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전북특별자치도

[완주] 기차산(장군봉) 산행

또산타 2024. 10. 15.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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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완주 「기차산(장군봉)」 정상석


 [562번째] 산행입니다 」

 산행일 : 2024. 10/9(수)[한글날]
산행날씨 :
산행하기 딱~ 좋아! 

■ 동행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주차장소 참고자료
※ 장군봉주차장

▷ 주소 : 전북 완주군 동상면 신월리 62

▷ 주차료 : 없음
▷ 입장료 : 없음

▷ 기타 편의시설 : 간이화장실 있음


 산행 시간 계획

. 05:30 ~ 08:20 : 장군봉주차장 도착
(이동중 휴게소에서의 조식시간 포함)

. 08:20 ~ 08:30 : 산행준비

. 08:30 ~ 13:00 : 산행

. 13:00 ~  : 정리 및 집으로 출발


 등산코스 참고자료
▷ 산행코스

    *장군봉주차장

구수마을훈련장우측길

장군봉(738m)

두꺼비바위

해골바위

주차장

_ 산행거리 : 약 7[Km]

    _ 소요시간 : 약 4시간30분 소요예상


▷ 산행지도 
/ 산행 전 계획했던 산행코스는
  산행 후 실제코스 지도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처음 계획했던 산행코스로
  적색코스로 산행을 한 후,
청색코스로 하산
 할 예정입니다.

△ 완주군「기차산(장군봉)」산행계획

 

/ 「기차산(장군봉)」산행 참고용 지도입니다.

△ 산행 참고용 지도[1]
△ 산행 참고용 지도[2]

 

/ 실제 산행코스입니다.

△ 완주군「기차산(장군봉)」실제 산행코스(램블러기록


 

  산행  자료입니다 

▼ 주차장 도착!

/ 오랫만의 지방 먼 길 산행입니다.
새벽부터 부산을 떨어 그래도 제법

이른시간에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 깨끗한 주차장에는 이미 서너대의 차량이

주차되 있습니다.(장군봉 산행을 위해

주차한 차량인지 알수는 없지만~)

△ '장군봉주차장'

/ '장군봉주차장'은 공사중으로 한켠에

공사용 자재가 많이 쌓여 있네요!
주차장 끝에는 간이화장실이 있고,
「장군봉」산행 안내도가 서 있습니다. 

△ '장군봉주차장' 간이화장실 & 산행안내도


▼ 산행을 시작합니다.
/ 산행준비는 간단하게 하고,
붉게 익은 감나무가 많은 '구수마을'을
향해 발걸음을 뗍니다.

△ '구수마을' 집집마다 주렁주렁 매달린 감

/ 아스팔트 포장도로를

따라 200m 정도를 이동하니

최근에 완공된 것으로 보이는 주차장이

또 있습니다. 「장군봉」을 산행 경우에는

이곳에 주차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 새롭게 완공된 주차장

/ 새로운 '장군봉주차장'을 지나
50m 정도를 오르면  '해골바위' 우선 코스와
「장군봉」 우선 코스의 갈림길을 만납니다.

△ 「장군봉」갈림길 & 이정목

/ 우린 이 갈림길에서 계획한 대로

「장군봉」을 방향으로 직진을 했습니다.

/ 본격적인 산행에 접어든 후
목계단도 지나고,

산책로 같은 편안한 등산로도 지나고, 
조릿대길도 지납니다.

△ 「장군봉」등산로

 


▼ 거대한 암릉지대를 만나다.

/ 「기차산(장군봉)」은 육산이구나 하고

느끼는 순간 거대한 암릉지대가

눈앞에 떡하니 펼쳐집니다.
이 암릉지대는 주차장으로부터 1.9Km

지점으로 50분 정도 지나면 도착합니다.

△ 거대한 암릉지대

/ 이 암릉지대는 서울 '북한산'백운대를

오르는 분위기 입니다. 이곳에서

펼쳐지는 <뷰>가 아주 깔끔합니다.

