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선정 숨겨진 우리산 244
■ 산행일 : 2022. 10/29(토)
■ 산행날씨 : 아주 좋음!
■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 주차장소 참고자료
※ 용화마을 반야교 근처 갓길 주차
- 주소 : 경북 영천시 자양면 용화리 521
- 주차료 : 없음
- 입장료 : 없음
■ 산행 시간 계획
. 05:00 ~ 09:00 : 용화마을 반야교 주차장소 도착
(고속도로 휴게소 조식시간 포함)
. 09:00 ~ 09:30 : 산행준비
. 09:30 ~ 15:00 : 산행
. 15:00 ~ 15:30 : 산행 후 정리
. 15:30 ~ : 내일 산행(군위 아미산)을 위해
차박지로 출발 ~
■ 등산코스 참고자료
※ 산행코스 : 용화마을 반야교(주차장소)→
운곡저수지→낙대봉→
묘각사갈림길→기룡산(961m)→
꼬깔산→주차장소
※ 산행거리 : 약 11[Km]
※ 산행시간 : 약 5시간30분 소요 예상
■■■■■ 산행 코스 자료입니다 ■■■■■
※ 산행 전 계획했던 산행코스는
산행 후 실제 코스지도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처음 계획했던 산행코스로
적색코스로 산행한 후,
청색코스로 하산 할 예정입니다.
※ 실제 산행코스입니다
■■■■■ 산행 사진 자료입니다 ■■■■■
▼ 용화마을 반야교 근처도착!
/ 오늘도 기룡산 산행 후 아미산 차박산행을
위해 새벽길을 달려 영천 용화마을
주차장소에 도착했습니다.
/ 하천 공터에 주차를 마치고,
/ 산행준비를 한 다음 산행을 시작합니다.
▼ 산행을 시작합니다.
/ 운곡저수지 밑 꼬깔산 갈림길에서 운곡저수지
방향으로 좌틀해서 산행을 합니다.
/ 운곡저수지를 지나면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됩니다.
/ 기룡산에 대한 기대감을 안고 한발한발
정상을 향해 발걸음을 옮깁니다.
▼ 온산이 붉게 물들었습니다.
/ 주차장소인 용화마을에서 약 1Km 정도 오르면
이정목과 사방이 탁트인 전망바위를 만납니다.
/ 붉게 물든 이름모를 앞산의 단풍과
/ 용화마을,
갓길에 주차한 나의 애마,
운곡저수지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 낙대봉입니다.
/ 1.3Km 정도 산행 후에 낙대봉에 도착합니다.
/ 낙대봉 정상에는 특별한 이벤트 없이 큰
돌멩이에 낙대봉임을 알리는 표식을
매달아 놓았습니다.
▼ 최고 절정의 단풍이라 함은?
/ 무념무상 상태로 걸어가며,
나도 모르게, 거의 탄식 수준으로
터져나오는 감탄사야 말로,
곱디고운 단풍의 아름다움이 아니고서야 ~ ~
▼ 첫번째 묘각사 갈림길!
/ 3.3Km 지점에 이르면 묘각사 갈림길임을
알리는 튼튼한 이정목이 서 있습니다.
우리는 정상 방향으로 계속 직진합니다.
정상까지는 약 1.6Km 정도 남았습니다.
▼ 두번째 묘각사 갈림길!
/ 첫번째 묘각사 갈림길에서 약 0.6Km 진행을
하면 쉼터 겸 두번째 묘각사 갈림길이 있습니다.
▼ 조망을 벗삼아 걷는다.
/ 계속되는 산행중에 간간히 터지는 조망에
힘을 얻습니다.
/ 2019년 8월에 산행한 보현산 정상부에
천문대의 모습도 조망됩니다.
/ 햇빛에 반사되는 단풍은 마치 하늘에서 빗물
대신 붉은 페인트를 쏟아 부은 듯한 모습입니다.
/ 지나온 능선을 다시한번 담아봅니다.
▼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사방이 탁트인 정상은 근래에 보기 드문
정상에서의 뷰를 맛보게 해줍니다.
/ 제일먼저 사방 뷰를 감상합니다.
/ 멋진 뷰 감상을 마치고 인증샷을 찍어봅니다.
/ 정상 하단부에 넓직한 공간이 있어
자리를 잡고 휴식을 취합니다.
/ 컵라면과 아메리카노, 눈앞에 펼쳐진 조망에
신선이 사는 세상이 바로 이런 느낌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하산을 시작합니다.
/ 정상에서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정상에 서 있는 이정목이 가르키는 꼬깔산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 떨어진 낙옆이 쌓여 등산로가 흐려져 잘
보이지 않는 관계로 수시로 어플을 확인하며
하산을 계속합니다.
▼ 꼬깔산!
/ 기룡산 정상으로 부터 3.4Km 거리에 있는
꼬깔산에 도착했습니다.
/ 꼬깔산 정상 한켠에 쓰러진 이정목이 보입니다.
/ 꼬깔산 정상 표시석입니다.
인증사진도 찍습니다.
▼ 다시 하산시작!
/ 꼬깔산에서 하산을 시작해서
차도를 만나기 까지는 어마어마한 된비알의
등산로로, 조심하지 않으면 미끄러지기 십상입니다.
발이 앞으로 밀려 발가락이 아플 지경입니다.
▼ 주차장소 도착!
/ 오전에 좌틀해서 운곡저수지, 기룡산 방향으로
산행을 시작했던 갈림길을 만났습니다.
/ 입구에는 꼬깔산 등산로 안내도가
서 있습니다.
/ 여기 100m 정도 내려오니 나의 애마가
기다리고 있는 주차장소가 보입니다.
/ 대충 산행장비 정리하고,
내일의 아미산 산행을 위한 차박장소인 군위군
아미산주차장으로 출발합니다.
▼ 군위 아미산주차장 도착!
/ 주차장에 도착해 한바퀴 둘러 봅니다.
/ 제1봉인 송곳바위가 주차장을 굽어보고 있고,
깨끗함은 기본이고, 냉,온수가 다 잘나오는
화장실, 에어 먼지털이기 등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 차박준비와 저녁식사!
/ 차박 할 위치를 선정한 후
애마와 텐트를 도킹시킵니다.
/ 차량 내부를 스위트 룸으로 꾸미고,
/ 비로서 맥주 한캔으로 휴식타임을 갖습니다.
/ 이렇게 한참을 노닥거리다 저녁식사 준비를 합니다.
오늘 저녁은 소 불고기와 김치찌개를 안주삼아
군위 막걸리 한잔을 걸칩니다.
/ 저녁식를 끝내고 나서
커피한잔 마시고,
호텔로 입성, 하루를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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