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42번째] 산행입니다 」
■ 산림청 선정 숨겨진 우리산 244
■ 산행일 : 2024. 4/13(토)
■ 산행날씨 : 산행하기 좋아요~
■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 주차장소 참고자료
※ 구영리회관 주변 주차
▷ 주소 : 전남 신안군 자은면 구영1길 34
▷ 주차료 : 없음
▷ 입장료 : 없음
▷ 기타 편의시설 : 없음
■ 산행 시간 계획
. 05:30 ~ 09:50 : 구영리 회관 주차장소 도착
(이동 중 조식시간 포함)
. 09:50 ~ 10:00 : 산행준비
. 10:00 ~ 14:00 : 산행
. 14:00 ~ : 산행 후 정리/차박장소로 출발
(차박장소 : 영광 백바위해수욕장)
■ 등산코스 참고자료
▷ 산행코스 :
▣ 주차장소(구영리회관)→구영제1저수지→
→KT통신기지→꽃갈봉→두모산(성제봉)→
→대율재→작은봉/큰봉→
→두봉산(363.8m)→
→도명사→유천마을갈림길→
→구영성당→주차장소(구영리회관)
▷ 산행거리 : 약 7.5[Km]
▷ 소요시간 : 약 3시간30분 소요예상
■■■ 산행 코스 자료입니다 ■■■
/ 산행 전 계획했던 산행코스는
산행 후 실제코스 지도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처음 계획했던 산행코스로
적색코스로 산행한 후,
청색코스로 하산 할 예정입니다.
/ 산행 참고용 지도입니다.
/ 실제 산행코스입니다.
■■■ 산행 사진 자료입니다 ■■■
▼ 「두봉산」 주차장으로 ~
/ 「두봉산」은 "전남 신안군"에 소재한 산으로
집에서는 4시간30분 정도가 걸립니다.
이번 기회가 아니면 갈 기회가 점점
줄어들것 같아 결행을 했습니다.
/ 먼 여정이기는 하지만 안전운행해서
주차장소로 정한 구영리회관에 10시 쯤
도착해 보니 구영리회관 주변 공터보다는
교회 앞 공터가 더 넓고 편리해 보여
이곳에 주차를 했습니다.
/ 산행장비 준비하고, 구영리회관
방향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 산행을 시작합니다.
△ 구영리회관을 지나,
구영저수지 앞 갈림길에서,
이정목이 가르키는 "등산로입구" 방향의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갑니다.
/ 시멘트 포장도로는 벌써부터
열기가 후끈후끈 올라옵니다.
오늘은 20℃까지 오른다는 예보도 있었습니다.
/ 시멘트 포장도로가 끝나면
"헬기장", "대나무 숲길"에 이어
/ 'KT 통신기지국" 그리고 잡목이
무성하게 뒤덮인 「꽃갈봉」입니다.
▼ 「두모산」
/ 「꽃갈봉」을 지나,
하산의 기분이 나는 내리막길,
산책로 같은 편안한 등산로,
/ 약간의 된비알 계단길을 가벼운
마음으로 오르다 보면
/ 산행을 시작해서 약 1.5Km 정도 운동하다
보면 「두모산(성제봉)」에 도착합니다.
/ 잡목속에 숨어 있어 자세히 살펴야 보이는
「두모산(성제봉)」정상 표시석과, 그 옆에
스테인레스 파이프로 만들어진 이정표가
뻘쭘하게 서 있습니다.
/ 이곳 「두모산」 정상에는
「두봉정」이라 불리는 육각정 쉼터가 있어
산객들이 아주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 우리도 「두봉정」에서의 멋진 「뷰」를
보며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져 봅니다.
▼ 「두봉산」을 향해~
/ 「두모산」의 쉼터인 「두봉정」을 뒤로하고
「두봉산」을 향합니다.
/ 0.8Km 정도를 산책하듯이 가볍게
걷다 보면 "대율재"입니다. "대율재"는
대율마을과 면사무소의 갈림길입니다.
/ 벤치도 마련되어 있어 잠시 쉬어 갈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 "대율재"에서 100m 정도 이동하면
"구영저수지" 갈림길을 만납니다.
/ 정상을 향해 산행을 하면서 수시로
터지는 멋진 뷰(바다, 수채화 같은 숲,
풍력발전기)는 산행에 큰 활력을 줍니다.
