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 대한민국 인기명산 300선 25위 명산
■ 산행일 : 2022. 10/15(토)
■ 산행날씨 : 청명한 가을 날씨
■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 주차장소 참고자료
※ 대야산주차장
- 주소 : 경북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 465
- 주차료 : 없음
- 입장료 : 없음
- 화장실, 에어 먼지털이기 있음
■ 산행 시간 계획
. 05:20 ~ 07:20 : 대야산주차장 도착
. 07:20 ~ 07:40 : 아침식사
. 07:40 ~ 08:00 : 산행준비
. 08:00 ~ 14:00 : 산행
. 14:00 ~ 14:30 : 산행 후 정리
. 14:30 ~ : 차박장소로 ~ ~
■ 등산코스 참고자료
※ 산행코스 : 대야산주차장→
용추폭포→용추계곡→
월영대→밀재→대야산(930.7m)→
월영대→주차장
※ 산행거리 : 약 10[Km]
※ 산행시간 : 약 5시간30분 소요 예상
■■■■■ 산행 코스 자료입니다 ■■■■■
※ 산행 전 계획했던 산행코스는
산행 후 실제 코스지도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처음 계획했던 산행코스로
적색코스로 산행한 후,
청색코스로 하산 할 예정입니다.
※ 산행코스 참고자료입니다.
※ 실제 산행코스입니다.
■■■■■ 산행 사진 자료입니다 ■■■■■
▼ 대야산주차장 도착!
/ 넓은 주차장에는 서너대의 차량만이 주차 되어
있습니다. 적당한 자리를 잡아 주차를 마치고
아침식사를 합니다. 식사가 끝나면 산행준비를
합니다. 산행준비가 마무리 되면 우리의
산행친구인 어플을 켜고 힘차게 출발을 합니다.
/ 들머리는 계단으로 시작해서 야트막한 동산을
넘어서면서 용추계곡으로 이어지는
본격 산행이 시작됩니다.
▼ 용소바위!
※ 암수 두마리의 용이 용추계곡에서
머무르고 하늘로 승천하다가 발톱이 바위에 찍혀
그 자국이 신비롭게도 선명하게 남아있어
이를 용소암이라고한다.
/ 용추계곡의 식당가를 지나 계곡의 초입에서
용소바위를 만납니다.
▼ 용추!
※ 암수 두마리의 용이 하늘로 오른 곳이라는
전설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용추 양쪽 거대한
화강암 바위에는 두마리의 용이 승천할 때,
용트림을 하다 남긴 용비늘 흔적이
신비롭게도 선명하게 남아있다.
/ 용소바위를 지나 등산로를 가볍게 걷노라면
산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하는 용추를 만납니다.
/ 정말 신비로운 자연의 선물입니다.
이쪽에서 보고, 저쪽에서 보고, 계곡을
건너서도 보고. . . . . .
▼ 월영대 지킴터
/ 주차장으로부터 1.7Km 지점에 월영대
지킴터라는 조그만 초소가 있습니다.
▼ 대야산 정상 방향과 밀재 갈림길!
/ 월영대지킴터를 지나 멋진 계곡을 따라
0.5Km 정도 오르면 대야산 정상 방향과
월영대, 밀재 방향으로의 갈림길임을
알려주는 이정목이 서 있습니다.
또 한켠에는 쉬어 갈 수있는 벤치도 마련되어
있어 쉼터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 월영대!
※ 휘영청 밝은 달이 중천에 높이 뜨는 밤이면
바위와 계곡을 흐르는 맑디맑은 물 위에
어리는 달빛이 아름답게 드리운다
하여 월영대라고 한다.
/ 용추에서 오솔길을 따라 20분쯤 오르면
월영대가 반긴다.
▼ 밀재입니다.
/ 월영대지킴터가 있을 정도라서 기대가
엄청 컸던 탓이었을까?
그런데 뭐! 그닥 탐탁치 않은 기분으로 월영대를
지나 약 2.0Km를 걷고, 걷고, 또 걷습니다.
/ 그러면 밀재입니다.
