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 다녀온 대한민국의 명산 산행을 포스팅
하기로 결심한 이유는 10년전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하면서 가지고 있던
자료를 정리하면서 공유
하고 싶다는 생각에
이렇게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설악산
■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 대한민국 인기명산 300선 2위 명산
■ 산행일 : 2019. 11/2(토)
■ 산행날씨 : 쾌청한 날씨!
■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 주차장소 참고자료
※ 설악산 소공원주차장
- 주소 :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109
- 주차료 : \5,000(경차 할인 없음)
- 입장료 : \3,000/1인
■ 산행 시간 계획
- 04:30 ~ 08:00 : 소공원주차장 도착(조식시간 포함)
- 08:00 ~ 08:30 : 산행준비
- 08:30 ~ 13:30 : 산행
- 13:30 ~ 14:00 : 산행 후 정리
- 14:00 ~ : 집으로 출발
■ 등산코스 참고자료
※ 산행코스 : 소공원주차장→신흥사갈림길→와선대→
비선대→천불동계곡갈림길→금강굴→
[원점회귀]→비선대→주차장
- 산행거리 : 약 7.2[Km]
- 산행시간 : 약 5시간 소요 에상
■ 산행 참고지도
<산행 전 계획했던 산행지도는 산행 후 실제자료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산행 사진 자료입니다.
▼ 소공원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 주차 후, 산행준비를 하고, 신흥사 방향으로 Go!
/ 눈에 익은 신흥사 통일대불청동불상을 지나,
/ 천불동계곡, 금강굴 방향으로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 가는길 단풍은 가을의 정취를 제대로 느끼게 했고
예쁜 다람쥐도 등산로까지 내려와 반겨줍니다.
▼ 천불동계곡으로 이어지는 이 등산로는 계곡, 단풍과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암봉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계곡입니다.
/ 기암괴석의 암봉,
/ 시원한 계곡, 무릉도원이 따로 없습니다.
▼ 비선대입니다.
/ 비선대는 언제봐도 가는 이들의 발길을 잡습니다.
/ 비선대를 배경으로 사진 한장 남겨줍니다.
▼ 비선대에서 아치형 목교를 건너면 천불동계곡
방향과 금강굴, 공룡능선 방향으로 갈라지는
갈림길입니다.
/ 금강굴 방향으로 우틀해서 산행을 계속합니다.
/ 원래 이 코스는 초입 단풍이 그럴 듯 합니다만
이 코스는 절경을 보기 위한 코스입니다.
/ 벌써부터 비경이 눈에 들어옵니다.
▼ 본격적으로 비경을 감상해 보겠습니다.
/ 절세비경이 눈에 들어옵니다.
/ 이런 비경은 그 어느 누구도 그냥 지나칠 수
없을 것입니다.
▼ 공룡능선과 금강굴 갈림길에서 금강굴 방향으로 ~
/ 약간은 허술한 듯한 철판 발판에 계단에 쇠
파이프로 얼기설기 엮어 가이드를 해 놓은
계단을 올라갑니다.
▼ 계단을 오르면서 본 조망입니다.
▼ 중간 전망대가 있습니다.
/ 철계단의 종점에는 전망이 좋은 바위 주위에
가이드를 세워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 쉬어 갈 수 있는 멋진 장소지만 하산할 때에
쉬어가기로하고 전망만을 즐깁니다.
▼ 전망대를 지나 다시 올라갑니다.
/ 가파른 시멘트 계단을 오르고,
다시 철계단을 오릅니다.
▼ 철계단 꺽어 올라가는데 서서 한번 휘~ 둘러봅니다.
/ 조금전 잠시 쉬었던 전망대도 보입니다.
▼ 금강굴입니다.
※ 외설악 지구의 비선대 서쪽에 솟은 장군봉 중턱에
있는 자연 석굴로서 길이는 18m, 면적은 23.1㎡
이다. 신라시대의 고승 원효(元曉)가 수도한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금은 신흥사의
부속 암자이다. 장군봉에 설치된
계단을 따라 금강굴에 오르다 보면
천불동계곡의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진다.
설악산소공원에서 와선대와 비선대를 거쳐
금강굴에 이르는 금강굴코스는 3.6㎞ 거리에 약
1시간 40분이 소요된다.
/ 금강굴에 도착했습니다.
/ 아늑합니다.
"실내에서는 조용히"라는 문구도 보이고
"수능기도 접수" 안내문도 보입니다.
/ 이 높은 곳에 약수가 쫄쫄쫄 흘러 고여있습니다.
/ "출입금지"라고 씌여있는 조그만 마루가
참선을 하는 곳인 듯 합니다.
이런 곳에서 참선을 하면 정말 도사가
될것 같습니다.
▼ 금강굴에서의 환상적인 조망입니다.
▼ 하산을 시작합니다.
/ 금강굴은 아주 작은 동굴로 오래 머물 수
없습니다. 속속 올라오는 산객들을 위해 자리를
비워줘야 합니다.
/ 인증 샷!의 연속입니다. 하산 시작하면서!
/ 철계단 내려가다 꺽어지는 포인트에서도!
▼ 하산은 계속됩니다.
▼ 다시 전망대에 도착했습니다.
/ 평평한 바윗돌 식탁삼아 준비해온 도시락 먹고,
커피 한잔 마시고, 과일 디저트로 입가심하고
하산을 시작했습니다.
▼ 천불동계곡 갈림길이 지척입니다.
/ 이 부근의 단풍은 명품단풍입니다.
▼ 하산을 완료했습니다.
/ 소공원주차장에 도착해 산행 정리한 후
/ 주문진 수산시장으로 ~
▼ 주문진 수산시장입니다.
/ 아들 생일을 맞이하여 맛좋고, 물좋은 회를 사려고
왔습니다.
/ 회를 떠 포장하고
/ 즐거운 기분으로 "눈누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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