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 다녀온 대한민국의 명산 산행을 포스팅
하기로 결심한 이유는 10년전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하면서 가지고 있던
자료를 정리하면서 공유
하고 싶다는 생각에
이렇게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설악산
■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 대한민국 인기명산 300선 2위 명산
■ 산행일 : 2016. 10/23(일)
■ 산행날씨 : 비도 내리고 우중충한 날씨!
■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 주차장소 참고자료
※ 설악산 소공원주차장
- 주소 :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109
- 주차료 : \5,000(경차할인 없음)
- 입장료 : \3,000/1인
■ 산행 시간 계획
- 06:00 ~ 07:00 : 기상 및 조식
- 07:00 ~ 07:20 : 설악산소공원주차장 도착
- 07:20 ~ 07:30 : 산행준비
- 07:30 ~ 13:30 : 산행
- 13:30 ~ 14:00 : 산행 후 정리
- 14:00 ~ : 집으로 ~
■ 등산코스 참고자료
※ 산행코스 : 소공원주차장→육담폭포→비룡폭포→
토왕성폭포전망대→비룡폭포→육담폭포
→주차장
- 산행거리 : 약 5.6[Km]
- 산행시간 : 약 3시간 소요
■ 산행 참고지도
<산행 전 계획했던 산행지도는 산행 후 실제자료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산행 사진자료입니다.
▼ 산행준비! 를 합니다.
/ 숙소에서 출발해 설악산 소공원주차장에 도착했
습니다.
/ 숙소에서 산행준비를 미리 하고 온 터라 바로
소공원에서 비룡폭포 방향으로 산행 출발
했습니다.
/ 간밤에 비가 와 수량이 꽤 많습니다.
▼ 산행시작!합니다.
/ 하늘은 골난 시에미 얼굴을 하고 있지만 아직
까지 비는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 밤에 내린 비로 초목은 축축하게 젖어있고 중간
중간 물 웅덩이가 있어 걷기도 불편합니다.
/ 생각했던것 보다 산객들이 많습니다.
이 비룡폭포, 토왕성폭포코스도 단풍이 좋습니다.
▼ 계곡의 물, 장난 아니게 불었습니다.
/ 흡사 천둥소리 같은 소리를 내며 흘러갑니다.
▼ 육담폭포입니다.
※ 외설악 설악동에서 비룡교를 지나 비룡폭포를 통해
오르다 보면 6개의 폭포와 연못으로 이루어진
육담폭포에 이를 수 있다. 이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의 양은 매우 적으나,
폭포가 형성된 원인이 매우
흥미롭고 주위의 산세가
웅장해서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 비가 다시 내리기 시작합니다.
/ 육담폭포 옆, 많은 산객들이 형형색색 비옷을 입고
철계단을 따라 올라가면서 육담폭포를 정신을 놓고
바라보며 지나갑니다.
/ 우리도 우비를 걸치고 육담폭포를 배경으로 삼아
인증 샷을 남겼습니다.
▼ 새롭게 생긴 폭포?
/ 비가와서 생긴 곁다리 폭포를 보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 육담폭포를 지나 좀 더 올라가면 비룡폭포가 있습니다.
※ 내리 쏟아지는 거센 물줄기가 힘의 근원으로부터
아무런 장식이 없는 비룡폭포는 용이 물줄기를
타고 승천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그런 까닭
으로 비룡폭포라 하며 외설악의 팔경
중의 하나로 꼽혀오는 계곡수
절경이다.
비룡폭포는
육담폭포와 토왕성
폭포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설악동에서 비룡다리를 지나 토왕성
계곡에 들어서서, 계속 위쪽으로 오르면
육담폭포에 이르는데, 이 곳에서 약 500m를
더 들어가면 나타난다.
/ 비룡폭포입니다.
/ 이렇게 멋진 폭포는 사진으로 기록을 꼭! 남겨야
합니다.
▼ 토왕성폭포를 보기위해 산행을 시작합니다.
/ 전망대로 가는 길은 웅장한 암봉들이 반겨줍니다.
▼ 토왕성폭포 전망대입니다.
※ 신광폭포,
토왕폭이라고도
한다. 설악산을 대표하는
3대 폭포 가운데 하나로 2013년
3월 11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96호로
지정되었다. 설악산국립공원 외설악의 칠성봉
북쪽 계곡 450m 지점에 있다. 설악산 신흥사 동남
쪽으로 석가봉, 문주봉, 보현봉, 문필봉, 노적봉
등이 병풍처럼 둘러싼 암벽 한가운데로
3단을 이루며 떨어지는 연폭으로서,
멀리서 보면 마치 선녀가 흰
비단을 바위 위에 널어
놓은 듯하다.
/ 전망대에서 본 조망입니다.
사진의 가운데 하얀 부분이 토왕성폭포입니다.
/ 전망대에서 보여지는 조망이 빼어납니다.
▼ 토왕성 폭포 전망대는 아주 비좁습니다.
/ 산객들이 많아 기념샷! 찍는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 이제 그만! 하산~
/ 토왕성폭포전망대에서 내려가는 사람, 전망대로
올라오는 사람, 버글버글합니다.
/ 올라온 길을 되돌아 내려갑니다.
▼ 주문진 수산시장에 들렀습니다.
/ 설악산 소공원주차장에 도착한 후, 산행장비
정리하고,
/ 회 뜨고 생선도 좀 사기 위해 주문진 수산시장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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