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 다녀온 대한민국의 명산 산행을 포스팅
하기로 결심한 이유는 10년전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하면서 가지고 있던
자료를 정리하면서 공유
하고 싶다는 생각에
이렇게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설악산
■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 대한민국 인기명산 300선 2위 명산
■ 산행일 : 2016. 10/22(토)
■ 산행날씨 : 청명한 가을날씨
■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 주차장소 참고자료
※ 설악산 소공원주차장
- 주소 :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109
- 주차료 : \5,000(경차할인 없음)
- 입장료 : \3,000/1인
※ 설악산 소공원주차장 만차로 인해 설악켄싱턴호텔
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 주차료 : \3,000
■ 산행 시간 계획
- 04:00 ~ 07:40 : 설악산소공원주차장 만차로 소공원
아래 설악켄싱턴호텔주차장에 주차함.
(이동 중 조식시간 포함)
- 07:40 ~ 08:00 : 산행준비
- 08:00 ~ 14:30 : 산행
- 14:30 ~ 15:00 : 산행후 정리 및 숙소로 출발
- 15:30 ~ 16:00 : 숙소( 팬션 행복이가득한집) 도착
■ 등산코스 참고자료
※ 산행코스 : 설악켄싱턴호텔주차장→소공원주차장→
신흥사→와선대→비선대→귀면암→
양폭대피소→귀면암→비선대→와선대→
신흥사→주차장
- 산행거리 : 약 13[Km]
- 산행시간 : 약 6시간 소요
■ 산행 참고지도
<산행 전 계획했던 산행지도는 산행 후 실제자료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산행 사진자료입니다.
▼ 설악켄싱턴호텔주차장입니다.
/ 아침에 설악산 소공원주차장에 도착해보니
주차장은 이미 만차 입니다.
/ 할 수 없이 주차할 장소를 찾아 조금 밑으로
내려오니 호텔주차장을 임시로 유로주차장
으로 운용하고 있어 가까스로 주차를
했습니다.
/ 산행준비를 하고,
/ 설악산 계곡 속으로 출~발~
▼ 산행을 시작합니다.
/ 신흥사 갈림길에서 좌틀하면 천불동계곡 방향
으로 입구는 아직 단풍이 물들기 전입니다.
/ 천불동계곡의 기암괴석과 단풍의 멋진 조화를
상상하며 가벼운 발걸음으로 눈누난나!
/ 멋진 단풍도 서서이 보이기 시작하고,
/ 와선대계곡도 그 멋진 자태를 뽐내기 시작합니다.
▼ 비선대!
※ 외설악 지구의 천불동계곡 들머리에 있는 커다란
암반으로서 와선대위쪽으로 약 300m 거리에 있다.
명칭은 와선대에서 노닐던 마고선이라는 신선이
이곳에 와서 하늘로 올라갔다 하여 붙여진 것이다.
/ 비선대에 도착했습니다.
웅장한 암봉과 수려한 계곡이 일품입니다.
▼ 산행을 계속합니다.
/ 비선대를 지나면서 등산로가 다소 험해지기는
하지만 산행하는데는 큰 무리가 없습니다.
▼ 귀면암!
※ 설악산 천불동계곡의 비선대와 양폭포 사이에 있는
커다란 바위이다. 명칭은 바위 생김새가 무시무시한
귀신의 얼굴을 닮은 데서 유래한 것으로, 금강산의
귀면암에서 따왔다.
그러나 원래의 명칭은 천불동계곡의 입구를 지키는
수문장 역할을 한다는 뜻에서 '겉문다지' 라 불렀다
고 하며, 귀면암이라는 명칭은 나중에 붙여졌다고
한다.
/ 뾰족하게 솟은 거친 암봉입니다.
▼ 천불동계곡 입니다.
/ 천불동계곡의 단풍,
/ 보는이들의 모든 근심 걱정 씻어 내려갈 것 같은
시원한 계곡,
/ 기암괴석으로 만들어진 웅장한 암봉을 눈에
새기며 갑니다.
▼ 천불동계곡의 5개의 폭포가 장관인 오련폭포입니다.
※ 귀면암과 양폭사이의 깍아지른 듯한 바위 골짜기
사이에 5개의 폭포가 연이어 떨어지며 장관을 이
룬다. 이전에는 폭포일대의 암벽이 천불동 계곡의
수문장 같다하여 "앞문다지"라고도 하였다.
/ 적은 수량으로 폭포의 느낌이 반감되었지만,
수량이 많았다면 대단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폭포를 따라 등산로가 있어 폭포의 상류쪽으로
올라 가면서 폭포의 모습을 실감나게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 Go !!
/ 오련폭포를 뒤로하고 계곡속으로 쭉! 쭉! 더 들어
갑니다.
/ 어느 곳이든 카메라를 들이대고 찍으면 그 곳이
바로 포토존 입니다.
/ 걷는 내내 와! 만 백만번은 한것 같습니다.
▼ 오늘의 최종 목적지인 양폭대피소입니다.
/ 희운각대피소를 통해 공룡능선, 소청봉, 대청봉
으로 갈 수 있는 길목입니다.
/ 양폭대피소 주변 풍경에 감탄사 연발하며
눈요기를 합니다.
/ 대피소 주변에는 많은 산객들이 삼삼오오
앉아 쉬고 있습니다.
/ 양폭대피소 뒷편으로 희운각대피소, 공룡능선
으로 가는 등산로가 보입니다.
/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추억사진도 남깁니다.
/ 준비해 간 컵라면으로 요기하고,
/ 커피도 한잔 마시고,
/ 여유를 부리다가 하산을 시작했습니다.
▼ 다음을 기약하며 양폭대피소에서 턴~, 하산 시작!
/ 멋진 단풍을보며 하산을합니다.
▼ 소공원 입니다.
/ 신흥사 통일대불청동불상을 지나고, 일주문을 지나
설악산 소공원주차장입니다.
/ 주차는 설악 켄싱턴호텔 주차장에 주차한 관계로
조금 더 밑으로 내려 갑니다.
/ 주차장에 도착!
/ 대충 산행 정리하고,
/ 숙소인 팬션 "행복이가득한집"으로 이동했습니다.
▼ 팬션 행복이가득한집 입니다.
/ 2층 구조로, 전에는 민박집을 팬션으로 개조하여
운영하는 듯 합니다. 화장실은 내부에 있지만
부엌은 공동으로 사용하도록 되있습니다.
비용이 저렴해서 예약을 했는데 . . . . .
/ 마당 한켠에는 양봉을 하는지 벌통을
많이 쌓아두고 있었습니다.
/ 주차는 마당으로~~
/ 씻고나서, 환복 한 후, 저녁준비를 했습니다.
된장찌개, 불고기에 막걸리 까지 한잔 곁들이니
세상 부러울게 없습니다.
/ 저녁후 동네 산책하고, 꿈나라 여행을 떠났습니다.
/ 내일은 비룡폭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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