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여행의 배경
▼ 여행국가 선정
외국 여행 계획중에
기왕이면 <아들>이 현재 살고
있는 미국으로 가서 오랫만에 얼굴도 보고,
영어에 약한 우리들을 대신해 아들을 가이드로
삼아 관광명소를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아들>도 흔쾌히 Ok!

▼ 여행시기
<아들>이 근무하고 있는
연구소(Lawrence Berkeley
National Laboratory)의 경우에는
년말 부터 새해 초까지 휴가입니다. 이 휴가
기간에 맞춰 년말에 출발하기로
<아들>과 협의를 했습니다.
■ 여행 일정/진행
▷ 항공권 예약 : 「대한항공」
> 인천공항(ICN) → 샌프란시스코공항(SFO)
- 23. 12/22, 20:20 인천공항(ICN) 출발
- 23. 12/22, 13:55 샌프란시스코
공항(SFO) 도착(약 11시간 비행)
> 샌프란시스코공항(SFO) → 인천공항(ICN)
- 24. 1/2, 11:30 샌프란시스코공항(SFO) 출발
- 24. 1/3, 17:30 인천공항(ICN) 도착
(약 13시간 비행)
▷ 숙소는 <아들>의 집에서 :
「Berkeley Ridge Rd」
▷ ESTA비자 신청 및 발급 :
> 개인 정보 사전 등록 시스템
> 비용 : 1인당$21
▷ 공항버스 예약 : 「공항 리무진」
> 서수원터미널 → 인천공항 제2터미널
▷ 해외 가족로밍 신청 :
> 금액 : ₩32,000
▷ 환전 : 「미국 달러」
> 환전 금액 : $750
■ 미국(샌프란시스코)여행 출발
/ 23. 12/22(금),
눈누난나 ~
미국으로 여행 떠나는 날 입니다.
/ 실제 여행도 즐겁지만, 여행의
설레임은 출발 전 여행가방(캐리어)
짐싸기 부터 시작입니다.
/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겨울
(12, 1, 2월) 날씨가 영상 14~16℃ 인 관계로
두터운 옷은 피하고 약간은 가벼운
의류를 주로 준비 했습니다.
/ 비행기 예약시 우리 부부의 좌석
배정이 앞,뒤로 배정되어 공항에 가서 짐
부칠 때 상의해 보기로 했습니다.
/ 「공항리무진」을 타기 위해 「시내버스」를
타고 「서수원 터미널」로 이동해
「무인발권기」 에서 승차권을
발권했습니다
■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도착!
/ 인천공항 제2 터미널은 처음입니다.
/ 도착 하자마자 「짐 부치는곳」에 가서 짐을 부치고,
비행기 좌석 변경 가능여부를 물었더니 흔쾌히 옆 좌석으로
바꿔 주었습니다. 조금은 걱정했던 문제 해결되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 졌습니다.
/ 「샌프란시스코」 비행기가 출발하는
「241 게이트」로 이동했습니다.
우리가 탈 비행기는
「20:20, KE025, 샌프란시스코, 241」입니다.
/ 먹는둥 마는둥 했던 점심식사,
밤 시간에 출발하는 비행기인 관계로 혹시
혹시나 공항에 도착하면 "출출할까 봐" 준비해
온 김밥을 벤치에 앉아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 「샌프란시스코」 대한항공 탑승!
/ 지연없이 제 시간에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지금부터 장장 11시간의 비행이 시작됐습니다.
/ 좌석에는 담요, 헤드셋, 기내용 슬리퍼, 쿠션,
치약/칫솔 셋트, 생수1병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 편하게 「기내용 슬리퍼」로 갈아신고
/ 기념 셀카도 "찰칵"
/ 「샌프란시스코」까지 비행하면서 나온
「대한항공」 기내식 모음입니다.
/ 여러가지 음식을 맛보기 위해 우리
부부는 서로 다른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 그나마 시간을 보내느데
도움을 주었던 것은 "영화보기" 였습니다.
대략 6편 정도를 본 것 같네요!
■ 미지의 「샌프란시스코」 공항 도착!
/ 이렇게~ 저렇게~, 어찌, 어찌 하다보니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 공항 날씨는 굿,
포근하다 못해 약간은 더운 느낌의 기온!
▷ 입국심사
/ 입국심사가 까다로운「샌프란시스코」공항이라고
명성이 자자한 관계로 많이 쫄아있었습니다.
/ 우리의 입국심사를 맡은 흑인 중년여성의
첫번째 질문 「어디서 머무를 겁니까?」
두번째 질문 「여기에 며칠 있을 건가요?」
세번째 질문 「 머무르는 곳의 주소는요?」
다행히도 <아들>의 주소와 근무지(연구소)는
A4 용지에 프린터를 해서 준비해 간 것을
건네주는 것으로 대치했습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쉽게 끝났습니다.
/ 가벼운 마음으로 짐(캐리어)을 찾아 나오니
듬직한 <아들>녀석이 손을 흔들어 반겨줍니다.
▷ 숙소로 이동
▽ 「바트(BART)」(지하철) 을 타기 위해
「샌프란시스코」공항 3층으로 이동합니다.
▷ 「샌프란시스코」에서 「바트」를 포함한 대중교통을
이용 관광을 하기 위해서는「클리퍼카드」를
구입해서 이용하는 것이 매우 유리합니다.
단 처음 「클리퍼카드」를 구입 할 경우에
카드 구입비가「$3」이며, 이후 이용시
에는「바트역」에 있는 충전기계를 이용해
충전하면 됩니다. 그리고 카드 구입비
「$3」는 환불이 불가한 금액입니다.
/ 공항 「바트역」 플랫홈에 있는 「클리퍼카드」
발급 기계에서 「클리퍼카드」 2개를 발급
(아들은 이미 가지고 있었음)받고
우선 「버클리」까지 이동 할 수
있도록 각각 "$20"를 충전했습니다.
<아들> 덕분에 일사천리로 진행 됐습니다.
/ 운임은 1인당 $11.2 이고,
약 50분 정도 걸렸습니다.
/ 「바트」와 그 내부의 모습입니다.
■ 「버클리」숙소 도착!
/ 버클리 소식은 다음에 「업로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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