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62번째] 산행입니다 」
■ 산행일 : 2024. 10/9(수)[한글날]
■산행날씨 : 산행하기 딱~ 좋아!
■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 주차장소 참고자료
※ 장군봉주차장
▷ 주소 : 전북 완주군 동상면 신월리 62
▷ 주차료 : 없음
▷ 입장료 : 없음
▷ 기타 편의시설 : 간이화장실 있음
■ 산행 시간 계획
. 05:30 ~ 08:20 : 장군봉주차장 도착
(이동중 휴게소에서의 조식시간 포함)
. 08:20 ~ 08:30 : 산행준비
. 08:30 ~ 13:00 : 산행
. 13:00 ~ : 정리 및 집으로 출발
■ 등산코스 참고자료
▷ 산행코스
*장군봉주차장→
구수마을→훈련장우측길→
장군봉(738m)→
두꺼비바위→
해골바위→
주차장
_ 산행거리 : 약 7[Km]
_ 소요시간 : 약 4시간30분 소요예상
▷ 산행지도
/ 산행 전 계획했던 산행코스는
산행 후 실제코스 지도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처음 계획했던 산행코스로
적색코스로 산행을 한 후,
청색코스로 하산 할 예정입니다.
/ 「기차산(장군봉)」산행 참고용 지도입니다.
/ 실제 산행코스입니다.
■■■ 산행 자료입니다 ■■■
▼ 주차장 도착!
/ 오랫만의 지방 먼 길 산행입니다.
새벽부터 부산을 떨어 그래도 제법
이른시간에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 깨끗한 주차장에는 이미 서너대의 차량이
주차되 있습니다.(장군봉 산행을 위해
주차한 차량인지 알수는 없지만~)
/ '장군봉주차장'은 공사중으로 한켠에
공사용 자재가 많이 쌓여 있네요!
주차장 끝에는 간이화장실이 있고,
「장군봉」산행 안내도가 서 있습니다.
▼ 산행을 시작합니다.
/ 산행준비는 간단하게 하고,
붉게 익은 감나무가 많은 '구수마을'을
향해 발걸음을 뗍니다.
/ 아스팔트 포장도로를
따라 200m 정도를 이동하니
최근에 완공된 것으로 보이는 주차장이
또 있습니다. 「장군봉」을 산행 경우에는
이곳에 주차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 새로운 '장군봉주차장'을 지나
50m 정도를 오르면 '해골바위' 우선 코스와
「장군봉」 우선 코스의 갈림길을 만납니다.
/ 우린 이 갈림길에서 계획한 대로
「장군봉」을 방향으로 직진을 했습니다.
/ 본격적인 산행에 접어든 후
목계단도 지나고,
산책로 같은 편안한 등산로도 지나고,
조릿대길도 지납니다.
▼ 거대한 암릉지대를 만나다.
/ 「기차산(장군봉)」은 육산이구나 하고
느끼는 순간 거대한 암릉지대가
눈앞에 떡하니 펼쳐집니다.
이 암릉지대는 주차장으로부터 1.9Km
지점으로 50분 정도 지나면 도착합니다.
/ 이 암릉지대는 서울 '북한산'백운대를
오르는 분위기 입니다. 이곳에서
펼쳐지는 <뷰>가 아주 깔끔합니다.
/ 암릉의 바위 틈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어린 소나무를 응원합니다.
/ 거대한 암릉지대를 지나,
이어지는 또 다른 암릉을 올라가면,
/ 깔끔한 <뷰>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바위가
있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도와주는 덕분에
아주 깨끗한 조망을 볼 수 있네요!
/ 「장군봉」에 도착하기 전까지
이어지는 암릉지대를 소개해 봅니다.
/ 내가 이름지은 「장군봉」흔들바위입니다.
뒤에서 조금 힘 주어 밀면 아래로
굴러 떨어질 것 같은 착각이 드네요!
▼ 드디어 정상입니다.
/ 눈앞에 보이는 거대한
바위 덩어리가 정상입니다.
/ 이 정상부의 암릉을 올라가는 발판은
설치되어 있다치더라도 암벽을 올라가는
것이므로 최대한 집중해서 한발한발
올라가야만 합니다.
/ 암릉지대에 설치된 발판과 발판 사이의
간격이 너무 넓어 자칫 안전을 해칠
우려가 있어 보입니다.
/ 드디어 「장군봉」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산행을 시작해서 2.4Km거리로
1시간35분이 걸렸습니다.
/ 우선 정상에서의 인증샷을 남겨봅니다.
/ 인증샷 이후 사방이 탁~ 트인
정상의 전망바위에서 조망을 즐깁니다.
▼ 하산을 시작합니다.
/ 정상에서의 만족도 100%,
'해골바위'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 정상부근의 암릉지대는
하산할 때에도, 초입부는 절대로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합니다.
/ 하산 할 때에도 수 많은
암릉지대를 지납니다.
▼ '해골바위'에 도착했습니다.
/ '해골바위'는 「장군봉」에서 2.5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1시간50분 정도가
걸렸습니다.
/ 다만 이정목이 파손된 상태로 넘어져 있는
것은 옥에티가 아닌가 싶습니다.
/ '해골바위"를 지나 하산을 이어갑니다.
/ 어마무시한 바위덩어리가 혹시나
굴러 떨어질까봐, 마음씨 착한
산객님들께서 굴러가지 못하도록
나무 작대기를 받쳐 놓았네요!
(대단하지 않습니까?)
▼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 바짝 말라버린 계곡을 건너기도하고,
아름다운 '망태버섯" 구경도 하고,
조릿대 무성한 길을 지나면
/ 아침에 갈라진 갈림길을 만납니다.
/ 저~기!
주차장이 보입니다.
그 사이 차가 많이 늘었습니다.
/ 「기차산(장군봉」은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대한민국 인기명산 300선,
산림청 선정 숨겨진 우리산 244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한 산이지만
/ 오늘 산행을 해본 결과 100대 명산에
선정되었다 해도 손색이 없는 명산입니다.
/ 아직 방문해보지 않은 산우님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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