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10일째 입니다.
◎ 「샌프란시스코」에 온지 벌써
9일이 지나고 오늘이 10일째입니다.
오늘의 일정은.
집출발 →
→ 「다운타운 버클리 바트역」→
→ 「파월스트리트 바트역」→
→ 「유니온 스퀘어(Union Square」→
→ 「차이나타운(Chaina Town)」→
→ 「기라델리 쵸콜렛(Ghirardelli)」→
→ 「엠바카데로 바트역」→
→ 「다운타운 버클리 바트역」→
→ 집
■ 출발 ~
/ 2023. 12/31일,
2023년의 마지막날 입니다.
<아들> 머나먼 타국땅인 이곳
「샌프란시스코」에서 연말연시를 보냅니다.
/ 오늘의 현관 「뷰」입니다.
/ 「버클리」 시내를 나갈 때
「캘리포니아 대학교」를 가로질러 「버클리」
시내를 가는 이유는 지름길이기 때문입니다.
/ 오늘은 「사더 타워(시계탑)」가기 전
「유니버시티 드라이브」와 「새더 로드」
사이의 잔디밭에 동전을 던져 넣으면
행운이 온다는 「메모리얼 풀(Memorial
Pool)」을 지나 「버클리」시내로 갑니다.
■ 「파월스트리트(Powell St)」
/ 「파월스트리트(Powell St)」 바트역에서
올라와 눈길을 끄는 이정표가 있어 잠시
시간을 내 봅니다. 세계 중요 도시 까지의
거리와 방향을 알려주는 이정표입니다.
「서울」까지는 5,617마일,
「프랑스 파리」까지는 5,570마일,
「호치민」까지는 7,830마일 입니다.
/ 「파월스트리트(Powell St)」에
있는 쇼핑몰인 「샌프란시스코 센터(San
Francisco Centre)」에 특이하게 타원형으로
움직이는 "에스컬레이터"가 있다고 해서
직접 가 보기로 했습니다.
(신기하게도 "에스컬레이터"가
정말 타원형으로 올라가고 내려옵니다)
■ 「유니온스퀘어(Union Sqrare)」
/ 「파월스트리트(Powell St)」에서
「유니온스퀘어(Union Sqrare)」로 이동하면서,
며칠 전 직접 타보기도 했던 「케이블카 승강장」을
지나 갑니다. 오늘도 많은 관광객들이 이른
시간부터 많이 줄을 서 있네요!
/ 쭉~ 뻗은 "케이블카 궤도(레일)"이
퍽이나 인상적입니다. 궤도 근처를 지나가면
궤도(레일) 밑으로 "케이블 카"를 움직이기
위한 케이블 돌아가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립니다.
/ 반쪽님은 거의 「샌프란시스코」에
한 1년정도 거주한 시민처럼
아주 자연스럽게 걸어 가네요!
/ 「유니온 스퀘어(Union Square)」입니다.
「유니온 스퀘어」의 네 귀퉁이에는
"하트 조형물"이 있습니다.
※ 「유니온 스퀘어(Union Square)」는
「샌프란시스코」의 번화한 상업 중심지입니다.
대부분의 주요 호텔과 백화점이 광장 주변
지역에 밀집해 있습니다. 수많은 고급 부티크,
레스토랑, 나이트클럽, 갤러리가 큰 건물들
사이에 들어서 있습니다. 「파월 스트리트」와
「마켓 스트리트」의 교차로에는 이 도시의
가장 독특한 구경거리 중 하나인 케이블카를
회전대에서 직접 돌리는 모습을 보기 위해
관광객들이 모여 있습니다.
/ 「유니온 스퀘어」에는 "하트 조형물" 이외에도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와
"조지 듀이 기념탑"이 있습니다.
"죠지 듀이 기념탑"은 1898년 조지 듀이 장군이
이끈 「마닐라만 전투」의 승리를 기념해
건립된 30m의 기념탑입니다.
/ 「유니온 스퀘어」의 한켠에는
"스케이트장"을 만들어 많은(버글버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 명품거리를 걷다.
/ 「유니온 스퀘어」를 나와
「차이나타운(China Town)」으로
가기 위해 "명품거리"를 지납니다.
■ 「차이나타운(China Town)」
※ 미국에서는 물론이고, 아시아를
제외한 지역에서 가장 큰 「차이나타운」
/ 「샌프란시스코」의
「차이나타운(China Town)」의 시작은
「드래곤 게이트(Dragon Gate)」로
부터 시작합니다.
/ 「차이나타운」의 「드래곤 게이트」에
들어서자 마자 중국냄새가 확~ 풍깁니다.
/ 오늘이 2023년의 연말 때문인지
「차이나타운」에서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 많은 인파가 북적북적하고, 시끌벅적한
음악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우리도
많은 인파 속에 섞여 공연구경
삼매경에 빠져들었습니다.
■ 「기라델리 초콜렛 엑스피어연스」
(Ghirardelli Chocolate Experience)
※ 창업자인 「도밍고 기라델리」가
자신의 이름을 따 1852년 창업했다.
사실 창업 당시 「기라델리」는 초콜릿뿐만
아니라 술이나 커피 등 여러 식품을 생산
하는 회사였으나 1900년부터 초콜릿
분야에만 집중하기로 결정을
내리고현재의 모습에 이르렀다.
핫초콜릿 같은 경우에는 세계 최고로
인정받으며 명실공히 미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차이나타운」에서 버스를 타고,
「기라델리」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 「기라델리」에서는 선물용 쵸콜릿을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 「기라델리」의 내부에는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 「파월 & 하이드 키이블카 턴테이블」
/「Poweel-Hyde(P-H Line) 케이블 카」의
출발점인 「파월 St & 마켓 St」가 있고,
「P-H Line 케이블카」의 종점인
「하이드 St & 비치 St」가 있습니다.
/「기라델리 초콜렛 엑스피어연스」는
「케이블카」의 종점인「하이드St & 비치St」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기라델리 초콜렛」을 나와 「피셔 맨 와프」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자연스럽게
「케이블 카」와 다시 조우하게 되었습니다.
■ 오늘 여행을 마칩니다.
/ 「피셔 맨 와프」에서 버스를 타고,
「엠바카데로 바트역」으로 이동 한 후,
"BART"를 타고 「버클리」로 돌아 왔습니다.
/ 돌아오는 "BART" 안에서는 지난번
보았던 춤 공연과 마찬가지로 1인
춤꾼의 연기를 감상했습니다.
■ 현관에서의 석양 「뷰」
/ 현관에서 바라보니 「샌프란시스코」등 뒤로
넘어가는 태양과 붉은빛 석양, 구름의
조화가 Very very Good 입니다.
/ 매년 새해 자정에는 「샌프란시스코」의
「페리빌딩」에서 불꽃놀이를 한다고 합니다.
직접 가서 봤으면 좋겠지만 밤에 움직이는
것이 어려움이 있어, 오늘은 잠을 좀 뒤로
미루고 불꽃놀이를 감상할 계획입니다.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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