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인기명산 300선 178위 명산
산행일 : 2022. 4/30(토)
■산행날씨 : 산행하기 좋은 날씨!
■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 주차장소 참고자료
※ 반깨고개주차장(대금산주차장)
- 주소 : 경남 거제시 연초면 명동리 97-2
- 주차료 : 없음
- 입장료 : 없음
■ 산행 시간 계획
- 12:30 ~ 12:40 : 가라산산행 정리 후 대금산주차장소로 출발
- 12:40 ~ 13:20 : 반깨고개주차장 도착
- 13:20 ~ 13:30 : 산행준비
- 13:30 ~ 15:30 : 산행
- 15:30 ~ 15:40 : 산행 후 정리
- 15:40 ~ : 차박장소(흥남해수욕장)로 출발
■ 등산코스 참고자료
※ 산행코스 : 반깨고개주차장소→상금산→
시방마을갈림길→대금산(437.5m)→
<원점회귀>→상금산→주차장소
- 산행거리 : 약 4[Km]
- 산행시간 : 약 2시간 소요 예상
■ 산행 참고지도
/ 산행 전 계획했던 산행지도는 산행 후 실제자료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적색코스로 산행한 후, 청색코스로 하산했습니다.
■ 산행 사진 자료입니다.
▼ 반깨고개주차장(대금산주차장)입니다.
/ 꽤 넓은 공터주차장입니다.
공터주차장에는 아주 작은 자갈이 깔려있습니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에는 서너대의 차량이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 이동식 화장실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 산행 준비를 마치고 곧바로 들머리로 향했습니다.
▼ 들머리!
/ 들머리는 차단 바리케이트로 막혀 있습니다 만
차량의 운행을 통제하기 위함이니 그냥
부담없이 자연스럽게 넘어가면
됩니다.
▼ 된비알을 오릅니다!
/ 들머리 부터 된비알의
시멘트 포장도로를 지나, 비포장 상태의
도로를 약 20여분 헥헥거리며 올라갑니다.
▼ 대나무 숲!
/ 힘겹게 된비알 올라온 것에
대한 보상이라도 하듯 완만한 경사길에
청량감을 불어 넣어주는 대나무 숲이 펼쳐집니다.
/ 숲에 죽순이 여기저기 대포알처럼 솟아 올라있습니다.
▼ 다시 시작된 된비알알알알 ~~
/ 대나무 숲이 지나면 다시 된비알이 시작됩니다.
대금산 정상까지는 0.6[Km}, 진달래군락지
까지는 0.3[Km] 남아있다는 이정목이
서 있습니다.
/ 앞쪽으로 올라가야하는 대금산 정상이 보입니다.
/ 된비알 오르다 뒤돌아 보면 시원한 바다 뷰가
펼쳐집니다.
▼ 진달래축제 비
/ 진달래축제 광장에 도착했습니다.
▼ 진달래 군락지입니다.
/ 진달래축제 광장부터 진달래 군락지의 시작입니다.
▼ 전망대
/ 대금산 산불감시초소 앞에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 대금산 산불감시초소!
/ 마치 이동식 화장실처럼 생긴 산불감초소를 지나면
▼ 대금산 정상!!!!
※ 거제의 북악이라 하는
대금산은 장목면과 연초면 사이에
위치한 산이다. 대금산은 신라시대 금과
은을 팠던 곳이라 하여 큰대(大), 쇠금(金)자를
썼으나 조선왕조 중기에 와서 산의 산세가 웅장하고
북쪽으로 진달래가 중금산까지 군락을 이루고
있고 동, 서, 남쪽으로 한길이 넘는 억새가
비단결같이 아름다워 비단금(錦)자를
써서 대금산이라 불리고있다.
/ 대금산, 해발 437.5m
▼ 대금산 정상조망!
/ 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 쭉~ 둘러봅니다.
▼ 인증 샷!
/ 산객들이 없어 여유를 즐기며 추억의 장을 남겨봅니다.
- 찰칵 -
/ - 찰칵 -
/ - 찰칵 -
/ 대금산에는 쉬어갈 수 있는 정자도 있습니다.
▼ 하산시작
/ 정상에서의 바쁜 일정을 마무리한 뒤
자리잡고 앉아 즐거운 점심식사을 했습니다.
/ 그리고 하산을 시작합니다. 목계단을 시작으로,
/ 진달래 군락지 지나고,
/ 대나무 숲길 지나,
/ 된비알의 비포장길, 시멘트 포장길도 지나면,
/ 날머리 입니다.
▼ 차박장소로 Go, Go
/ 주차장에 도착한 후 산행장비 정리하고
10분 거리에 있는 차박장소인 함흥해수욕장으로
출발했습니다.
▼ 도킹텐트 피칭!
/ 함흥해수욕장에 도착하니 방파제부터 해안가 전체가
낚시차량, 캠핑차량등으로 꽉 들어차 있습니다.
이를 어쩌나! 다른장소를 알아봐야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바로앞에 낚시차량
1대가 빠져나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기분 좋게 자리를 잡고
도킹텐트(에르젠 트래블쉘터)를
쳤습니다. 바닥이 시멘트라 팩다운을 할 수
없어 전체적으로 약간 울긴 했지만 매우 만족스러운
첫 피칭이었습니다.
/ 도킹텐트 피칭을 마치고, 차량 실내 평탄화 작업을
하고 에어매트에 에어를 빵빵하게 넣고, 침구를
깔아 잠자리 준비도 마쳤습니다.
/ 이렇게 대충 마무리를 하고 나니 여유가 생겨
탁자를 펴고 앉아 시원한 캔맥주를
마셔줍니다.
▼ 함흥해수욕장 은?
/ 방파제가 길게 바다쪽으로 뻗쳐있고,
그 계단에 낚시꾼들이 앉아 고기를 낚는지?
세월을 낚는지? 열심히 바다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 해수욕장 끝으로 호텔, 팬션등의 숙박시설이 있고
/ 분리수거장은 물론
화장실도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 저녁시간입니다
/ 저녁을 준비해서 막걸리 한잔에
파도소리 안주삼아 맛나게 먹었습니다.
/ 캠핑차량에도 하나 둘 불이 밝혀집니다.
/ 함흥해수욕장의 야경입니다.
▼ 꿈나라로 갑니다.
/ 내일의 거제 계룡산 산행을 위해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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