△ 암릉지대에 본 <뷰>

/ 암릉의 바위 틈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어린 소나무를 응원합니다.

△ 씩씩하게만 자라다오!

/ 거대한 암릉지대를 지나,

이어지는 또 다른 암릉을 올라가면,

△ 암릉지대를 오릅니다.

/ 깔끔한 <뷰>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바위가

있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도와주는 덕분에

아주 깨끗한 조망을 볼 수 있네요!

△ 전망바위에서 본 <뷰>

/ 「장군봉」에 도착하기 전까지
이어지는 암릉지대를 소개해 봅니다.

△ 「장군봉」암릉지대
△ 전망바위
△ 「장군봉」암릉지대

/ 내가 이름지은 「장군봉」흔들바위입니다.
뒤에서 조금 힘 주어 밀면 아래로

굴러 떨어질 것 같은 착각이 드네요!

△ 내가 이름지은 '장군봉 흔들바위'


▼ 드디어 정상입니다.
/ 눈앞에 보이는 거대한

바위 덩어리가 정상입니다.
/ 이 정상부의 암릉을 올라가는 발판은

설치되어 있다치더라도 암벽을 올라가는

것이므로 최대한 집중해서 한발한발

올라가야만 합니다.

△ 「장군봉」정상부 암릉
△ 장상을 향해~

/ 암릉지대에 설치된 발판과 발판 사이의

간격이 너무 넓어 자칫 안전을 해칠

우려가 있어 보입니다.

/ 드디어 「장군봉」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산행을 시작해서 2.4Km거리로

1시간35분이 걸렸습니다.

△ 정상의 모습 & 정상석

/ 우선 정상에서의 인증샷을 남겨봅니다.

△ 정상 인증

/ 인증샷 이후 사방이 탁~ 트인

정상의 전망바위에서 조망을 즐깁니다.

△ 동쪽 & 서쪽
△ 남쪽 & 북쪽


▼ 하산을 시작합니다.
/ 정상에서의 만족도 100%,
'해골바위'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 하산

/ 정상부근의 암릉지대는
하산할 때에도, 초입부는 절대로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합니다.

△ 암릉지대 통과

/ 하산 할 때에도 수 많은

암릉지대를 지납니다.

△ 하산중에 만난 암릉지대 모음


▼ '해골바위'에 도착했습니다.
/ '해골바위'는 「장군봉」에서 2.5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1시간50분 정도가

걸렸습니다.

△ '해골바위' 뒤 에서
△ 앞에서 본 '해골바위'
△ '해골바위' 인증 샷

/ 다만 이정목이 파손된 상태로 넘어져 있는

것은 옥에티가 아닌가 싶습니다.

△ '해골바위'앞 이정목

/ '해골바위"를 지나 하산을 이어갑니다.

△ 하산 중

/ 어마무시한 바위덩어리가 혹시나
굴러 떨어질까봐, 마음씨 착한

산객님들께서 굴러가지 못하도록

나무 작대기를 받쳐 놓았네요!
(대단하지 않습니까?)

△ 작은 정성이 모여~


▼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 바짝 말라버린 계곡을 건너기도하고,

아름다운 '망태버섯" 구경도 하고,
조릿대 무성한 길을 지나면

△ 하산길

/ 아침에 갈라진 갈림길을 만납니다.

△ '해골바위' & 「장군봉」갈림길

/ 저~기!
주차장이 보입니다.
그 사이 차가 많이 늘었습니다.

△ '장군봉주차장'

 

/ 「기차산(장군봉」은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대한민국 인기명산 300선,
 산림청 선정 숨겨진 우리산 244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한 산이지만
/ 오늘 산행을 해본 결과 100대 명산에
선정되었다 해도 손색이 없는 명산입니다.
/ 아직 방문해보지 않은 산우님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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