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경상북도

[문경]공덕산 산행

또산타 2022. 10. 2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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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선정 숨겨진 우리산 244
 산행일 : 2022. 10/16(일)
 산행날씨 : 시간이 지날수록 흐려지네요!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주차장소 참고자료
 ※ 대승사주차장  
- 
주소 : 경북 문경시 산북면 전두리 9-2

- 주차료 : 없음
- 입장료 : 없음
- 해우소, 약수터 있음


 산행 시간 계획

. 05:30 ~ 06:40 : 아침준비/아침식사, 차박장비 정리

. 06:40 ~ 07:00 : 대승사주차장 도착

. 07:00 ~ 07:10 : 산행준비

. 07:10 ~ 11:00 : 산행

. 11:00 ~ 11:20 : 산행 후 정리

. 11:20 ~  : 집으로 출발


 등산코스 참고자료
 ※ 산행코스 : 대승사주차장(대웅전 좌측,

윤필암방향)윤필암묘적암묘봉

쌍연봉대승봉대승재

공덕산(연화봉:913m)방광재산불감시초소

반야봉임도대승사주차장

 ※ 산행거리 : 약 6.5[Km]
      ※ 산행시간 :  4시간 소요 예상


 산행  코스 자료입니다 
 ※ 산행 전 계획했던 산행코스는
산행 후 실제 코스지도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처음 계획했던 산행코스로
적색코스로 산행한 후,
청색코스로 하산 할 예정입니다.


※ 산행코스 참고자료입니다.


※ 산행코스 참고자료입니다.


※ 실제 산행코스입니다.


 산행  사진 자료입니다 

▼ 대승사주차장!

 / 비교적 넓은 주차장입니다.

아직 산행하기 위해 주차해 둔 차량은 없는 듯합니다.
해우소 부근에 주차를 마치고 곧바로 산행준비에
들어갑니다.

/ 대승사 전경으로,
맨 앞에 특산품 판매장,

그 옆에 약수터가 보입니다.


▼ 산행을 시작합니다!
/ 대웅전 좌측, 윤필암방향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 윤필암까지는 걷는 재미가 쏠쏠한 오솔길로

약1.0Km를 가벼운 마음으로 걷습니다.


▼ 윤필암 도착
/ 윤필암 앞을 지나 0.5Km 떨어진 묘적암을
향해 산행을 계속 이어갑니다.

/ 산허리를 돌아 가면,

묘적암으로 가는 시멘트도로를 만나고,

그 도로를 따라 엄청난 된비알을 조금 오르면,

묘적암 입구 갈림길에서 시멘트 포장도로를

벗어나 등산로로 접어듭니다.  

/ 본격산행에 들어서면 묘적암이 발아래 보이는
등산로를 따라 산행을 하게 됩니다.
아늑한 위치에 아담하게 자리잡은 묘적암에

비치는 햇볓 때문인지 아주 정겹게 느껴집니다.


▼ 조망/기암괴석이 좋습니다. 
/ 간간이 터지는 조망이 좋고,

/ 눈길을 사로잡는 기암괴석이 좋습니다.


▼ 공덕산 풍광 최고! 
/ 전망바위에 올라 공덕산의 풍광에

취해 잠시 넋을 놓고 사방을 둘러 봅니다.

/ 조망감상 시간입니다.


▼ 공덕산 암릉지대에 반하다.
/ 거대한 암릉지대에서는 기암괴석은 물론

멋진 뷰로 인해 순조로운 산행이

안될 정도입니다.  


묘봉에 도착!
/ 해발 810m 인 묘봉입니다.
묘봉임을 알리는 표식은 A4용지에 출력, 비닐코팅해서
참나무 기둥에 철사로 대충 매달아 놓았습니다.
보기에 많이 껄쩍지근합니다. 

 


하얀 포장끈의 정체는?
/ 암릉지대를 지나면서부터 등산로를 따라 하얀

포장끈이 거의 정상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누가 무슨 목적으로 이 끈을 쳐 놓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낡은 끈이

바람에 끊어지고 보풀이 일어 아주

보기흉한 흉물이 되었습니다.


쌍연봉, 대승봉, 대승제!
/ 쌍연봉을 지나고

/ 대승봉을 지나면

/ 대승봉에서 대승재 까지는 죽~ ~ ~

내리막 등산로입니다.


잡초 무성한 헬기장!
/ 대승재를 지나면서 헬기장까지는 된비알입니다.

/ 이곳이 바로 헬기장입니다.


정상 가는 길!
/ 헬기장을 지나 벤치가 놓여 있는

천주봉 갈림길을 만나고 

/ 갈림길에서 100m 거리에 있는 공덕산
방향으로 산행을 계속하면 멋진 단풍숲을 만납니다.

/ 단풍속에 파 묻힌 정상이 바로 코앞입니다.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대승사 주차장을 출발해 정상인 연화봉까지는
4.1Km로 2시간30분이 소요 되었습니다.

정상에서의 조망은 전혀 없습니다.
/ 정상 표시석이 매우 불안하게 서 있습니다.

/ 불안하게 서 있는 정상석과

포토타임을 갖습니다.

/ 포토타임 후에,

휴식 겸, 벤치에 앉아 커피, 간식타임을 갖습니다.  


하산시작.
/ 정상에 서 있는 이정목이 가르키는 반야봉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반야봉
/ 정상에서 0.6Km 지점입니다.
이곳 반야봉 표식도 . . . .


하산을 계속합니다.
/ 솔밭 쉼터를 지나,

/ 무슨공사를 하는지 등산로를 아주 지우개로

지우 듯 지워버린 벌목현장을 지나,
포장도로를 따라 조금 내려오면

/ 대승사 경내입니다.

/ 대승사를 지나니 해우소 앞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애마가  보입니다.

/ 주차장에 도착해,
산행장비 정리하고,

대승사 특산품판매장 앞 약수터에서
빈병에 물 채우고,
화장실에 들린 후,
집으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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