/ 전망바위에서 잠시 스탠딩 휴식을 하면서
목적지인 「두봉산」의 모습과 지나온
능선길을 뒤돌아봅니다.
/ 정상에 가까워질수록 암릉길의 연속입니다.
▼ 「두봉산」정상!
/ 마지막 암릉지대를 힘겹게 올라서면
「두봉산」정상입니다. 주차장소를 출발해서
정상까지는 3.8Km로 2시간15분이 걸렸습니다.
/ 정상 도착 인증사진을 올려봅니다.
/ 이번에는 정상 전망바위에서의
<뷰>를 감상해 봅니다.
/ 산신령님 들이나 즐기는 이 멋진 <뷰>를
볼수 있는 전망바위에 앉아 준비해 온
산해진미(쌀국수, 커피)를 취하니
그 무엇이 부러울까!
▼ 하산을 시작합니다.
/ 「두봉산」은 정상을 기준으로 좌우측으로
전망바위가 자리잡고 있어 하산을 시작할
때에는 반대편의 전망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 100m 정도 내려오면
"유천마을"과 "도명사" 갈림길 이정목이
서 있습니다. 이곳에서 우틀해서 "도명사"
방향으로 하산을 이어갑니다.
/ 편한 하산 등산로가 있는가 하면
/ 가이드레일을 잡고 한발한발
조심스럽게 하산해야만 하는
상급자코스 등산로도 있습니다.
/ 하산하면서 눈에 들어 온 두개의
저수지 물 색깔이 서로 다릅니다.
(그것 참 특이합니다)
▼ 「도명사」입니다.
/ 다시 편안한 길에 접어들었다
싶으면 「도명사」가 멀지 않은 것입니다.
/ 약 300m 정도를 룰루랄라~ 내려 오면
벚꽃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도명사」 앞입니다.
/ 「도명사」 앞 벚꽃나무 군락 한 가운데에는
"팔각정" 쉼터가 있고, 우리의 산행 출발지인
"구영마을"과 "노루약수"갈림길을 알려주는
이정목이 삐딱하게 서 있습니다.
▼ 「두봉산」산행을 마칩니다.
/ 「도명사」앞에서 "구영마을" 방향으로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1.2Km를 이동하면,
/ 멀리 "구영마을"이 눈에 들어옵니다.
마을의 끝자락에 들어서니 형형색색
아주 예쁜 펜션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 펜션을지나고,
성당을 돌아서니
교회 앞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애마가 보입니다.
/ 도착하자 마자 차 문을 활짝 열고,
열기부터 식힙니다.
/ 산행장비를 정리하고,
/ 시원한 물 한모금 들이 킨 후,
/ 내일의 「태창산」산행을 위한,
오늘의 차박지 "백바위해수욕장"으로
출발합니다.
▼ 차박장소에 도착!
/ 신안 「두봉산」에서 1신간30분을 달려
영광 "백바위해수욕장"에 도착했습니다.
/ 차박하는 차량이 우리밖에 없으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잠시 "백바위해수욕장'에는
차박을 즐기기 위해 모인 인파가
득실득실 합니다.
/ 도착해서 차박장소를 물색합니다.
이곳저곳 살핀 후 최적의 장소에 날개를
펴고 자리를 잡았습니다.
/ 우선 주치를 한 후, 간이 탁자와 의자를
펴고 앉아 맥주 한캔에 과자를 안주삼아
망중한을 즐겨봅니다. 전 산행하는 시간도
좋지만, 산행 후 차박을 준비하기 전
이 시간이 가장 소중하게 여겨집니다.
/ 소중한 휴식시간을 보낸 후,
차박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합니다.
/ 먼저 차량 평탄화 작업하고,
매트 깔고,
침구 정리하면 내부는 끝!
다음은 도킹텐트를 차량과 연결해서
설치하고, 차량의 앞 창문을 포함한
모든 창문의 카바를 설치하면 끝!
▼ ~ 일몰 ~
/ "백바위해수욕장"이 일몰의 명소인
만큼 오늘의 일몰을 올려봅니다.
/ 일몰 감상을 마치고,
영광 지역 막걸리를 곁들인 닭갈비
백반에 가시오가피 쌈이 입에 착착 달라
붙네요. 언제나 그렇듯 야외에서 먹는
야외라는 분위기 자체가 최고의 반찬이
아닌가 싶습니다.
/ 저녁식사 후 돌아본 "백바위해수욕장"
야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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