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39]번째 산행입니다 」
■ 산림청 선정 대한민국 100대 명산
■ 대한민국 인기명산 300선(13/300)
■ 산행일 : 2024. 4/6(토요일)
■ 산행날씨 : 산행하기 딱! 좋은 날씨!
■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 주차장소 참고자료
※ 마이산 남부주차장
▷ 주소 : 전북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70-21
▷ 주차료 : 없음
▷ 입장료 : ₩3,000/1인
■ 산행 시간 계획
. 05:00 ~ 08:10 : 「마이산」남부주차장 도착
(고속도로휴게소에서 아침식사 시간 포함)
. 08:10 ~ 08:30 : 산행준비
. 08:30 ~ 13:00 : 산행
. 13:00 ~ : 산행 후 정리 및 차박장소인
임실「옥정호」로 출발
■ 등산코스 참고자료
▷ 산행코스 :
→ 마이산 남부주차장→금당사→탑영제→
→ 탑사→천황문→암마이봉입구→
→ 암마이봉(686M)→
→ 산불감시초소→탑사갈림길→봉두봉→
→ 제2쉼터→삿갓봉갈림길→비룡대→
남부주차장
▷ 산행거리 : 약 8[Km]
▷ 소요시간 : 약 4시간30분 소요예상
■■■ 산행 코스 자료입니다 ■■■
※ 산행 전 계획했던 산행코스는
산행 후 실제코스 지도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처음 계획했던 산행코스로
적색코스로 산행한 후,
청색코스로 하산 할 예정입니다.
※ 산행코스 참고지도 입니다[1]
※ 산행코스 참고지도 입니다[2]
※ "램블러 어플"이 기록한
실제 산행코스 입니다.
■■■ 산행 사진 자료입니다 ■■■
▼ 「마이산」남부주차장
/ 2015년 10월말, 「마이산」을 산행한 후
거의 10년만에 「마이산」 산행입니다.
/ 새벽 바람 가르며 달리고 달려 온
마이산남부주차장, 주차장 진입로는
물론이고 주차장 주변까지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 올라오면서 보니 제4, 3, 2주차장은
비어 있었지만, 제1주차장은 거의
만차 상태입니다. 비어 있는 자리를
찾아 주차를 하고, 산행준비도 마칩니다.
▼ 들머리를 향해~
/ 「마이산 금당사」일주문을 지나,
「탑사」까지 이동하면서 도로 양쪽으로
즐비하게 늘어선 먹거리를 구경하면서
천천히 올라가다 보면 「금당사」입니다.
/ 「마이산」입구에는「탑영제」라는 저수지가
있습니다. 「탑영제」입구에서 바라보면
저~ 멀리로 「숫마이봉」이 수줍은 듯 살짝
고개를 내밀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
「탑영제」에 비친 「마이산」의
모습도 매우 인상적입니다.
/ 「마이산 청소년 야영장」입구,
「마이산 부부 공원」을 지나면
「탑사」로 이어집니다.
▼ 여기는 「탑사」입니다.
/ 「탑사」입구에 있는 매표소에서
대인 2명의 입장료인 6,000원을 지불(카드)
하고, "탑사문화재 입장권"을 구입한 후
거침없이「탑사」로 올라갑니다.
/ 크고 작은 수 많은 탑들이 세워져
있는 경내를 한바퀴 돌아봅니다.
/ 「탑사」의 명물인 "능소화"는
아직 새싹이 돋아나지 않아, 마치 죽어있는
나무처럼 바위에 찰싹 달라붙어 있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리면 싹이 돋아날 겁니다)
/ 「탑사」를 돌아 본 후, 「은수사」로 향합니다.
▼ 「은수사」에 도착합니다.
※ 은수사는
고려의 장수였던 이성계가 왕조의 꿈을 꾸며
기도를 드렸던 장소로 전해지는데, 기도중에
마신 샘물이 맑아 은수사라 붙여진 사찰이다.
/ 「탑사」에서 300m 정도를 올라가면
「마이산」의 암마이봉과 숫마이봉 사이에
자리잡고 있는 「은수사」에 도착했습니다.
/ 「은수사」에서는
숫마이봉과 암마이봉의 멋진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 「은수사」에 활짝 핀 동백꽃을 소개합니다.
▼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합니다.
/ 「은수사」옆으로 300m 정도를 목계단을
따라 힘차게 올라가면「천황문」입니다.
(목계단 마지막 부분에 표기된 "324"
라는 숫자는 계단의 갯수인 듯합니다)
/ 「천황문」에 도착했습니다.
/ 「천황문」에서
숫마이봉에 위치한 「화엄굴」에 가 볼
요량이었지만, "안전점검중"으로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 화엄굴은
마이쌍봉이 이어지는 잘록한 부분에서
동봉으로 약 150m 올라간 지점에 화엄굴
이라는 천연동굴이 있는데, 이 굴속에는
작은 샘이 있다. 샘물은 아래에서 솟는 물이
아니라 동봉의 봉우리에서 부터 바위틈을
타고 내려오는 석간수이다.
