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 다녀온 대한민국의 명산 산행을 포스팅
하기로 결심한 이유는 10년전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하면서 가지고 있던
자료를 정리하면서 공유
하고 싶다는 생각에
이렇게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설악산
■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 대한민국 인기명산 300선 2위 명산
■ 산행일 : 2013. 12/7(토)
■ 산행날씨 : 찬바람 쌩쌩!
■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 주차장소 참고자료
※ 설악산 소공원주차장
- 주소 :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109
- 주차료 : \5,000(경차할인 없음)
- 입장료 :\3,500/1인
■ 산행 시간 계획
- 06:30 ~ 2013. 12/7(토) 10:30 : 소공원주차장 도착
(조식시간 포함)
- 10:30 ~ 11:00 : 산행준비
- 11:00 ~ 15:30 : 산행
- 15:30 ~ 16:00 : 산행 후 정리
- 16:00 ~ 17:00 : 숙소로 이동
- 17:00 ~ 21:00 : 팬션 입실/휴식/저녁
- 21:00 ~ 2013. 12/8(일) 07:30 : 꿈나라/조식
■ 등산코스 참고자료
※ 산행코스 : 소공원주차장→신흥사→내원암→
흔들바위→울산바위→신흥사→주차장
- 산행거리 : 약 7.6[Km]
- 산행시간 : 약 4시간 소요
■ 산행 참고지도
<산행 전 계획했던 산행지도는 산행 후 실제자료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산행 사진자료입니다.
▼ 설악산 소공원주차장입니다.
/ 소공원주차장에 도착해 보니 거의 만차입니다.
가까스로 빈자리를 찾아 주차를 한 후
등산화로 갈아신고, 스틱 챙기고,
방한장비 철저히 착용하고,
출발했습니다.
/ 설악탐방지원센타 광장에서는 노적봉, 집선봉,
권금성의 웅장함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산행은 시작도 안했는데 설악산의 위용에 압도
되는 느낌입니다.
/ 권금성까지 왕복 운행하고 있는 케이블카입니다.
권금성은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가 볼 계획
입니다.
/ 울산바위로 가는 코스를 설악산관광 안내도를 보며
다시한번 정확하게 숙지합니다.
/ 설악산 신흥사 일주문입니다.
<추운 겨울철 임에도 설악산은 많은 인파로 북적
북적합니다.>
<비록 산행 목적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볼거리, 먹거리가 있습니다.>
/ 일주문을 지나고,
/ 설악산 신흥사 청동불좌상을 지나,
※ 한국전쟁 이후에 분단된 한국이 통일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1997년에 세워졌으며
청동불좌상 몸속에는 법당이 있습니다.
법당은 청동불좌상 뒷쪽으로 가면 볼
수 있는데, 이 안에는 천개의 손과
천개의 눈을 가진 천수천안관세
음보살 봉인되어 있습니다.
/ 신흥사는 하산하면서 둘러보기로하고 패스합니다.
▼ 설악산 속으로
/ 신흥사를 지나 계곡을 따라 계속 올라가면 깨끗
하게 정돈된 포장길이 펼쳐집니다.
▼ 계조암과 흔들바위입니다.
/ 포장된 길이 끝나고,
/ 징검다리 길을 올라가다 보면 계조암과 설악산의
명물 흔들바위가 있습니다.
/ 흔들바위와 기념사진 남기고 바로 출발합니다.
/ 계조암 뒷쪽으로 울산바위의 거대함이 조금씩
보여지고 있습니다.
▼ 울산바위를 향해 계속오릅니다.
/ 흔들바위를 지나면 위험한 길이 계속되기
때문에 거의 모든 탐방로가 철계단길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 본격적으로 울산바위를 오르는 철계단은 기암
괴석들 사이로 아찔하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 울산바위!
/ 후들거리는 다리로 한걸음 한걸음 오르다보니
대한민국 태극기가 휘날리고 있는 울산바위
꼭대기입니다.
/ 휘몰아치는 바람과 싸우며 인증샷을 남겼습니다.
▼ 울산바위서 바라본 조망은!
/ 멀리 푸른 동해바다와 미시령톨게이트가 눈에
들어옵니다.
/ 미시령!
▼ 조망을 즐긴 후 하산하면서 돌아본 울산바위입니다.
▼ 신흥사입니다.
/ 등산 할 때 패스했던 신흥사에 들렀습니다.
▼ 하산완료!
/ 주차장에 도착한 후,
/ 산행 정리를 끝내고,
/ 숙소로 출발합니다.
▼ 숙소로 !
/ 산행을 마치고 숙소(팬션)로 가기위해 미시령톨
게이트를 나와,
/ 울산바위 뒷편을 보며 미시령을 넘었습니다.
▼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 숙소는 인제 용대리에 위치한 "선녀랑백담이랑"
이라는 팬션을 예약했습니다.
/ 예약한 "까치(별채)"입니다.
/ 좀 쉬다가,
/ 저녁 준비해서
/ 맛있게 먹고
/ 주변 산책 한번 하고,
/ 내일의 백담사여행을 위해 꿈나라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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