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넷째날] 일정입니다.
◎ 집출발 →
→ 「버클리」의 "다운타운버클리 바트역" →
→ "엠바카데로 바트역" →
→ 「링컨파크」 →
→ 「알라모 스퀘어」 →
→ "모자이크 월" →
→ 「골든게이트 비스타 포인트」 →
→ 「배터리 스팬서」 →
→ 저녁식사 →
→ 「피어 39」 돌아보기 →
→ "엠바카데로 바트역" →
→ "다운타운버클리 바트역" →
→ 집 으로
■ 넷째날 여행!
▷ 오늘은 2023. 12/25일,
"크리스마스" 성탄절입니다.
/ 아침식사 후,
어제와 다름없이 "UC버클리"를 가로질러,
"다운타운버클리 바트역"으로 이동합니다.
/ BART(Red Line)에 몸을 싣고,
"엠바카데로 바트역"에서 하차를 했습니다.
/ 「샌프란시스코」에서 몇번의 "바트"를
타 보았지만 발견하지 못했던 사실 하나를
오늘에서야 발견하고 말았습니다.
"바트(전철) 내부에 다음역을 전광판에
소개할 때 "NEXT" 옆에 한글로 "다음역"
이라는 메시지가 디스플레이됩니다.
~ 대박 ~
■ 「링컨공원(Rincon Park)」에 가요!
/ "엠바카데로 바트역"에서 하차를 합니다.
「엠바카데로」는 고층 빌딩들이 즐비하게
자리잡고 있는 빌딩의 숲입니다.
/ "페리빌딩"을 지나고,
("페리빌딩"은 「소살리토」방문시
이곳에서 "페리"를 이용 할 예정이어서
무심하게 패스합니다)
/ 「오클랜드」와 연결하는 다리인
"베이브리지"를 바라보며, 바다를 끼고
해안도로를 조금 올라가면 목적지인
「링컨파크」에 도착합니다.
/ 「링컨파크」는 아주 조그마한 공원으로
"큐피드 스팬"이라는 거대한 조형물과
"베이 브리지"를 조망 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그래서 관광객이 많이 찾는 장소입니다.
■ 「알라모스퀘어(Alamo Square)」
/ 「링컨파크」에서 "큐피드 스팬/베이 브리지"
를 뒤로하고, "페리빌딩"을 다시 지나
예약한 "빅버스(Big Bus)"를 타기위해
"페리빌딩 빅버스 정류장"으로 이동합니다.
※ "빅버스" 투어 장소 및 코스입니다.
/ "빅버스" 는 1일권으로 예약했으며,
그 비용은 1인당 $73(₩94,000)입니다.
/ "빅버스"를 타고 「알라모 스퀘어」
정류장에서 하차를 했습니다.
/ 많은 관광객이 「알라모 스퀘어」
에서 하차를 합니다.
/ 엄청난 고목이 즐비한 공원에 도착해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동쪽
끝으로 이동을 합니다.
※ "페인티드 레이디스(Painted Ladis)"는
「알라모 스퀘어」건너편에 위치한
스테이너 스트릿의 "세븐 시스터즈"
라고도 불립니다.
/ 공원의 한쪽 끝부분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똑같이 생긴 주택이 포토스팟으로 바로
"페인티드 레이디스(Painted Ladis)" 입니다.
/ "페인티드 레이디스"에서 근처인
"모자이크 월(Mosaic Wall)"로 이동해서
벽에 타일을 붙여 만든 예술작품을 감상합니다.
/ 그런데 "페인티드 레이디스"나
"모자이크 월"에 이렇게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갈 일인지 모르겠네요!
■ 「비스타포인트(Vista Point)」
/ "모자이크 월"에서 "빅버스"를 다시 타고
「샌프란시스코」의 랜드마크인
"골든게이트 브리지"의
「비스타 포인트(Vista Point)」로
이동했습니다.
/ 「비스타 포인트」는
「샌프란시스코」및 "골든게이트 브리지"
조망 장소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보는
"골든게이트 브리지(일명:금문교)"는
속 시원하게 조망 되지 않습니다.
■ 「배터리 스팬서(Battery Spencer)」!
/ 「비스타 포인트」에서의 "골든게이트
브리지" 조망의 찝찝함을 해소하기 위해
무려 20분 정도의 등산을 해야 갈 수 있는
「배터리 스팬서」를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 「비스타 포인트」에서 "골든게이트
브리지" 밑을 통과해 차도를 따라
산행을 합니다.
/ 된비알을 오르면서 멋진 뷰를 감상합니다.
"골든게이트 브리지", 「비스타 포인트」는
물론 바다 한가운데 "앨커트레즈 감옥",
/ 그리고 「샌프란시스코」시내 까지
한눈에 들어옵니다.
/ 최대한 차량이 올라 올 수 있는 도로 한쪽
으로는 이미 많은 차량이 점령해 있고,
「배터리 스팬서」는 이곳에서 좌틀해서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야 합니다.
/ 드디어 「배터리 스팬서」입니다.
「배터리 스팬서」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데 그들의 시선은 오로지
"골든게이트 브리지"를 향하고 있습니다.
/ 「배터리 스팬서」에는 「남산」과 같이
울타리에 자물통이 걸려있습니다.
/ 이리저리 자리를 옮겨가며
"골든게이트 브리지"를 감상했습니다.
/ 이제 「비스타 포인트」로 하산합니다.
/ 「비스타 포인트」에서 「배터리 스팬서」를
다녀 오면서 섬뜩한 안내판이 곳곳에
세워져 있어 한컷 찍어 올려봅니다.
(차안에 귀중품을 놓고 다니지 마라!
차량 파손후 가져감 경고)
■ 「피어39(Pier 39)」에서 저녁식사!
/ 「배터리 스팬서」에서 우리를 이곳까지
데려다 준 "빅버스"를 다시타고
「피어 39」로 이동 합니다.
/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크리스마스
분위가가 나는 곳이 이곳인 것 같네요!
/ 관광객은 다 이곳으로 모인것 같이
사람들이 북적북적합니다.
/ 오늘 「피어 39」에서의 저녁식사는
사전에 검색해 온 바다 요리 전문식당인
"Pier Marcket Sea Food Restaurant"
로 정했습니다.
/ 다행히도 약간의 기다림 끝에 입장!
/ 좌석을 안내받아 앉은 후,
<아들래미>의 설명하에 맛난것으로 주문 완료!
/ 저녁식사 후 식당 뒷편 부둣가로 돌아가
명물 "바다사자" 만났습니다.
그런데 각종 자료에는 "바다사자"가 데크 위에
가득가득이라고 했는데? 고작 대여섯마리!
/ 「피어 39」 부둣가에서 본 멋진
「뷰」를 소개합니다.
■ "엠바카데로 바트역" 으로~
/ 어둑어둑 해 질 무렵 「피어 39」에서
"빅버스"를 타고 "엠바카데로"에서 하차했습니다.
/ "엠바카데로 바트역"에서 "바트"를 타고
「버클리」의 "다운타운버클리 바트역"에서
내려 집으로 왔네요.
/ 「샌프란시스코」 야경 보는 것으로
오늘 하루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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