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전북특별자치도

[임실]성수산 산행

또산타 2022. 11. 2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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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선정 숨겨진 우리산 244
 산행일 : 2022. 11/19(토)
 산행날씨 : 아주 좋았습니다.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주차장소 참고자료
 ※ 성수산자연휴양림주차장
- 
주소 : 전북 임실군 성수면 성수산길 374
(자연휴양림주차장에서 상이암 방향으로 1.5Km 정도

더 올라가면 차량5~6대 주차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음)

- 주차료 : 없음
- 입장료 : 없음

- 화장실 : 없음


 산행 시간 계획

. 05:00 ~ 08:30 : 임도삼거리주차장(휴게소 조식시간 포함)

. 08:30 ~ 08:40 : 산행준비

. 08:40 ~ 12:10 : 산행

. 12:10 ~ 12:30 : 산행 후 정리

. 12:30 ~  : 집으로  Go~


 등산코스 참고자료
 ※ 산행코스 : 임도삼거리주차장암봉능선길

성수산(876m)지장재계곡길

상이암입구임도삼거리

 ※ 산행거리 : 약 6.5[Km]
      ※ 산행시간 :  3시간30분 소요 예상


 산행  코스 자료입니다 
 ※ 산행 전 계획했던 산행코스는
산행 후 실제 코스지도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청색코스로 산행 할 예정입니다.


※ 산행코스 참고지도입니다


※ 실제 산행코스입니다


 산행  사진 자료입니다 

▼ 주차장소에 도착했습니다.
/ 8시30에 주차장소인 임도삼거리에 도착 했습니다.
/ 5~6대 주차 할 수 있는 이 곳에는 쉼터로 이용하는
팔각정과,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등산안내도와 이정목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 팔각정 계단에 앉아 등산화로 갈아신고,

장비를 챙긴 후,

이정목이 가르키는 성수산정상 방향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산행을 시작합니다.
/ 나뭇잎이 1도 없는 앙상한 나무들이 빽빽한,

시멘트 포장된 임도를 따라 오르다가

/ 떨어진 낙옆이 덮어버린

돌계단, 목계단을 한발한발 오르다보니

/ 능선입니다.

능선에는 능선길방향과 계곡길방향으로의

갈림길임을 알려주는 이정목이 서있습니다.

좌틀해서 능선길 방향으로 산행을 이어갑니다.


▼ 능선길 산행을 계속합니다.
/ 선택한 능선길은 된비알인

동시에 험로입니다.


수천리 갈림길 !
/ 된비알을 힘겹게 올라,두번째 능선에 도착하니
수천리 갈림길 이정목이 외롭게 서 있습니다.
정상까지는 400m 정도가 남았습니다.
이 능선에는 멋진 전망바위가 있어

한동안 조망을 즐기다 갑니다.

/ 겨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조망입니다.

/ 계곡 속에 푹 파 묻혀 있는 상이암의

모습도 좀 댕겨서 찍어 봅니다.


정상이 코 앞입니다.
/ 수천리 갈림길에서 0.4Km 거리인 정상 바로 밑에는
비교적 잘 관리된 헬기장이 있고, 이곳에서
목계단을 오르면 성수산 정상입니다.


드디어 정상입니다.
/ 정상까지는 약 1시간 10분정도 걸렸습니다.
정상에는 정상 면적에 비해 몸집이 큰

정상 표시석이 서있습니다.

/ 정상에서 인증샷을 남깁니다.


하산을 시작합니다.
/ 쉬면서 점심을 먹기에는 너무 이른

시간인지라 정상 인증샷만 날린 후,
/ 정상에 서 있는 이정목이 가르키는

구름재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 정상에서 0.4Km정도 이동하니 지장재입니다.

※ 이 곳 지장재에서 우틀하면 지장재계곡길을

통해 상이암으로 연결됩니다.
/ 성수산은 다른산에 비해 조릿대 군락지가 많습니다.
조금 더 하산을 하니 조릿대 무성한

등산로가 반겨줍니다. 


▼ 구름재 삼거리 !
/ 구름재삼거리에 도착했습니다.
구름재삼거리 이정목은 뽑혀 나무에 기대 서 있고,
정상방향 가르키는 글자는 색이 바래 보이지 않고,
떨어진 방향표시판은 바닥에 누워 방향을

가르키고 있네요.

  / 구름재삼거리에서 우틀해서 낙옆쌓인
된비알을 조심스럽게 하산합니다.

원래는 목계단이 있는 등산로인데
보이지 않습니다.


▼ 임도를 만납니다. 
/ 임도 끝, 공터 한켠에는 정자가 있고,

대판리갈림길 이정목도 서 있습니다. 

/ 파란하늘에 하얀구름을 벗삼아

하산을 계속합니다.

/ 가끔 터지는 조망도 임도길 하산의

지루함을 덜어줍니다.


▼ 산행종료 !
/ 지루한 포장도로 끝에는,

차량 차단바가 설치되어 있고,

그 뒤에는 애마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산행장비 정리하고,
집으로 출발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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