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미국

[샌프란시스코 여행] <여행 첫째날>

또산타 2024. 2. 2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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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여행의 배경

▼ 여행국가 선정

외국 여행 계획중에

기왕이면 <아들>이 현재 살고

있는 미국으로 가서 오랫만에 얼굴도 보고,

영어에 약한 우리들을 대신해 아들을 가이드로

삼아 관광명소를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아들>도 흔쾌히 Ok!

▼ 여행시기

<아들>이 근무하고 있는

연구소(Lawrence Berkeley

National Laboratory)의 경우에는

년말 부터 새해 초까지 휴가입니다. 이 휴가

기간에 맞춰 년말에 출발하기로

<아들>협의를 했습니다.


 

■ 여행 일정/진행

▷ 항공권 예약 : 「대한항공」

> 인천공항(ICN) → 샌프란시스코공항(SFO)

- 23. 12/22, 20:20 인천공항(ICN) 출발

- 23. 12/22, 13:55 샌프란시스코

공항(SFO) 도착(약 11시간 비행)

> 샌프란시스코공항(SFO)  인천공항(ICN)

- 24. 1/2, 11:30 샌프란시스코공항(SFO) 출발

- 24. 1/3, 17:30  인천공항(ICN) 도착

(약 13시간 비행)

숙소는 <아들>의 집에서 :

Berkeley Ridge Rd」

▷ ESTA비자 신청 및 발급 :

> 개인 정보 사전 등록 시스템

> 비용 : 1인당$21

공항버스 예약 : 「공항 리무진

> 서수원터미널 → 인천공항 제2터미널

해외 가족로밍 신청 :
> 금액 : ₩32,000

환전 : 「미국 달러」

> 환전 금액 : $750


■ 미국(샌프란시스코)여행 출발

/ 23. 12/22(금),

눈누난나 ~

미국으로 여행 떠나는 날 입니다.

 

/ 실제 여행도 즐겁지만, 여행의

설레임은 출발 여행가방(캐리어)

짐싸기 부터 시작입니다.

/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겨울

(12, 1, 2월) 날씨가 영상 14~16℃ 인 관계로

두터운 옷은 피하고 약간은 가벼운

의류를 주로 준비 했습니다.

/ 비행기 예약시 우리 부부의 좌석

배정이 앞,뒤로 배정되어 공항에 가서 짐

부칠 때 상의해 보기로 했습니다.


/ 「공항리무진」을 타기 위해 「시내버스」를

타고 「서수원 터미널」로 이동해

「무인발권기」 에서 승차권을

발권했습니다

▲「승차권」발권 중  & 「승차권」
▲「서수원버스터미널」에서 공항버스 기다리며
▲「공항버스」시간표


■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도착!
/ 인천공항 제2 터미널은 처음입니다.
/ 도착 하자마자 「짐 부치는곳」에 가서 짐을 부치고,

비행기 좌석 변경 가능여부를 물었더니 흔쾌히 옆 좌석으로

바꿔 주었습니다. 조금은 걱정했던 문제 해결되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 졌습니다.

▲ 「공항」짐 부치는곳
▲재 배정 받은「탑승권」

 

/ 「샌프란시스코」 비행기가 출발하는

「241 게이트」로 이동했습니다.

우리가 탈 비행기는

「20:20, KE025, 샌프란시스코, 241」입니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내부전경
▲ 비행기 탑승 시간표 「전광판」
▲「샌프란시스코」행 비핸기 탑승 게이트


/ 먹는둥 마는둥 했던 점심식사,

밤 시간에 출발하는 비행기인 관계로 혹시

혹시나 공항에 도착하면 "출출할까 봐" 준비해

김밥을 벤치에 앉아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 준비해 온&nbsp;「김밥」


■ 「샌프란시스코」 대한항공 탑승!
/ 지연없이 제 시간에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지금부터 장장 11시간의 비행이 시작됐습니다.

/ 좌석에는 담요, 헤드셋, 기내용 슬리퍼, 쿠션,

치약/칫솔 셋트, 생수1병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 승객을 위해 기내에 준비된 물품


/ 편하게 「기내용 슬리퍼」로 갈아신고

/ 기념 셀카도 "찰칵"

▲「기내용 슬리퍼」착용
▲기내에서의 기념촬영


/ 「샌프란시스코」까지 비행하면서 나온
「대한항공」 기내식 모음입니다.

/ 여러가지 음식을 맛보기 위해 우리

부부는 서로 다른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소고기 비빔밥」 &  「샐러드」
▲「볶음밥」 & 「미트볼 에그 라이스」

 

 

/ 그나마 시간을 보내느데

도움을 주었던 것은 "영화보기" 였습니다.

대략 6편 정도를 본 것 같네요!

▲ 「스크래퍼」  & 「플로라 앤 썬」     
                     ▲ 「65」 & 「더 이퀄라이저2」    

 


■ 미지의 「샌프란시스코」 공항 도착!

/ 이렇게~ 저렇게~, 어찌, 어찌 하다보니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 공항 날씨는 굿,

포근하다 못해 약간은 더운 느낌의 기온!
▷ 입국심사

/ 입국심사가 까다로운「샌프란시스코」공항이라고

명성이 자자한 관계로 많이 쫄아있었습니다.

/ 우리의 입국심사를 맡은 흑인 중년여성의

첫번째 질문 「어디서 머무를 겁니까?」
두번째 질문 「여기에 며칠 있을 건가요?」
세번째 질문 「 머무르는 곳의 주소는요?」
다행히도 <아들>의 주소와 근무지(연구소)는

A4 용지에 프린터를 해서 준비해 간 것을

건네주는 것으로 대치했습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쉽게 끝났습니다.

/ 가벼운 마음으로 짐(캐리어)을 찾아 나오니

듬직한 <아들>녀석이 손을 흔들어 반겨줍니다.

▷ 숙소로 이동
「바트(BART)」(지하철) 을 타기 위해

「샌프란시스코」공항 3층으로 이동합니다.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바트역」입구


 「샌프란시스코」에서 「바트」를 포함한 
대중교통을

이용 관광을 하기 위해서는「클리퍼카드」를

구입해서 이용하는 것이 매우 유리합니다.

단 처음 「클리퍼카드」를 구입 경우에

카드 구입비가「$3」이며, 이후 이용시

에는「바트역」에 있는 충전기계를 이용해

  충전하면 됩니다. 그리고 카드 구입비

$3」는 환불이 불가한 금액입니다.

 

/ 공항 「바트역」 플랫홈에 있는 「클리퍼카드

발급 기계에서 「클리퍼카드」 2개를 발급

(아들은 이미 가지고 있었음)받고

우선 「버클리」까지 이동 할 수

있도록 각각 "$20"를 충전했습니다.

<아들> 덕분에 일사천리로 진행 됐습니다.

▲「클리퍼카드」발급기
▲공항에서 부터 각「바트 역」까지의 운임표

 

/ 운임은 1인당 $11.2 이고,

약 50분 정도 걸렸습니다.

▲「바트」레드라인 안내판  & 「바트」역 플레트홈
▲ 「바트」역 플레트홈


/ 「바트」와 그 내부
의 모습입니다.

▲ 「바트」의 멋진 외관 & 「바트」 내부


■ 「버클리」숙소 도착!
/ 버클리 소식은 다음에 「업로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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