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인기명산 300선 283위 명산
■ 산행일 : 2022. 10/1(토)
■ 산행날씨 : 산행하기 좋은 쾌청한 날씨!
■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 주차장소 참고자료
※ 하동 짚와이어매표소 주차장
- 주소 : 경남 하동군 금남면 중평리 796-1
- 주차료 : 없음
- 입장료 : 없음
- 아쉽게도 화장실은 잠겨 있음
■ 산행 시간 계획
. 05:30 ~ 10:20 : 하동 짚와이어매표소 주차장 도착
(고속도로휴게소의 아침식사시간 포함)
. 10:20 ~ 10:30 : 산행준비
. 10:30 ~ 14:30 : 산행(휴식시간 포함)
. 14:30 ~ 15:00 : 산행 후 정리
. 15:00 ~ : 내일 산행을 위해 차박지인 산청으로 출발
■ 등산코스 참고자료
※ 산행코스 : 짚와이어매표소주차장→
하동청소년수련원→상촌소류지→
쉼터갈림길→석굴암(봉수대)→
해맞이공원→금오산(875m)→
마애불→짚와이어 환승장→
진바등→전망대→쉼터갈림길→주차장
※ 산행거리 : 약 8[Km]
※ 산행시간 : 약 4시간 소요 예상
■■■■■ 산행 코스 자료입니다 ■■■■■
※ 산행 전 계획했던 산행코스는
산행 후 실제 코스지도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처음 계획했던 산행코스로
적색코스로 산행한 후,
청색코스로 하산 할 예정입니다.
※ 산행코스 참고지도입니다.
※ 실제 산행코스입니다.
■■■■■ 산행 사진 자료입니다 ■■■■■
▼ 주차장에 도착!
/ 새벽부터 기나긴 이동 끝에 하동 짚와이어매표소
주차장에, 해가 정수리를 비추는 시간이
돼서야 도착을 했습니다.
/ 주차장에 주차를 마치고 곧바로 산행준비를
야무지게 합니다.
▼ 늦더위를 등에 업고 산행개시!
/ 주차장 바로 옆 들머리, 상촌소류지 갈림길에
금오산 등산로안내도 및 금오산마애불 안내판,
서 있습니다(좌틀합니다)
/ 된비알의 시멘트 포장도로를 걷기
시작합니다.
/ 그늘 한점 없는 뙤약볕 아래서 무려 1Km, 약 25분을
헐떡거리며 올라가니 산객들이 쉬어 갈 수 있는
정자가 단 한명의 산객도 품지 못한채
외롭게 서 있습니다.
/ 이곳 쉼터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산행을 진행해서 왼쪽으로 하산할 예정입니다.
/ 우측 등산로 초입은 계곡과 함께하는 등산로로
시원한 물소리와 함께합니다.
▼ 산행계속~~
/ 주황색 통에 파랑색 물 바가지 2개, 현대적인
도시감각이 물씬물씬 풍기는 샘터를 지나고
/ 안내판이 없어 무슨 목적으로 쌓아 올려졌는지
모르는 원형 돌담도 지나고,
/ 빽빽한 조릿대 터널도 지나면,
/ 다시금 된비알을 맛봅니다.
▼ 금오산 봉수대&석굴암.
※ 종 목 경상남도 기념물 제122호
지 정 일 1993.01.08
소 재 지 경남 하동군 금남면 중평리 산100-3 번지
시 대 고려시대
봉수대는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급한 소식을
전하던 옛날의 통신수단을 말하며,
높은 산에 올라가서 불을 피워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빚으로 신호를 보냈다.
/ 발 아래로 지나가는 케이블카도 보고,
/ 너덜지대를 지나면
/ 봉수대입니다.
/ 봉수대와 같이 있는 석굴암입니다.
이곳 까지는 대부분 된비알길로
2.0Km, 약 1시간10분정도 소요됩니다.
/ 이곳 석굴암에서 보는 남해바다 조망이
1시간의 피로를 확~ 날려 보내줍니다.
석굴암 뒷마당 바위에 걸터 앉아
시원한 물로 목 축이고
올라갑니다.
▼ 석굴암을 지나 산행을 계속합니다.
/ 머리위로 지나는 케이블카를 보며
마지막 힘을 내 봅니다.
▼ 금오산 정상에는 !
/ 최정상에는 공군부대가 자리잡고 있고
/ 케이블카 탑승장, 스카이 워크 시설이있습니다.
▼ 금오산 정상입니다.
/ 군부대로 인해 큰 길 옆에 뻘쭘하게 서 있습니다.
/ 어찌됐든 인증샷은 날립니다.
/ 정상에서의 본 한려해상 국립공원
조망입니다.
▼ 하산을 시작합니다.
/ 정상 느낌이 전혀 나지 않는 정상을 뒤로하고
허기진 배를 채울 장소를 찾아
하산을 시작합니다.
/ 금오산마애불 이정목이 서 있는
바위에서 쉬어가기로 합니다.
/ 마애불에 잠깐 다녀온 후 요즘 우리의 최애
점심식사인 비빔밥을 맛나게 먹고, 널부러져
쉬었다 갑니다.
▼ 본격적인 하산 시작!
/ 재 충전 후 하산을 시작합니다.
/ 간이 심터,
/ 짚와이어 승강장,
/ 너덜지대,
/ 나무기둥 계단,.
/ 바위돌 계단을 마지막으로
쉼터 갈림길 정자가 모습을 드러 냅니다.
▼ 산행을 마칩니다.
/ 쉼터 갈림길에서 시멘트 포장길을 걸어
내려오면 애마가 서 있는 짚와이어 주차장입니다.
/ 산행장비 정리한 후 내일의 산행을 위해
하루밤을 보낼 차박지로 출발합니다.
▼ 차박장소에 도착했습니다!
/ 산청의 웅석봉 산행을 위한 차박지인
밤머리재 주차장에는, 입구에 대형버스를 개조해
만든 매점, 간이식당 겸 주점이 자리잡고 있고,
주차장 한켠에는 다량의 꿀벌통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 제일 좋은 자리를 골라 도킹텐트를 설치하고,
/ 5성급 호텔도 부럽지 않은 취침
준비도 완벽하게 마친 후
/ 그 노고를 자축하며 딸내미의 선물인
의자에 기대 앉아 멋진 조망을 안주삼아
마시는 맥주 한잔에 나름 신선이 되어 봅니다.
/ 날이 어둑어둑해 지면서 된장찌개에
돼지고기 볶음, 막걸리 한병으로 저녁을 해결하고,
/ 하늘에 총총하게 박힌 별과 눈썹달을
감상하다 내일의 산행을 위해 호텔방으로
기어 들어가 잠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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