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강원특별자치도

[양양]설악산 산행<귀때기청봉코스>

또산타 2022. 4. 2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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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다녀온 대한민국의 명산 산행을 포스팅
하기로 결심한 이유는 10년전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하면서 가지고 있던
자료를 정리하면서 공유
하고 싶다는 생각에
이렇게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설악산 편>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대한민국 인기명산 300선 2위 명산
 산행일 : 2020. 9/19(토)
 산행날씨 : 맑고 깨끗한 날씨!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주차장소 참고자료
※ 한계령휴게소 주차장  
- 
주소 : 강원도 양양군 한계령휴게소
- 주차료 : 없음
- 입장료 : 없음


 산행 시간 계획

- 04:30 ~ 08:00 : 한계령휴게소주차장 도착
(조식시간 포함)

- 08:00 ~ 08:30 : 산행준비
- 08:30 ~ 14:00 : 산행
- 14:00 ~ 14:30 
: 산행 후 정리
- 14:30 ~         : 집으로 출발


 등산코스 참고자료
    ※ 산행코스 : 한계령휴게소주차장한계령갈림길()

귀때기청봉[원점회귀]한계령갈림길()
주차장

- 산행거리 : 약 8[Km]
- 산행시간 :  5시간30분 소요 예상


 산행  참고지도
<산행 전 계획했던 산행지도는 산행 후 실제자료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적색코스로 등산, 청색코스로 하산했
습니다.

 

※ 선악산 산행 참고자료입니다.

 

※ 설악산 귀때기청봉 산행 자료입니다.


 산행  사진 자료입니다.
한계령휴게소 주차장입니다. 
/ 한계령휴게소에 도착해 보니 휴게소내 주자장은
코로나 확산 방지대책의 일환으로 휴게소 주차장
진입이 불가능한 상태였기 때문에 휴게소앞 도로

양쪽에 일렬로 길게 늘어서 주차가 되어있습니다.
다행히 좁은 공간이 있어 경차의 위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차를 완료했습니다.

/ 주차 후 산행준비 하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 들머리를 진입한뒤
/ 계단에 올라서서 돌아본 한계령휴게소입니다.

/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하면 멋진 조망이 눈에
들어옵니다.


한계령삼거리입니다.
/ 잠시 조망을 즐기고 출발합니다.


▼ 한계령삼거리에서 귀때기청봉 방향으로 좌틀합니다.
(우틀하면 대청봉 방향입니다)
/ 귀때기청봉으로 가는 등산로는 대단한 험로의
연속입니다.


▼ 등산로는 험로인데 조망, 조망이 대박입니다.
/ 이렇게 조망이 빼어난 산행코스는 조망
때문에 한눈을 파는 산객들이 있을 수

밖에 없어 발빠짐, 미끄러짐, 부딪침
사고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 귀때기청봉 진행방향과 우측

편으로 보이는 조망입니다.

/ 귀때기청봉 좌측편으로 보이는 조망입니다.


▼ 전망바위!
/ 바위에 걸터 앉아 
아스라이 보이는 켜켜이
쌓인 능선을 넋을 잃고 바라보다,
/ 이번엔 뒤돌아 앉아 암봉으로 이루어진
설악산의 남성다운 웅장한 본연의 모습을 넋을
놓고 바라봅니다. 이리보고, 또 저리봐도 질리지 않습니다. 


▼ 귀때기청봉 코스의 랜드마크인 너덜지대!!
/ 전망바위에서의 흥분도 잠시 너덜겅 지옥에 도착
했습니다. 앞으로 귀때기청봉에 도착할 때까지
이런 너덜지대가 계속됩니다.
/ 너덜지대는 한발한발 옮길 때마다 조심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 너덜지대에는 등산로 표시가 별도로 없고 바위
와 바위 틈에 긴 봉을 끼워 넣어 등산로를 표시했
습니다.


▼ 처음 만난 너덜겅지대를 무사히 통과하고, 마치
산수유
열매와 흡사한 예쁜 열매가 주렁주렁 달린
이름모를 나무 사이를 지나, 

/ 능선에 올라서면 탁트인 조망과 마주합니다. 
군데 군데 어린 주목 군락과 고사한
주목의 군락이 눈에 들어옵니다.


▼ 다시만난 너덜겅!!

/ 등산로 표식 기둥을 지납니다.

/ 잠시 서서 조망 황홀경에 뺘져 봅니다. 

 / 눈 앞에 보이는 귀때기청봉이 너덜지대로만
이어집니다.


▼ 어찌어찌 가뿐숨 몰아쉬며 귀때기청봉에 도착했습니다.
/ 한계령에서 3.9[Km]
/ 해발 1,576[m]

/ 살면서 두고두고 추억 할 인생 샷!을 찍었습니다.


▼ 정상이 협소한 관계로 바로 하산을 시작했습니다.
/ 하산도중 너덜지대에서 바위틈으로 발이 빠져
무릎에 심한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그렇게 조심한다고 했는데 . . .

/ 하산중에 너덜지대 평평한 바위를 골라 
준비해온 컵라면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디저트로 사과 한조각을 맛나게 먹고 하산을 계속
합니다.


▼ 한계령삼거리를 지나니 한계령휴게소가
지척입니다.

/ 휴게소 위에서 보는 흘림골 비경입니다. 

/ 한계령탐방지원센터, 위령비를 지납니다.

/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 산행정리하고 집으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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