▼ 암마이봉을 향해~
/ 「천황문」에서 지체하지 않고, 바로
「암마이봉」을 향해 발걸음을 옮깁니다.
/ 「천황문」에서 150m 정도를 이동하니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봉두봉갈림길입니다.
이곳에서 좌틀해서 「암마이봉」을 향해
산행을 계속합니다.
/ 「암마이봉」오르는 등산로는 계단길과
안전 가이드 파이프가 세워져 있기는
하지만 암릉으로 이루어진 된비알인
데다가, 물기를 머금고 있어 아주
미끄 럽기 짝이 없는 길, 딱! 이
두가지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하지만 간간히 터지는 멋진 「뷰」를
벗삼아 어렵고 힘든 길을 갑니다.
▼ 암마이봉에 도착했습니다.
/ 멋진 글씨체로 「암마이봉」이라 새겨진
정상 표시석이 눈 앞에 보입니다.
이미 정상에는 많은사람들이 도착해
나름대로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 차례를 지켜 인증샷을 남겨봅니다.
▼ 암마이봉에서 하산 시작!
/ 암마이봉에서 조금(약200m) 내려오면
숫마이봉의 멋진 「뷰」를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잠시
쉬어 가기 위해 바로 전망대로 이동을
했습니다. 다행히도 전망대에는
산객이 아무도 없네요!
/ 전망대 한켠에 앉아 멋진 「뷰」 감상하며
진한 아메리카노 한잔에 새콤달콤한
딸기를 곁들이니 세상부러울것이 없네요.
/ 휴식을 마치고 하산을 이어갑니다.
▼ 「봉두봉」
/ "봉두봉갈림길"인 "산불감시초소"까지
다시 내려와 "봉두봉" 방향으로
좌틀합니다.
/ 「탑사」갈림길을 지나고 나면
/ 「봉두봉」입니다.
봉두봉에는 많은 산객들이 북적입니다.
▼ 「비룡대」
/ 편안한 등산로를 따라 계속 하산을
이어가면 「탑영제」갈림길을 만납니다.
이곳에서는 「비룡대」방향으로 직진합니다.
/ 산객들의 짖궃은 재치가 엿 보이는
멋진 바위를 지나고,
/ 「금당사」갈림길을 지나면,
/ 「비룡대」가 눈앞에 성큼 다가 섭니다.
「비룡대」가 세워진 이 봉우리는 「나봉암」
으로, 상당한 암릉 된비알 꼭대기에
「비룡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 「비룡대」에서의 「마이산 뷰」입니다.
숫마이봉은 암마이봉에 가려
얼굴만 살짝 보입니다.
/ 「비룡대」를 넘어서 붉은색 계단을 내려
가면 멋진 비경을 감상하면서 점심식사를
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 나옵니다.
/ 비경 감상은 잠시 뒤로 미뤄 두고
준비해 온 핫앤쿡(제육비빔밥, 라면애밥)
으로 점심식사를 마쳤습니다.
▼ 하산~
/ 「비룡대」에서조금 내려오면
"정규등산로가 아님"이라고 표시된
이정표가 보입니다. 이곳에서
"정규등산로가 아님" 방향으로
하산을 계속 이어갑니다.
/ 산행하기 편한 등산로가 이어집니다.
/ 이어서 「고금당」갈림길이 보입니다.
이 갈림길에서 우리의 애마가 기다리는
남부주차장까지는 300m정도가
남았습니다.
/ 거의 다 내려와서는
수량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시원하게 떨어지는폭포를 만났습니다.
/ 드디어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한과 가게에 들러 한과 한봉지 구입해서
한손에 들고 애마 곁으로 갑니다.
/ 총산행거리는 7.7Km로 휴식시간
포함해서 4시간30분이 걸렸습니다.
/ 장비 정리하고 내일(4/7,일요일) 임실
「백련산」산행을 위해 차박장소인
「옥정호」로 출발했습니다.
▼ 제22대 국회의원 사전투표!
/ 「옥정호」로 이동하던 중에 「성수면
사전투표소」에 들러 투표를 마쳤습니다.
▼ 24년 첫~차박!
/ 「옥정호」에 도착해서
흐드러지게 활짝 핀 벚나무 아래에
차박장소를 정한 후, 탁자를 셋팅하고
맥주 한캔과 함께 휴식타임을 가져봅니다.
/ 저녁 무렵이 되면서
우선 차박준비를 마무리하고,
수고한 오늘 하루 피로가 싹~ 풀어지도록
장어구이로 맛난 저녁을 준비했습니다.
(누가? 나의 반쪽님이~ ㅎㅎㅎ)
/ 오늘 이 곳에서는 3팀이
차박을 합니다. 모두들 좋은 추억
되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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