에 우뚝 솟아있는
독주암입니다.
정상부에 겨우 한 사람이 앉을 정도로 좁다고
하여 홀로독(獨), 자리좌(座)를 써서 독좌암이라고
부른다
/ 산행을 시작하자마자 엄청난 비경으로 사람을
사로잡네요.
/ 독주암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 댕겨도 찍었습니다.
▼ 독주암을 뒤로하고. . . .
/ 계속되는 설악산의 풍광에 감탄에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정말 신선의 세계에 초대받은 느낌입니다.
/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풍광에 산행속도가 매우
더디게 진행됩니다.
/ 우리 뿐만이 아니라 모든 산객들이 마찬가지
입니다.
▼ 조망에 취해 천천히 걷다 보면 이번에는 용소폭포가
우리를 반겨줍니다.
※ 설악산국립공원 남설악 지구의 주전골(주전계곡)에
있는 폭포로 높이는 약 10m이고, 소의 깊이는 약
7m이다. 옛날 이 소에서 살던 천년 묶은 암수
이무기 2마리가 용이 되어 승천하려 하다가
수놈만 승천하고 암놈은 미처 준비가 안
되어 이곳에서 굳어져 바위와 폭포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 용소폭포 전설대로 진짜 용이 살았을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 용소탐방지원센터!
/ 지급 받은 출입증을 용소탐방지원센터에 반납하고,
/ 임시 개방 등산로인 만경대길로 접어들었습니다.
이 등산로는 일방통행길 입니다.
▼ 만경대 개방!
※ 2016년에 이어 만경대
개방은 낙석사고로 통제중인
흘림골 탐방로를 개방하기 어렵게
되자 관광경기 타격을 우려한 지역주민
들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이에 따라 만경대는
수십 년 만의 개방이라는 소식을 듣고
몰려든 탐방객들로 연일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 2017년 운영기간은 17. 10/1~11/14까지
45일간 개방한다.
☆ 개방구간은 용소탐방지원센터~만경대,
만경대~약수터탐방지원센터까지입니다.
(이구간은 일방통행 구간으로 개방됩니다)
☆ 성국사를 지나 출입증을 수령한 후 용소탐방
지원센터에서 반납 후 만경대 임시탐방로
진입합니다.
/ 만경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만경대는 정상뷰가 안개에
쌓여 보이지 않습니다.
/ 만경대 전망대에서 많은 시간을 할애해 보고 또
보고, 기념 사진도 찍고 또 찍기는 했지만
그 풍광은 주전골 계곡을 올라오면서 본 풍광에
비해 강렬함이 좀 떨어지는 듯 합니다.
▼ 하산종료!
/ 만경대에서 하산을 시작해 오색약수터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 산행 정리 후, 집으로 출발~
▼ 통제구역인 흘림골 입구입니다.
/ 오색주차장을 출발해 한계령을 오르는 중에
흘림골 입구에 차를 세우고 출입통제의 한을
사진으로나마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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