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유럽

[독일-체코-오스트리아]가족여행<3일차>

또산타 2022. 3. 2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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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1년에 한번은 해외여행을 하기로 하고 2017년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2018년 <베트남>, 2019년

    <말레이시아> 다녀온 후 ,2020년엔 <스페인,포루투갈
    여행을 위해 항공권 예약까지 했건만 미운 코비드-19

    덕분에 항공권 해약(100% 환불 완)하기에 이르렀습니
    다. 
여행 사진을 정리 하던 중에 포스팅하지 못했던 여행
    정보 및 사진을 뒤늦게 포스팅 합니다.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 딸
    - "딸"은 회사일로 10일전 [독일]뒤셀돌프 로 출장중
      으로 출장 일정 종료 후 뮌헨에서 우리와 합류 함 
      (우린 뮌헨공항에서 약 3시간 정도 기다린 후 우리의
      구세주인  "딸"과 머나먼 이국땅에서 극적인 상봉을
      함)

    - "아들"은 연구소 특성상 불참.


■ 여행 3일차 일정
    - 코스 : 숙소출발→뮌헨중앙역→퓌센역노이슈반슈타인
              성퓌센역→뮌헨중앙역
숙소


■ 여행 참고자료
    ▼ 뮌헨에서 퓌센으로 가는 기차의 이동 경로입니다.


    ▼ 퓌센지도입니다.

    ▼ 뮌헨에서 퓌센행, 퓌센에서 뮌헨행 열차의 시간표
        및 정차 역별 도착시간표입니다.  
        (미리 뽑아본 자료입니다)


■ 여행 사진 모음입니다.
       ▼ 오늘은 독일여행 3일차로 퓌센지방을 여행하기로
        계획한 날 입니다.

         / 숙소를 출발해 뮌헨중앙역에 도착했습니다.

         / 어제 미리 티켓자판기를 이용해 발급 받아놓은
           바이에른티켓이 있어 한결 여유가 있습니다. 

         / 뮌헨중앙역 대합실 전경입니다.

         / 우리가 타고 갈 퓌센행 열차입니다.


    ▼ 퓌센행 열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 이른 시간의 열차라서 그런지 기차 안이 텅텅
           비었습니다.


    ▼ 퓌센행 열차 안에서 본 창 밖 시골 풍경입니다.
         / 흰눈이 뒤덮여 운치를 더해 주고 있습니다


    ▼ 2시간여 달려 도착한 퓌센역입니다.


    ▼ 퓌센역 버스승하차정류장에서 노이슈반슈타인성으로
        가기 위해 버스(73, 78번)에 올라 탔습니다. 
         / 버스요금은 편도 : 2.2유로
         / 바이에른티켓이 있으면 무료입니다.

        약 10분정도 이동합니다.    


    ▼ 이곳은 노이슈반슈타인성 버스정류장입니다.

         / 노이슈반슈타인성!
           - 바이에른왕 루드비히2가 건설한 성채 궁전으로

           - 1869~1886 루드비히2세가 죽음으로써 미 완공
             으로 남아있습니다.

           - 디즈니랜드성의 모티브가 되었다고 합니다.
         / 참고사항으로는
           - 입장료는 13유로 입니다.

           - 관람시간은 10:00~16:00(비수기),09:00~18:00(성수기)
           - 관람소요시간은 약 30분정도 소요됩니다.
           - 성에 올라가는 방법은
              . 걸어서는 30~40분 정도소요됩니다.
              . 버스를 타면 10분정도 소요됩니다.

                (올라갈 때 1.8유로,내려올1유로,왕복 2.6유로)
              . 마차를 타면 15분정도 소요됩니다.
                (올라갈 때 6유로,내려올 때 3유로)

           - 성내 사진촬영은 금지 되어 있습니다.


    노이슈반슈타인성 정류장에서 우측으로 보이는 멋진
        황색성은 호엔슈방가우성입니다.  
         / 노이슈반슈타인성을 만든 루드비히2의 아버지인
           막시밀리안
2세가 1832건축했습니다..

         / 호엔슈방가우성은 하산 시에 들러 보기로하고 주위
           흰 눈 쌓인 풍경 보면서 걸어서 가기로 했습니다.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걸어서 갑니다. 


     자!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 멋진 주위 풍경에 비해 도로에는 마차가 다니기
           때문에 말똥이 곳곳에 떨어져 있습니다.
         / 경사가 심하지 않아 걷기에는 딱 좋습니다. 

         / 이 넓은 광장은 버스, 마차의 종점입니다. 

         / 종점에서 조금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습니다.


    이 전망대에서 성을 향해 올라 가면서 바라 본
        노이슈반슈타인성입니다. 
         / 마치 동화속 나라에 있는 성 느낌입니다.

         / 계곡 !

         / 드디어 성 앞에 도착했습니다.
         / 그런데 이곳도 공사중입니다.


    ▼ 성 입구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있습니다.

         / 성을 배경으로 인증샷! 을 남깁니다.
         / 성 뒷 쪽으로 있는 마리엔다리가 성 전체를 촬영
           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이지만 쌓인 눈으로 인해 
           통행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 이때부터 바람이 살살 불기 시작하고 눈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 내부 관람을 마치고 정류장으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 하산해서 호엔슈방가우성 앞에 도착했을 때는 엄청난
        바람에 진눈깨비가 쏟아져 호엔슈방가우성은 패스
        했습니다.

         / 비바람을 피해 노점상가에서 햄버거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 이렇게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휘센역으로 돌아와
           뮌헨으로 가는 기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 퓌센역에서 기차를 이용해서 뮌헨중앙역에 다시 돌아
        왔습니다.
         / 열차 맨 앞칸의 유리에는 얼음이 꽝꽝 얼어 붙어
           있습니다. 


    ▼ 뮌헨중앙역 상가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 상호는 아시아!
         / 덮밥을 종류별로 시켜 맛있게 먹었습니다. 

 

         / 이렇게 독일에서의 셋째날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숙소로 집으로 향합니다.
         / 내일은 뮌헨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체코 프라하로
           갈 예정입니다.  


■ 여행 셋째날  후기

    ▶ 퓌센에서의 날씨는 그렇게 좋지 않았지만 동화의
        나라에 다녀온 느낌입니다.
    ▶ 내일은 체코의 프라하로 떠납니다.

■ 4일차 여행 포스팅을 기대해 주시길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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