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선정 숨겨진 우리산 244
■산행일: 2023. 6/17(토)
■산행날씨: 태양이 이글 이글 ~
■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 주차장소 참고자료(계획)
※ 쇠목재
▷ 주차장소 주소 : 경남 의령군 신전리 산 1-4
▷ 주차료 : 없음
▷ 입장료 : 없음
▷ 기타 편의시설 : 화장실, 에어 먼지털이기 있음
※ 자굴산 산행 후, 주차 위치는 그대로 두고
한우산 산행을 시작합니다.
■ 산행 시간 계획
. ~ 10:50 : 자굴산 산행 후, 쇠목재 주차장소 도착
. 10:50 ~11:00 : 산행준비
. 11:00 ~ 14:00 : 산행
. 14:00 ~ 14:30 : 산행 후 정리
. 14:30 ~ 16:30 : 차박장소(상주 경천섬) 도착
■ 등산코스 참고자료
※ 산행코스 : 쇠목재주차장소→
→홍의송원사거리→철쭉설화원(도깨비숲)→한우정→
→한우산(836m)→
→전망대→홍의송원사거리→
→쇠목재 주차장소
※ 산행거리 : 약 4[Km]
※ 산행시간 : 약2시간30분 소요 예상
■■■■■ 산행 코스 자료입니다 ■■■■■
※ 산행 전 계획했던 산행코스는
산행 후 실제코스 지도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처음 계획했던 산행코스로
적색코스로 산행한 후,
청색코스로 하산 할 예정입니다.
※ 산행 참고지도 입니다.
※ 실제 산행코스입니다.
■■■■■ 산행 사진 자료입니다 ■■■■■
▼ 쇠목재
/ 쇠목재에 주차한 후 자굴산 산행을 마치고 내려와 보니
앞에 주차했던 차량이 무려 2대가 빠져 나갔네요.
그늘 주차를 위해 차를 로얄석으로 이동주차 하고,
한우산 산행준비를 합니다.
▼ 한우산 산행시작!
/ 이 터널을 통과하면 대문짝만한 "한우산등산로 입구"
라는 간판이 사각 정자쉼터 앞에 떡하니 서 있고,
/ 돌탑 앞을 지나면, 공사로 인해 일시적 폐쇄상태로
사용 할 수 없는 화장실과 에어먼지털이기가 있습니다.
/ 자굴산과 마찬가지로 목계단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 등산로에는 새 신발로 갈아 신기 위해 매트가
등산로 주변에 놓여 있기도하고, 조금 더 올라가니
새 신발로 갈아 신은 등산로가 보입니다.
▼ 활공장 갈림길을 만납니다.
/ 초반에는 된비알로 힘겹게 오르지만,
그 고비를 넘어서면 비교적 편안한 산행으로 이어집니다.
/ 쇠목재 주차장소를 출발해 700m 이동하면
활공장 갈림길 이정목을 만나게 됩니다.
/ 이곳 갈림길에서 한우정, 철쭉설화원(도깨비 숲)
방향으로 무난한 산행을 이어갑니다.
▼ 홍의송원 사거리
/ 홍의송원사거리에 도착했습니다.
홍의송원 방향은 출입을 통제하고 있네요.
우린 우틀해서 철쭉설화원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한우정 방향으로 이동해도 되지만 이 등산로는
하산시에 이용하려고 합니다.
▼ 철쭉설화원을 소개합니다.
/ 철쪽설화원으로 이동하는 등산로는 마치
멋진 산책로를 걷는 느낌입니다.
이 힐링 되는 길 끝에는 철쭉설화원이 있습니다.
/ "철쭉설화원"입니다.
설하원 안내도에 따라 소개를 해 봅니다.
