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 다녀온 대한민국의 명산 산행을 포스팅
하기로 결심한 이유는 10년전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하면서 가지고 있던
자료를 정리하면서 공유
하고 싶다는 생각에
이렇게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설악산 편>
■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 대한민국 인기명산 300선 2위 명산
■ 산행일 : 2020. 3/15(일)
■ 산행날씨 : 완연한 봄!
■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 주차장소 참고자료
※ 설악산 소공원주차장
- 주소 :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109
- 주차료 : \5,000(경차 할인 없음)
- 입장료 : \3,500/1인
■ 산행 시간 계획
- 05:00 ~ 08:40 : 소공원주차장 도착(조식시간 포함)
- 08:40 ~ 09:00 : 산행준비
- 09:00 ~ 13:00 : 산행
- 13:30 ~ 14:00 : 산행 후 정리
- 14:00 ~ : 집으로 출발
■ 등산코스 참고자료
※ 산행코스 : 소공원주차장→신흥사갈림길→흔들바위
→울산바위→[원점회귀]→흔들바위→
신흥사→주차장
- 산행거리 : 약 7.6[Km]
- 산행시간 : 약 4시간 소요 예상
■ 산행 참고지도
<산행 전 계획했던 산행지도는 산행 후 실제자료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적색코스로 등산, 청색코스로 하산했습니다.
■ 산행 사진 자료입니다.
▼ 소공원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 주차 후, 산행준비를 하고, 신흥사 방향으로 Go!
오늘 산행에도 모든 산객들의 안전산행을 기원해
주시는 통일대불청동불상 앞을 지나갑니다.
▼ 신흥사 뒷편 먼 봉우리에는 아직도 잔설이 남아있는데
신흥사 앞 계곡은 봄이 왔음을 뽐내며 물이 흐릅니다.
▼ 계조암!
※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인 신흥사의 산내
암자이다. 신라 때인 652년 자장율사가 창건하였다.
자장은 이곳의 석굴에 머물면서 652년 향성사
(신흥사)와 능인암(내원암)을 창건하였다. 신흥사로
부터 2.3㎞ 북쪽에 있는 천후산 밑에 있는 암자로
향성사를 창립할 때 세운 암자이다.
/ 아무리 흔들어도 흔들리지 않는 설악산의 명물
흔들바위와 함께 기념사진 찍어줍니다.
▼ 와!
/ 계조암 지붕위로 우리의 목적지인 울산바위의
위용을 볼 수 있습니다.
▼ 울산바위 전망대입니다.
※ 태초에 조물주가 금강산을 만들면서 전국 각지의
아름다운 바위들을 불러 모았다. 울산에 있던
울산바위도 금강산에 들어가고자 부지런히 길을
걸었다. 하지만 설악산에 이르렀을 때 금강산의
일만 이천봉이 모두 완성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실망하여 그곳에 멈춰 자리를 잡게 되었다고 한다.
/ 계조암을 지나 울산바위의 진면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입니다.
/ 멀리 대청봉에 쌓인 하얀눈 멍때리며 바라보다,
문득 생각나 뒤돌아서면 어찌 저런 바위군락이
있을 수 있을까? 생각하며 또 멍~~
/ 다시 돌아보면 백발의 대청봉!
/ 또다시 돌아보면 울산바위!
/ 울산바위 전망대에서 많은시간을 할애했지만 막상
출발하려니 아쉽기만합니다.
▼ 본격적으로 울산바위 정상을 향해 철계단을
오르기 시작합니다.
/ 철계단 중간 중간에 서서 조망을 즐길 수 있도록
넓은 공간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센스 만점입니다"
/ 여인이 바라보는 곳은 흰눈 쌓인 대청봉 방향,
/ 사내가 바라보는 곳은 울산바위 서봉입니다.
▼ 울산바위 정상! 우선 사방을 둘러 봅니다.
/ 동쪽을 보면 연무가 옅게 깔린 동해바다!
/ 서쪽은 기암괴석이 뭉쳐진 웅장한 서봉!
/ 남쪽을 보면 아직도 흰눈이 쌓여있는 대청봉!
/ 북쪽은 굽이굽이 올라가는 미시령! 이
보입니다.
▼ 정상에서의 인증 샷! 시간입니다.
▼이곳저곳으로 옮겨 다니면서,
/ 조망도 즐기고
/ 사진첩에 끼워 넣고 오랫동안 추억할 기념사진도 찍고,
/ 전망대 바위에 기대 앉아 준비해온 점심식사를 하고
전망이 세상 최고인 울산바위 신선 카페에서 커피 한잔
한 후 서봉 전망대로 이동합니다.
▼ 서봉전망대로 자리를 옮기면서 올려다본 울산바위가
아찔합니다.
▼ 서봉전망대입니다.
/ 신나게 찍어 봤습니다.
▼ 서봉전망대에서 올려다 본 울산바위 정상
전망대입니다.
/ 파란 하늘에 하얀구름, 음지의 바위 꼭대기에
남아있는 하얀눈, 그리고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한 이 한 컷트의 사진은 예술입니다.
▼ 이제 슬슬 하산을 시작합니다.
/ 올라가면서 보지 못했던 신기한 풍경입니다.
▼ 다시 계조암에 들렸습니다.
/ 올라갈 때 패스 했던 계조암 석굴입니다.
▼ 하산을 계속합니다.
/ 안양암도 지납니다.
▼ 신흥사도 한번 둘러봅니다.
▼ 소공원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 산행장비 정리하고
/ 주차장을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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