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미국

[샌프란시스코 여행] <여행 넷째날>

또산타 2024. 2. 2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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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넷째날] 일정입니다.

◎ 집출발 →

 「버클리」의 "다운타운버클리 바트역" 

 "엠바카데로 바트역"  

링컨파크」 →

「알라모 스퀘어」 →

"모자이크 월" →

골든게이트 비스타 포인트」 →

배터리 스팬서」 

저녁식사 

피어 39」 돌아보기  

  "엠바카데로 바트역"  

  "다운타운버클리 바트역" 

 집 으로


■ 넷째날 여행!

▷ 오늘은 2023. 12/25일,
"크리스마스" 성탄절입니다.

/ 아침식사 후,
어제와 다름없이 "UC버클리"를 가로질러,

 "다운타운버클리 바트역"으로 이동합니다.

▲ "UC버클리"오솔길 & "청솔모"

/ BART(Red Line)에 몸을 싣고,

"엠바카데로 바트역"에서 하차를 했습니다.

/ 「샌프란시스코」에서 몇번의 "바트"를

타 보았지만 발견하지 못했던 사실 하나를

오늘에서야 발견하고 말았습니다.

"바트(전철) 내부에 다음역을 전광판에

소개할 때 "NEXT" 옆에 한글로 "다음역"
이라는 메시지가 디스플레이됩니다.

~ 대박 ~

▲"다운타운버클리 바트 역"
▲ 플레트홈에 도착한 "바트"  &  "바트" 내부 
▲한글 안내하는 "바트" 전광판


■ 「링컨공원(Rincon Park)」에 가요!
/ "엠바카데로 바트역"에서 하차를 합니다.
「엠바카데로」는 고층 빌딩들이 즐비하게

자리잡고 있는 빌딩의 숲입니다.

▲「엠바카데로」거리의 빌딩 숲

/ "페리빌딩"을 지나고,
("페리빌딩"은 「소살리토」방문시

이곳에서 "페리"를 이용 할 예정이어서

무심하게 패스합니다)

▲ "페리빌딩(FERRY BUILDING)"

/ 「오클랜드」와 연결하는 다리인

"베이브리지"를 바라보며, 바다를 끼고

해안도로를 조금 올라가면 목적지인

「링컨파크」에 도착합니다.

▲ 「링컨공원(Rincon Park)」

/ 「링컨파크」는 아주 조그마한 공원으로
"큐피드 스팬"이라는 거대한 조형물과
"베이 브리지"를 조망 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그래서 관광객이 많이 찾는 장소입니다.

▲ 「링컨공원」의 "큐피드 스팬(Cupid Span"
▲ 「링컨공원」에서
▲ 「링컨공원」에서 바라본 "베이 브리지(Bay Bridge)"
▲ "베이 브리지" 배경으로 한컷 
▲ 「링컨공원」뒤편의 빌딩 숲


■ 「알라모스퀘어(Alamo Square)」
/ 「링컨파크」에서 "큐피드 스팬/베이 브리지"

를 뒤로하고, "페리빌딩"을 다시 지나

예약한 "빅버스(Big Bus)"를 타기위해

"페리빌딩 빅버스 정류장"으로 이동합니다.


※ "빅버스" 투어 장소 및 코스입니다.

▲ "빅버스"투어 장소
▲"빅버스"투어 코스

/ "빅버스" 는 1일권으로 예약했으며,
그 비용은 1인당 $73(₩94,000)입니다.
/ "빅버스"를 타고 「알라모 스퀘어」

정류장에서 하차를 했습니다.

▲ "빅버스"

/ 많은 관광객이 「알라모 스퀘어」

에서 하차를 합니다.

/ 엄청난 고목이 즐비한 공원에 도착해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동쪽

끝으로 이동을 합니다. 

▲ 「알라모 스퀘어」

※ "페인티드 레이디스(Painted Ladis)"는
알라모 스퀘어」건너편에 위치한

스테이너 스트릿의 "세븐 시스터즈"

라고도 불립니다.

/ 공원의 한쪽 끝부분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똑같이 생긴 주택이 포토스팟으로 바로
"페인티드 레이디스(Painted Ladis)" 입니다.

▲ 많은 사람들이 찾는 "페인티드 레이디스"
▲"페인티드 레이디스"

 

▲ "페인티드 레이디스"에서 한컷

/ "페인티드 레이디스"에서 근처인
"모자이크 월(Mosaic Wall)"로 이동해서
벽에 타일을 붙여 만든 예술작품을 감상합니다.  

▲ "모자이크 월"

/ 그런데 "페인티드 레이디스"나
"모자이크 월"에 이렇게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갈  일인지 모르겠네요! 


■ 「비스타포인트(Vista Point)」
/ "모자이크 월"에서 "빅버스"를 다시 타고

「샌프란시스코」의 랜드마크인

"골든게이트 브리지"의

「비스타 포인트(Vista Point)」로

이동했습니다.