「 No1 한우도령과 응봉낭자의 만남 」
「 No2 문지기 도깨비 」
「 No3 망개떡 도깨비 」
「 No4 정령들의 줄달이기 」
「 No5 억새바람 도깨비마을 」
「 No6 도깨비의 심술 」
「 No7 한우도령과 응봉낭자의 사랑」
「 No8 한우도령을 괴롭히는 도깨비 」
「 No9 비가 된 한우도령 」
「 No10 철쭉이가 된 응봉낭자 」
「 No11 철쭉을 삼킨 도깨비 」
「 No12 응봉낭자를 사랑한 도깨비 」
/ 이런한 설화 이야기는 철쭉 도깨비 숲의 문지기 도깨비
부터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서 전개됩니다.
▼ 한우정 그리고 전망대
/ 철쭉 도깨비 숲이 끝나면 한우정과 전망대,
그리고 한우산 정상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 넓은 광장 한가운데 서 있는 한우정,
조금은 생뚱맞아 보이기도 합니다.
/ 한우정을 지나 뙤약볕 아래 계단을 오르면
완성된 듯, 아닌 듯한 전망대에 도착합니다.
어쨌든 전망대는 출입금지입니다.
▼ 한우산 정상입니다.
/ 전망대를 지나 조금 이동하면 한우산 정상입니다.
쇠목재를 출발해 2.0Km의 거리를
약 1시간15분이 걸려 도착했습니다.
/ 한우산 정상에 대한 내 나름대로의 느낌을
피력해 보자면 마을어귀 조그만 언덕,
그 언덕 길 한켠에 누구의 관심도 받지 못하는
큰 비석하나 세워져 있는 느낌이 듭니다.
/ 주변에 나무가 없어 시원한 조망을 볼 수 있습니다.
/ 추억의 사진첩에 꽂아 놓고 생각날 때 마다
한장, 한장 되새겨 볼 사진 찍어봅니다.
▼ 하산 시작!
/ 한우산 정상은 작렬하는 태양을 피할곳이 없어
사진찍기를 마무리 한 후 바로 한우정으로 내려 갑니다.
/ 시원한 바람이 살살 불어오는 한우정 2층 벤치에
자리를 잡고 앉아 배낭을 벗어 던지고 충분한 휴식을
취함과 동시에 빠져나간 에너지를 빵빵하게 보충합니다.
▼ 휴식 끝, 다시 하산 시작
/ 한우정을 뒤로하고,
철쭉 도깨비 숲의 문지기 도깨비 앞 갈림길에서
바로 홍의송원사거리 방향으로 하산을 합니다.
/ 무난한 등산로를 편안하게 하산을 하다보니
쇠목재에 주차된 차량과 화장실이 눈에 들어봅니다.
/ 이어서 한우산의 들머리이자 날머리 입니다.
/ 산행장비 정리하고,
내일의 상주 천봉산 산행을 위한 차박지인
"경천섬"으로 가기 위해 시동을 켭니다.
▼ 상주 경천섬 다목적 광장 !
/ 의령에서 2시간여를 달리고 달려 상주
경천섬 다목적광장에 도착했습니다.
/ 다목적광장 옆으로는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과 상주보 있습니다.
/ 다목적광장에는 벌써 여러대의 캠핑카가
자리를 잡고 쉬고 있네요!
/ 오늘 하루를 편하게 쉴 위치를 정하고,
/ 탁자를 펴고,
/ 시원한 맥주 한 캔으로 하루의 모든 피로를 씻어 봅니다.
시원하고, 짜릿하고, 세상 부러울 것이 없는 시간입니다.
▼ 차박준비, 저녁식사 !
/ 여유로운 시간을 마무리하고,
차박을 위한 호텔을 꾸밉니다.
도킹텐트의 피칭을 시작으로 차량 평탄화하고,
앞, 뒤 윈도우 카바를 설치하는 것으로 마무리합니다.
/ 우리만의 아담한 세면대도 설치해
하루종일 흘림 땀을 뽀송뽀송하게 씻고,
/ 맛난 저녁을 준비합니다.
오늘 저녁은 닭갈비, 부대찌개에 막걸리입니다.
진수성찬 입니다.
/ 만찬이 끝난 후,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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