※ 밀재는 충북 괴산군 청천면과 경북 문경시
가은읍을 넘나드는 고갯마루로 해발고도는
701m이다. 밀재는 양봉으로 꿀을 채취하던
곳으로 우리말로는 벌고개인 셈이다. 밀재는
버리미기재와 그 어원이 같은 이름으로 '벌의목 고개'
라는 뜻으로 밀치, 밀재, 밀목재, 밀항 등과 같은 말이다.
/ '산림청 선정 숨은명산 244' 선정되어 있는
둔덕산으로 연결되는 등산로는
왜 '출입금지'일까요! 궁금합니다.
▼ 정상을 향해 산행을 계속합니다.
/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끼며 평지를 걷기도하고,
/ 기암괴석을 지나며 감탄하기도 하고,
/ 또한 간간히 터지는 조망은 정말
왕대박!입니다.
/ 이 버섯바위인지, 삿갓바위인지 하는 바위는
너무 거대해서 도저히 사진에 담을 수가
없어 부분부분만 찍었네요!
▼ 저기! 대야산 정상이 보입니다.
/ 암릉으로 이루어진 대야산 정상이 코앞입니다.
정상에 산객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 정상 아랫부분 우리가 하산할 월영대갈림길
이정목 부근 단풍이 절정입니다.
▼ 대야산 정상!!
/ 대야산 주차장을 출발해 3시간 만에 6.1Km를 걸어
해발 930.7m인 대야산 정상에 도착을했습니다.
정상표시석이 산과 참 잘 어울립니다.
/ 몇몇 산객들이 마침 정상에서의 인증샷을
마무리하고 하산을 한 뒤를 이어
인증샷을 날립니다.
/ 정상에서는 사방 조망을 마음껏
누릴 수 있습니다.
/ 정상에서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정상 암릉 바로 밑 마당바위에 자리를 잡고 앉아
아메리카노 한잔으로 목을 축인 후,
오랜만에 준비해 간 컵라면을 신선이 된 느낌으로
맛나게, 아주 맛나게 먹고 자리를 일어섭니다.
▼ 하산을 시작합니다.
/ 정상아래 월영대갈림길에서 월영대
방향으로 멋진 단풍을 벗삼아
하산을 시작합니다.
/ 바위 계단길도 내려가고,
나무 계단길도 내려가고
/ 때론 너덜지대도 내려가고,
▼ 하산을 계속합니다.
/ 올라갈 때 지나쳐 밀재 방향으로 산행했던
갈림길을 만나, 계곡의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하산을 합니다.
/ 잠시 쉬면서 맑은 물에 발을 담가 봅니다.
/ 용추를 지나고, 용소바위를 지나
/ 마지막 동산을 넘으면 주차장입니다.
/ 주차장에 도착해,
산행장비 정리하고,
우리의 차박예정지로 출발을 합니다.
/ 약 1시간정도를 달려 내일 산행 예정인
공덕산에서 가까운 운달산 주차장입니다.
깨끗한 화장실이 있어 꽤 괜찮은 차박장소입니다.
/ 주차장에는 이미 차박차량이 있었네요!
2개의 정자 사이의 좋은 장소에 자리를 잡고
도킹텐트를 피칭 하고,
/ 텐트의 피칭이 끝나면 차량 평탄화 작업 후
자충매트를 깔아 잠자리를 준비합니다.
/ 이 모든 일정을 끝내고
맥주한잔의 여유를 만끽해 봅니다.
▼ 저녁시사 시간!
/ 오늘의 메뉴는 김치찌개에, 오리 불고기
그리고 적당히 익은 오이김치입니다.
여기에 문경의 특산물인 오미자 막걸리를
곁들입니다.
/ 식사를 마치고, 산책을 한 후 잠자리에 듭니다.
'등산 > 경상북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의성]금성산 산행 (0) | 2022.10.26 |
---|---|
[문경]공덕산 산행 (1) | 2022.10.23 |
[문경]성주봉 산행 (0) | 2022.10.10 |
[영덕]칠보산 산행 (0) | 2022.06.12 |
[포항]동대산 산행 (0) | 2022.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