▲「비스타 포인트」
▲ 해군과 더블백 동상
▲해군동상과 "육군병장" 출신 인간

/ 「비스타 포인트」는

「샌프란시스코」및 "골든게이트 브리지"

조망 장소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보는
"골든게이트 브리지(일명:금문교)"는
속 시원하게 조망 되지 않습니다.

▲ 「샌프란시스코」시내  &  "골든게이트 브리지"  
▲ "골근게이트 브리지"를 보며


■ 「배터리 스팬서(Battery Spencer)」!
/ 「비스타 포인트」에서의 "골든게이트

브리지" 조망의 찝찝함을 해소하기 위해 
무려 20분 정도의 등산을 해야 갈 수 있는

「배터리 스팬서」를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 「비스타 포인트」에서 "골든게이트

브리지" 밑을 통과해 차도를 따라

산행을 합니다.

▲ 「비스타 포인트」에서 「배터리 스팬서」가는 입구
▲ "골든게이트 브리지" 아래를 통과

/ 된비알을 오르면서 멋진 뷰를 감상합니다.
"골든게이트 브리지", 「비스타 포인트」는

물론 바다 한가운데 "앨커트레즈 감옥", 

▲ 멋진 뷰[1]

/ 그리고 「샌프란시스코」시내 까지

한눈에 들어옵니다.

▲ 멋진 뷰[2]

/ 최대한 차량이 올라 올 수 있는 도로 한쪽

으로는 이미 많은 차량이 점령해 있고,

 「배터리 스팬서」는 이곳에서 좌틀해서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야 합니다.  

▲ 차량은 이곳까지 이동 가능
▲ 많은 관광객들이 등산로 따라 이동

/ 드디어 「배터리 스팬서」입니다.
「배터리 스팬서」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데 그들의 시선은 오로지

"골든게이트 브리지"를 향하고 있습니다.
/ 「배터리 스팬서」에는 「남산」과 같이
울타리에 자물통이 걸려있습니다.

▲ 「배터리 스팬서」
▲「배터리 스팬서」와 자물통

/ 이리저리 자리를 옮겨가며
"골든게이트 브리지"를 감상했습니다.

▲"골든게이트 브리지(Golden Gate Bridge)"
▲"골든게이트 브리지(Golden Gate Bridge)"
▲「배터리 스팬서」에서

/ 이제 「비스타 포인트」로 하산합니다.

▲ 하산 중

/ 「비스타 포인트」에서 「배터리 스팬서」를  
다녀 오면서 섬뜩한 안내판이 곳곳에

세워져 있어 한컷 찍어 올려봅니다.
(차안에 귀중품을 놓고 다니지 마라!
차량 파손후 가져감 경고)

▲ 경고 안내판


■ 「피어39(Pier 39)」에서 저녁식사!
/ 「배터리 스팬서」에서 우리를 이곳까지

데려다 준 "빅버스"를 다시타고

「피어 39」로 이동 합니다.

▲ "빅버스"를 기다리며~ (모자가 벤치에 다정하게 앉아서)
▲ 「피어 39」의 크리스마스 트리

/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크리스마스

분위가가 나는 곳이 이곳인 것 같네요!
/ 관광객은 다 이곳으로 모인것 같이

사람들이 북적북적합니다.

▲ 「피어 39」의 인파

/ 오늘 「피어 39」에서의 저녁식사는
사전에 검색해 온 바다 요리 전문식당인

"Pier Marcket Sea Food Restaurant" 
로 정했습니다.

▲ "Pier Marcket Sea Food Restaurant"

/ 다행히도 약간의 기다림 끝에 입장!
/ 좌석을 안내받아 앉은 후,
<아들래미>의 설명하에 맛난것으로 주문 완료!

▲ 우리의 맛난 저녁식사 한상차림

/ 저녁식사 후 식당 뒷편 부둣가로 돌아가
명물 "바다사자" 만났습니다.
그런데 각종 자료에는 "바다사자"가 데크 위에
가득가득이라고 했는데? 고작 대여섯마리!

▲ 휴식중인 "바다사자"

/ 「피어 39」 부둣가에서 본 멋진

「뷰」를 소개합니다.

 


■ "엠바카데로 바트역" 으로~
/ 어둑어둑 해 질 무렵  「피어 39」에서
"빅버스"를 타고 "엠바카데로"에서 하차했습니다.

▲ 「피어 39 」 &  "빅버스"

/ "엠바카데로 바트역"에서 "바트"를 타고
「버클리」의 "다운타운버클리 바트역"에서
내려 집으로 왔네요.

/ 「샌프란시스코」 야경 보는 것으로

오늘 하루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합니다.

▲ 「샌프란시스코」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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