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인기명산 300선 205위 명산
■ 산행일 : 2022. 10/2(일)
■ 산행날씨 : 오늘도 쾌청한 날씨!
■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 주차장소 참고자료
※ 밤머리재 주차장(차박한 장소임)
- 주소 : 경남 산청군 삼장면 홍계리 산110-3
(네비입력은 밤머리재 주차장)
- 주차료 : 없음
- 입장료 : 없음
■ 산행 시간 계획
. 05:30 ~ 06:50 : 아침식사 준비&식사, 차박장비 정리
. 06:50 ~ 07:00 : 산행준비
. 07:00 ~ 12:00 : 산행(휴식시간 포함)
. 12:00 ~ 12:20 : 산행 후 정리
. 12:20 ~ : 집으로 ~ ~
■ 등산코스 참고자료
※ 산행코스 : 밤머리재 주차장→헬기장→
왕재→헬기장→웅석봉(1,099m)→
<원점회귀>→헬기장→왕재→
밤머리재 주차장
※ 산행거리 : 약 10.5[Km]
※ 산행시간 : 약 5시간 소요 예상
■■■■■ 산행 코스 자료입니다 ■■■■■
※ 산행 전 계획했던 산행코스는
산행 후 실제 코스지도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처음 계획했던 산행코스로
적색코스로 산행한 후,
청색코스로 하산 할 예정입니다.
※ 산행코스 참고지도입니다.
※ 실제 산행코스입니다.
■■■■■ 산행 사진 자료입니다 ■■■■■
▼ 차박 아침이 밝았습니다!
/ 주위가 아직 어둑어둑 할 때 일어나
아침식사를 준비해서, 맛나게 식사를 마치고,
도킹텐트를 포함한 차박장비를 정리한 다음,
산행장비를 챙긴 후,
7시에 밤머리재를 출발합니다.
/ 주차장 앞 도로를 건너, 공원안내도를
다시한번 숙지하고 바로 들머리로 들어섭니다.
▼ 웅석봉을 향해 Go, Go ~
/ 들머리 들어서서 된비알의 계단길을 따라
0.5Km, 20분 정도 올라가니, 시원한
조망을 감상 할 수 있는 전망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 전망대에서 잠시 잠깐 숨을 돌립니다.
▼ 이정목!
/ 전망대를 지나, 밤머리재까지 1.9Km를
가르키는 이정목 까지는 오르막,
내리막, 혹은 평지의 반복으로
50여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 과연 헬기가 착륙 할 수 있을지 의문이
갈 만한 헬기장을 지납니다.
▼ 왕재!.
/ 지금까지와는 다른 조금은 험해진
등산로를 따라 산행을 계속합니다.
/ 산행을 시작한지 1시간15분 걸려
왕재에 도착했습니다.
왕재 이정목에는 웅석봉 정상까지
2.0Km 더 가야 함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앉아 쉬어 갈 수 있는 바위가 즐비하게 있어
걸터앉아 잠시 숨을 돌리고 갑니다.
▼ Go ~
/ 다시 힘을내봅니다.
/ 무념무상으로 걷고 또 걷다가,
탁트인 전망바위에 앉아 멀리 지리산 천왕봉을
마음속 깊이깊이 새기고 갑니다.
/ 완전한 단풍이 물든것은 아니지만 군데군데
가을의 느낌이 확~ 다가 오는 곳도 있습니다.
/ 뜨거운 여름 그 싱그럽게 녹색물결로 일렁이던
그늘사초도 가을을 알려주는 듯
누렇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 두번째 헬기장을 지납니다.
▼ 헬기장이 나오면 정상이 코앞!
/ 헬기장에서 정상까지는 0.3Km 남았다는
이정목이 헬기장 끝에 서 있습니다.
체력이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이런 이정목을
보면 힘이 불끈불끈 납니다.
▼ 웅석봉 정상에는!
/ 웅석봉 정상에는 산불감시초소가 있고
/ 앞,뒤로 전망대가 있고,
/ 앞,뒤가 똑 같은 정상표시석이 있습니다.
표시석에는 熊石峰(웅석봉), 1,099m
그리고 지리산 천왕봉 바라보는 곰한마리?
▼ 찰칵~, 찰칵~
/ 우선 정상에 오른 기념을 오래오래
간직하고져 인증샷부터 날립니다.
(역광 때문에 실루엣만 보이는 사진일지라도..)
/ 인증샷 후에는 조망감상에 들어갑니다.
우리가 지나 온 앞산의 옅게 물든 단풍 뒤로
지리산 천왕봉의 부드러우면서도 신비스러운
자태가 여유가 철철 넘쳐흐릅니다.
/ 전망대에서 바라본 조망은 어느방향을 바라
보든 쉽게 눈을 돌릴 수 없는 풍광입니다.
/ 조망 좋은 전망대에 자리잡고 앉아
커피한잔으로 힘들었던 산행의 여유를 가져봅니다.
이어서 오랫만에 준비해 온 컵라면을 맛나게
먹고 하산을 시작합니다.
▼ 하산시작, 하산 끝!
/ 아름다운 정상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하산을 시작합니다.
/ 길고 긴 나무계단을 내려와, 헬기장을 지나,
/ 정상으로 산행 할 때 잠시 쉬어간
왕재를 지나고,
/ 두번째 헬기장을 지납니다.
/ 전망대가 나오면 이젠 밤머리재
주차장까지는 0.5Km정도 남았습니다.
/ 전망대를 지나 계단지옥을 천천히 내려오면
/ 반가운 밤머리재 주차장이
바로 코앞에 보입니다.
/ 주차장 입구에 서 있는 밤머리재 표시석
앞에서 인증사진 남깁니다.
/ 이렇게 웅석봉 차박산행을 마치고
산행장비를 정리하고,
그리운 우리의 집으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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