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 다녀온 대한민국의 명산 산행을 포스팅
하기로 결심한 이유는 10년 전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하면서 가지고 있던
자료를 정리하면서 공유
하고 싶다는 생각에
이렇게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지리산
■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 대한민국 인기 명산 300선 1위 명산
■ 산행일 : 2017. 11. 12(일)
■ 산행날씨 : 해!
■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 산행 시간 계획
- 05:30 ~ 06:00 : 침구정리 및 모포 반납
- 06:00 ~ 07:00 : 조식 및 산행준비
- 07:00 ~ 11:30 : 산행(노고단대피소~피아골)
- 11:30 ~ 13:00 : 피아골~구례터미널~화엄사주차장
- 13:00 ~ 13:30 : 산행정리
- 13:30 ~ : 집으로 . . . .
■ 등산코스 참고자료
- 산행코스 : 노고단대피소→노고단고개→돼지령→
피아골삼거리→피아골대피소→피아골→
직전→(버스)구례버스터미널→
→(버스)화엄사주차장
- 산행거리 : 약 9[Km]
- 산행시간 : 약 4시간30분 소요
■ 산행 전 계획한 산행지도 및 참고자료
<산행 전 계획했던 산행지도는 산행 후 실제자료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적색은 어제 등산코스, 오늘은 청색코스로 하산합니다.
※ 화엄사~노고단~피아골 산행코스입니다.
※ 구례군 버스 노선도입니다.
※ 화엄사, 피아골 버스시간표입니다.
■ 산행 사진자료입니다.
▼ 노고단 고개입니다.
/ 아침에 일어나 침구 정리해서 반납하고,
/ 아침 먹고!
/ 노고단에서 일출을 보기 위해 출발했습니다.
/ 그런데 노고단고개에 산객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잡담을 즐기고있습니다.
알고보니 노고단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막혀
있어, 이곳에서 일출을 보기위해서 랍니다.
입구에 가보니 9시부터 Open이라는 안내문이
붙어있습니다.
▼ 천왕봉 방향의 하늘이 불타오르기 시작합니다.
▼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을때 이곳저곳 다니며
기념사진 찍어둡니다.
/ 광장에서!
/ 노고단고개 한켠에 우뚝 서 있는 돌탑에서!
/ 큰 바위 위에 올라서서!
/ 노고단 조망도!
/ 노고단 정상뷰도 !
/ 일출!
모습도 정성을 다해 담아보았습니다.
▼ 일출을 보고 난 후
/ 피아골로 하산을 위해 "천왕봉가는길" 입구로
들어섭니다.
/ 입구를 들어서 하산 시작합니다.
▼ 꼭! 있어야만하는 위치에 간이 전망대가 있습니다.
/ 눈앞에 펼쳐지는 조망이 환상적입니다.
옅은 안개가 저멀리 아스라이 보이는 능선과
능선사이에 퍼져있어 신비감이 느껴집니다.
▼ "전망대멍"에서 벗어나 다시 이동을 시작합니다.
/ 돼지령입니다.
노고단고개에서 2.1Km 산행을 했습니다.
피아골로 하산하기 위한 피아골삼거리 까지는
700m 정도 남았습니다.
▼ 피아골삼거리입니다.
/ 이곳에서 직진하면 반야봉, 천왕봉 방향입니다.
피아골로 하산하기 위해서는 우틀합니다.
▼ 피아골 방향으로 우틀하면 된비알의 경사를 내려
갑니다.
/ 우틀 하자마자 겨우살이 천지가 펼쳐집니다.
▼ 하산!
/ 나뭇잎이 거의 떨어진 나무 사잇길을 걷고,
/ 다리도 건너고,
/ 산죽나뭇길도 지나면,
/ 피아골대피소입니다.
쉼터에 앉아 커피한잔 마시고 출발했습니다.
▼ 피아골대피소 출발!
/ 철계단을 넘어,
/ "구계포교"를 지나,
/ 임도길을 걸으면,
/ 붉은 단풍으로 둘러 쌓인 피아골이 눈앞에
보입니다.
/ 피아골을 배경으로 한컷!
▼ 피아골의 단풍입니다.
▼ 만남의 광장입니다.
/ 이곳에서 버스를 타고,
/ 구례 버스터미널로 이동한 뒤,
/ 터미널에서 화엄사행 버스로 갈아타고,
/ 화엄사주차장에서 내려 어제부터 우리를 기다리던
애마를 타고 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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