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9번째 산행입니다 <<<<<
■산림청 선정 숨겨진 우리산 244
■산행일 : 2023. 9/10(일)
■산행날씨 : 산행하기 딱! 좋습니다.
■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 주차장소 참고자료
※ 석골사주차장
▷ 주소 : 경남 밀양시 산내면 원서리 산36
(네비게이션에 "석골사주차장"으로 입력)
▷ 주차료 : 없음
▷ 입장료 : 없음
▷ 기타 편의시설 : 간이 화장실
(관리상태 그럭저럭 양호)
※ 어제(9/9일) 양산/울산 대운산 산행 후 이곳
석골사주차장으로 이동해 차박을 했습니다)
■ 산행 시간 계획
. 05:30 ~ 06:50 : 차박장비 정리 및 아침식사
06:50 ~ 07:00 : 산행준비
. 07:00 ~ 11:40 : 산행
. 11:40 ~ 12:00 : 산행 후 정리
. 12:00 ~ : 집으로 Go ~ Go ~
■ 등산코스 참고자료
※ 산행코스 : 석골사주차장(차박장소)→
→수리봉→
→문바위갈림길→사자봉갈림길→
→석골사갈림길→
→억산(944m)→
→(회귀)석골사갈림길→
→석골사→주차장
※ 산행거리 : 약 9.1[Km]
※ 소요시간 : 약4시간30분 소요예상
※ 문바위, 사자봉은 패스했습니다.
산행 전 계획은 억산 정상을 밟은 후 깨진바위를
거쳐 팔풍재에서 하산을 하려고 계획 했으나 지친 몸
상태를 고려해 억산에서 석골사갈림길 까지
회귀한 석골사로 하산을 했습니다.
■■■■■ 산행 코스 자료입니다 ■■■■■
※ 산행 전 계획했던 산행코스는
산행 후 실제코스 지도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처음 계획했던 산행코스로
적색코스로 산행한 후,
청색코스로 하산 할 예정입니다.
※ 산행 참고용 지도입니다.
※ 실제 산행코스입니다.
■■■■■ 산행 사진 자료입니다 ■■■■■
▼ 산행준비
/ 새벽에 일어나 어둠 속에서 차박 장비를 정리하고,
아침식사를 준비해서 배도 든든하게 채웠습니다.
/ 간식거리, 물, 커피등등 산행 준비를 마치고,
어젯밤 우리의 호텔로 사용되었던
애마만을 남겨두고 들머리를 향해 출발합니다.
/ 차박을 했던 주차장 바로 위,
석골사 진입로에 올라서면
수리봉으로 올라가는 갈림길이 있습니다.
▼ 본격 산행시작
/ 이 갈림길에 들어서면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됩니다.
초입부터 만만치 않은 등산로가 펼쳐집니다.
/ 산행을 시작한지 약 35분 정도(0.7Km)
지나자 전망바위가 있습니다.
깨끗한 조망이 쫙~ 펼쳐집니다.
▼ 버섯
/ 억산을 산행하다 보니 버섯, 도토리가
다른 명산의 산행 때 보다 유독 많아 보입니다.
/ 버섯나라 여행을 잠시 떠나 볼까요?
※ 나의 미래입니다
이 다음에 나도 커서 엄마 같이
예쁜 꽃버섯이 될거예요!
※ 여러분들께 우리가족을 소개합니다.
※ 우린 비록
피부색은 다르지만
서로 사랑합니다. 아빠 닮은 예쁜
아기도 낳고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어요.
우리 이대로 사랑하게 해 주세요!
- 끝 -
▼ 수리봉입니다.
/ 간간이 터지는 조망과 버섯 구경 삼매경에 빠져
산행을 하다보니 어느새 눈앞에
수리봉표시석이 보입니다.
/ 석골사주차장을 출발해 수리봉까지는 1.6Km로
1시간10분이 걸렸습니다. 어제 산행의 피로
누적의 영향이 있는걸까요?
타 산행의 정상에 도착했을 정도의 힘듬입니다.
/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출발합니다.
▼ 문바위갈림길
/ 걷기에는 너무 편한 가벼운 내리막길을 걷다가
명품 소나무에서 사진도 찍고,
/험한 암봉도 넘고,
된비알도 걷고 또 걷다 보니
/ 문바위 갈림길입니다.
수리봉에서 1.0Km 지점으로
약 50분 정도가 걸렸습니다.
/ 문바위 까지는 350m 거리로 처음
계획때는 갔다 올 생각 이었지만 몸상태를
고려해 아쉽기는 하지만 과감하게 패스 했답니다.
▼ 사자봉갈림길
/ 문바위갈림길을 조금 지나면 사자봉갈림길입니다.
/ 사자봉에 오른 후,
이곳 갈림길로 다시 돌아와
억산 방향으로 산행을 계속해야 하기 때문에
사자봉도 패스 했답니다.
▼ 석골사갈림길
/ 억산을 0.6Km 남겨 두고 석골사로
하산 할 수 있는 갈림길이 있습니다.
/ 이 갈림에서 억산 정상까지는 0.6Km로
힘들지 않고 편안한 산행을 할
수 있는 등산로입니다.
/ 정상을 찍고,
다시 이곳으로(석골사갈림길)
되돌아와 석골사 방향으로 하산 할 계획입니다.
▼ 드디어 정상입니다.
/ 억산 정상까지는 석골사주차장을 출발해
5.1Km로 2시간50분이 걸렸습니다.
억산의 정상은 마치 지구가 아닌 다른행성의
느낌이 풍깁니다.
수 많은 정상을 접해 봤지만 꽤 이색적입니다.
/ 쨍~쨍~ 내려쬐는 햇빛 ---
정상 인증 사진부터 서두릅니다.
/ 정상에서의 조망입니다.
▼ 되 돌아온 석골사갈림길
/ 석골사갈림길에서 좀 쉬면서 간단하게
요기를 하기로 하고 정상을 출발했습니다.
/ 600m를 내려와 석골사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 이 갈림길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목도 축이고 준비해 온 빵과 두유로 간단하게
요기도 했습니다.
▼ 석골사
/ 결코 만만한 하산길은 아닙니다.
/ 석골사 도착 전 운문산,상운암 갈림길을 만납니다.
/ 석골사가 코 앞입니다.
/ 석골사를 지나고,
시원하게 떨어지는 석골폭포도 지나면,
석골사 주차장입니다.
▼ 산행종료
/ 혼자서 외롭게 주인님을 기다리던 애마를 만나
먼저 장비를 정리하고
시동을 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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