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선정 숨겨진 우리산 244
■ 산행일 : 2022. 10/22(토)
■ 산행날씨 : 산행하기 아주 좋습니다!
■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 주차장소 참고자료
※ 금성산(근린공원)주차장
- 주소 : 경북 의성군 금성면 수정리 424-3
- 주차료 : 없음
- 입장료 : 없음
- 화장실 : 있음
■ 산행 시간 계획
. 05:00 ~ 08:40 : 금성산주차장 도착
. 08:40 ~ 09:00 : 아침식사
. 09:00 ~ 09:10 : 산행준비
. 09:10 ~ 13:30 : 산행
. 13:30 ~ 14:00 : 산행 후 정리
. 14:00 ~ : 내일의 산행(상주 노음산)을 위해
차박장소로 ~ ~
■ 등산코스 참고자료
※ 산행코스 : 금성산주차장→용문바위→
병마훈련장→금성산(530m)→봉수대터→
영니산→근린공원→주차장
※ 산행거리 : 약8.5[Km]
※ 산행시간 : 약 4시간 소요 예상
■■■■■ 산행 코스 자료입니다 ■■■■■
※ 산행 전 계획했던 산행코스는
산행 후 실제 코스지도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처음 계획했던 산행코스로
적색코스로 산행한 후,
청색코스로 하산하다가,
비봉산 산행을 포기하고 수정사 방향인,
적색 점선코스로 하산 할 예정입니다.
※ 산행코스 참고자료입니다
※ 실제 산행코스입니다
■■■■■ 산행 사진 자료입니다 ■■■■■
▼ 금성산(근린공원)주차장 도착!
/ 금성산(근린공원)주차장입니다.
주차장에는 이미 서너대의 차량이 도착해
있습니다. 주차장에는 공연을 할 수 있는
무대도 있고, 화장실, 에어 먼지털이기,등산안내도,
음용수대가 있습니다.
/ 준비해 온 아침식사를 맛있게 먹고,
이어 산행 준비를 마칩니다.
/ 공연무대와 등산안내도 사이의 들머리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 산행시작!
/ 오늘은 어떤 산행이 될지 기대감을 갖고
룰루랄라 출발을 합니다.
▼금성(금학)산성!
※ 조문산성, 또는 금학산성,
금산석성으로 부른다.길이 약 2,730m,
높이 4m, 너비2~4m로 산정석과 포곡식을 포함한
석축산성으로 축성 연대는 알수 없으나 신라
문무왕13년(673년) 9월에 성을 보수하여
신라가 삼국통일을 위해 당군을 물리
치는데한 몫을 했던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 제일먼저 만나는 안내판은 금성(금학)
산성임을 알리는 안내판입니다.
▼ 용문바위 갈림길!
/ 산성을 따라 조금 오르니 용문바위
갈림길 이정목이 서 있습니다.
용문바위 방향으로 우틀해서 계속 산행을 합니다.
마치 야트막한 동네 뒷동산 정겨운 오솔길
같은 등산로입니다.
▼ 용문바위!
/ 용샘갈림길 이정목이 있어,
용샘을 찾아 보았지만 찾지 못하고
되 돌아와 용문바위 방향으로 목계단을
오르니 용문바위가 바로 눈앞입니다.
용문바위 까지는 1.1Km로 약 35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마치 큰 바위를 사각으로
조각해 놓은 듯한 형상을 하고있습니다.
/ 그리고 상부에는 용이 승천할 때 빠져
나갔다는 큰 구멍이 뚫려 있어
신비감을 더 해줍니다.
▼ 병마훈련장!
/ 용문바위 옆으로 가파른 목계단을 올라
250m 정도 이동하면 병마훈련장을 만납니다.
▼ 정상을 향해~
/ 병마훈련장에서 정상까지는
약 0.4Km 거리입니다.
마지막 힘을 내 봅니다.
▼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정상까지는 1.7Km, 1시간 정도가 지났습니다.
평퍼짐한 정상에 작은 정상표시석과
2개의 벤치가 우리를 반겨줍니다.
/ 오늘은 웬지 산객들이 많지 않을것 같은
예감속에 편안한 마음으로 사진을 남겨봅니다.
/ 참고로 정상에서의 조망은 1도 없습니다.
▼ 긴~ 하산을 시작합니다!
/ 정상에서 사진찍기 마무리하고, 마치 정상은
스치 듯 하산을 시작합니다. 산행을 시작해서
정상까지의 거리에 비해 하산길이 3~4배 정
거리가 더 멉니다.
/ 건들(흔들)바위갈림길에서 건들바위 영접은
패스하고 봉수대 방향으로 산행을 계속합니다.
이코스는 그리 어렵지 않은 등산로 입니다.
▼ 영니산 봉수지
※ 영니산 봉수는 조선시대 제2로 직봉노선의
내지 봉수이다. 운용시기와 축조연대는 확인 할
수 없으나 문헌자료를 통해 조선 중기까지 존치
하였음을 알 수 있다. 2009년 7월에 발굴조사를
하였는데 봉수의 방호벽은 "ㄱ자"형태로 잘 남아
있었지만 불을 피우던 거화시설과 봉수군이 기거
하던 주거지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 봉수대에 도착했습니다.
▼ 하산은 계속됩니다.
/ 단풍속으로 걸어 들어가,
/ 못동길갈림길을 지나고,
/ 조망 보여주기에 인색한 금성산!
간간히 터지는 조망에 감탄하기도 하고,
/ 등산로 양쪽으로 빽빽하게 서 있는 소나무
사이를 여유를 가지고 걷습니다.
▼ 비봉산 갈림길!
/ 끝없는 소나무 밭을 지나, 비봉산갈림길에서
비봉산 산행은 다음기회로 미루고,
수정사 방향으로 우틀해서 하산산행을
계속합니다.
▼ 수정사에 도착합니다.
/ 수정방향으로 조금 하산하면,
소나무세상과는 다른 눈이부시게
아름다운 단풍세상에 접어들게되고,
/그 기나긴 단풍길을 벗어나면, 이어 깊은 산속
고즈녘하게 자리잡고 있는 수정사를 만납니다.
▼ 용문저수지!
/ 수정사지나면서 부터는 이스팔트
포장도로입니다.
/ 도로 중간중간에 멋진 벤치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 이런저런 구경하며 걷다보면 그냥
저수지인 용문저수지입니다.
▼ 산행을 마칩니다.
/ 저수지 바로 아래가 주차장입니다.
/ 산행 한 장비를 정리하고,
내일의 상주 노음산 산행을 위한 차박지인
남장사주차장으로 출발합니다.
▼ 남장사주차장
/ 의성에서 1시간을 달려 상주 남장사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차박을 준비하기에는 이른시간에
도착한 관계로 먼저 목을 축여봅니다.
▼ 차박을 준비합니다.
/ 도킹텐트 피칭하고,
/ 차량평탄화 작업 및 자충매트 깔고,
/ 그위에 이불을 펴서 5성급
스위트룸을 만듭니다.
▼ 저녁식사
/ 라디오 음악과 함께
/ 저녁식사를 준비한 후,
막걸리 한잔 곁들여 조용한 산속에서의
낭만이라는 것에 취해 봅니다.
/ 기분좋게 오늘 하루 마무리하고,
내일의 멋진 산행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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