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유럽

[독일-체코-오스트리아]가족여행<8일차>

또산타 2022. 3. 27. 17:14
반응형


 적어도 1년에 한번은 해외여행을 하기로 하고 2017년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2018년 <베트남>, 2019년

    <말레이시아> 다녀온 후 ,2020년엔 <스페인,포루투갈
    여행을 위해 항공권 예약까지 했건만 미운 코비드-19

    덕분에 항공권 해약(100% 환불 완)하기에 이르렀습니
    다. 
 여행 사진을 정리 하던 중에 포스팅하지 못했던 여행
    정보 및 사진을 뒤늦게 포스팅 합니다.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 딸
    - "딸"은 회사일로 10일전 [독일]뒤셀돌프 로 출장중
      으로 출장 일정 종료 후 뮌헨에서 우리와 합류 함 
      (우린 뮌헨공항에서 약 3시간 정도 기다린 후 우리의
      구세주인  "딸"과 머나먼 이국땅에서 극적인 상봉을
      함)

    - "아들"은 연구소일로 미국 출장중입니다.


■ 여행 8일차 일정
    - 코스 : 숙소출발→뮌헨중앙역→뮌헨공항→인천공항→집


■ 여행 참고자료
    ▼ 뮌헨중앙역에서 뮌헨공항 이동경로입니다.


    ▼ 공항까지가는 뮌헨 지하철 노선도입니다.


    ▼ 뮌헨중앙역에서 뮌헨공항으로 가기 위한 S-bahn 자료
        입니다.
        (미리 뽑아본 자료입니다)


■ 여행 사진 모음입니다.
       ▼ 호텔에서 본 창 밖 뷰입니다.

         / 우리가 타고 갈 퓌센행 열차입니다.


    ▼ 호텔 1층에 위치한 맛집 페스토입니다.
         / 막상 떠나려니 아쉬워 다시 한번 더 찍어 봤습니다.


    ▼ 전철(S-bhan)을 타고 뮌헨공항에 도착했습니다.
         / 이곳은 공항 대합실


    ▼ 밀려오는 공복감은 공항 패스트푸드점에서 깔끔하게
        날려 버립니다.


    ▼ 배도 든든하게 채우고 탑승절차도 마치고 탑승게이트로
        이동합니다.


    ▼ 탑승게이트 문열리기를 기다리며 떠나는 아쉬움에
        이곳저곳 기웃기웃 돌아보았습니다.


     탑승을 끝내고 좌석에 앉으니 엄청난 굉음과 함께
        이륙장으로 비행기가
서서히 이동합니다.


    ▼ 안전하게 비행기는 이륙했습니다.


      독일여행 올때와 마찬가지로 갈때에도 12시간의
         기나긴 시간 죽이기 게임에 돌입합니다.
          / 먹기
          / 영화 보기
          / 휴대폰 만지작거리기
          / 잡지보기(비행기에 비치된 광고 잡지임)
          / 군것질 하기
          / 잠자기


    ▼ 높은 고도에 올라오니 비행기 창문에 성애가
        끼었습니다.


    ▼ 아무리 긴~ 긴~ 비행이라 할지라도 이래저래 시간을
        죽이다 보니 냄새, 하늘 색깔이 달라보이는 인천공항 
        상공입니다.

          / 공항에 도착 후 짐을 찾고
          / 전철을 타고 
          / 나의 애마도 찾아
          / 무사히 집에 도착했습니다.


■ 여행 후기

    ▶ 첫 해외여행 이었습니다.
        그동안 국내여행만을 고집했던 나에게 새로운 여행의
        패러다임을 알게해 준 여행 이었습니다.

 

    ▶ 시간적 여유라든가, 비용적인 문제로 잦은 해외 여행을
        할 수는 없겠지만 1년에 한번은 꼭 해외여행 하기로
        약속해 봅니다.
    ▶ 여하튼 여행은 국내가 됐든, 해외가 됐든 앞으로 살아
        가는데 엄청난 활력소가 된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