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43번째] 산행입니다 」
■ 산림청 선정 숨겨진 우리산 244
■ 산행일 : 2024. 4/14(일)
■ 산행날씨 : 날씨 good!
■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 주차장소 참고자료
※ 죽동입구 갓길 주차
▷ 주소 : 전남 영광군 대마면 남산리 산54
▷ 주차료 : 없음
▷ 입장료 : 없음
▷ 기타 편의시설 : 없음
■ 산행 시간 계획
. 07:00 ~ 07:40 : 주차장소 도착
. 07:40 ~ 08:00 : 산행준비
. 08:00 ~ 11:00 : 산행
. 11:20 ~ : 산행 후 정리/집으로 ~
■ 등산코스 참고자료
▷ 산행코스 :
▣ 죽동입구주차장소→물치재입구→
→작은물치재입구→작은물치→물치재→
→태청산(태청봉:593m)→
→마치→작은마치→작은마치입구→
→마치삼거리→마치재입구→죽동입구→
→주차장소
▷ 산행거리 : 약 7.5[Km]
▷ 소요시간 : 약 3시간30분 소요예상
■■■ 산행 코스 자료입니다 ■■■
/ 산행 전 계획했던 산행코스는
산행 후 실제코스 지도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처음 계획했던 산행코스로
적색코스로 산행한 후,
청색코스로 하산 할 예정입니다.
/ 산행 참고용 지도입니다.
/ 실제 산행코스입니다.
■■■ 산행 사진 자료입니다 ■■■
▼ 백바위해수욕장 안녕!
/ 차박장소인 영광 "백바위해수욕장"에서
하룻밤 편히 지내고 출발준비를 합니다.
/ 서둘러 일어나 아침식사 부터 마치고
차박장비를 차근차근 정리합니다.
/ 깨끗하게 정리하고,
오늘의 산행 들머리인 「태청산」의
죽동입구로 출발합니다(백바위해수욕장
앞에는 풍력발전기가 많이 설치 되어
있기로도 유명합니다)
▼ "마치재입구" 도착!
/ 시원한 아침공기 마시며 약 40분 정도를
달려, 「죽동입구」전 「마치재입구」에
도착해서 이곳을 산행의 들머리로
하기로 하고 주차를 합니다.
/ 주차 후 둘러보니 시멘트 포장도로
밖 길가에는 예쁜 보라색 꽃이
군락을 이루어 피어 있습니다.
찾아보니"자주괴불주머니"입니다.
▼ 산행시작!
/ 주차장소 바로 옆에 계단으로 시작되는
「태청산」 산행의 들머리가 보입니다.
/ 조금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본 주차장소 전경입니다.
/ 깔딱고개 수준의 된비알은 아니더라도
초반부터 거친 숨소리를 내 뱉어야하는
비알길로 이루어진 코스입니다.
/ 「마치재입구」에서 약 0.35Km를
거친 숨 몰아쉬며 올라오면, 「작은마치」와
「태청산」갈림길을 만납니다
▼ 정상을 향해~
/ 이정목이 가르키는 「태청산」을
향해 산행은 계속 이어갑니다.
/ 꼭 필요치 않은 가이드 로프 같은데
많이도 설치 되어 있습니다.
너무 과잉 친절 느낌입니다.
/ 고도가 조금 높아지니 "조릿대"가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제가 모자를 안쓰고 산행을
시작했다는 것을 ~
[이런! 된장]
/ 마치에서의 산행거리가 0.7Km를
알려주는 이정목을 지나고, 이어
1.2Km를 이동했음을 얄려주는
이정목도 지납니다.
/ 「태청산」정상까지는
약 150m정도 남았습니다.
▼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눈앞에 정상이 보이니 한결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 기암괴석 지나면,
/ 드디어 정상입니다.
정상까지는 1.6Km로 1시간30분이
걸렸습니다.
/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태청산」정상에는 덩치가 크고 작은
두개의 정상석이 있고, 멋진 뷰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 「태청봉」에서 본 동,서,남,북
사방의 멋진 뷰입니다.
/ <뷰> 감상에만 젖어 있을수는 없는 일.
가슴에만 담은 「태청봉」 이젠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 전망대에서의 <뷰>는 보고 또 봐도
질리지가 않네요, 눈 앞으로 펼쳐지는
"산그리메"가 마음 편하게 만들어줍니다.
/ <뷰> 맛집인 전망대 한켠에 앉아 잠시
쉬어갑니다. 우선 커피한잔 마시고,
두유와 함께 빵을 먹었습니다.
<뷰> 맛집에서 먹는 빵 맛은
말이 필요없습니다.
▼ 하산 시작 !
/ 「태청산」정상을 지나고,
/ 목계단을 내려가면 마치 헬기장 같이
보이는 쉼터가 있습니다.
벤치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 정상에서 0.2Km정도 내려오면 이름도 예쁜
「때각바위」갈림길 이정목이 서 있습니다.
비록 거리도 가깝고,「때각바위」가
궁금하기는 했지만 그냥 패스합니다.
/ 정상에서 「몰치」방향으로 0.3Km 지점엔
군더더기 없이 단순한 사각정자가 있습니다.
/ 이 쉼터의 바로 밑은 「산림도로」와
「몰치」의 갈림길로, 이 갈림길에서
좌틀해서 「산림도로」로 향합니다.
▼ 임도를 만나고, 산행을 마칩니다.
/ 갈림길 후 초입은 조릿대길입니다.
/ 「태청봉」에서 1.0Km 하산하면
임도를 만납니다. 임도를 만나면
좌틀해서 「마치입구」를 향합니다.
/ 이 임도는 단풍나무길로 단풍나무가
싱그러움을 뽐내고 있습니다.
/ 임도 따라 0.45Km 이동하면
우리가 최초 주차후 산행 들머리로
계획했던 「죽동입구」입니다.
/ 이곳에서 우리의 애마가 주차되어 있는
「마치입구」까지는 약 0.9Km 남았습니다.
/ 저기~
애마가 보입니다.
/ 장비 정리하고,
신안 「두봉산」에 이은
영광 「태청산」 차박산행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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