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인기명산 300선 234위 명산
■ 산행일 : 2023. 6/4(일)
■ 산행날씨 : 화창합니다.
■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 주차장소 참고자료
※ 시루봉 등산길 공영주차장
▷ 주소 : 경남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 401-2
▷ 주차료 : 없음
▷ 입장료 : 없음
▷ 기타 편의시설
- 화장실, 급수시설 : 없음
- 에어 먼지털이기 : 있음
■ 산행 시간 계획(사전계획)
. 04:30 ~ 06:20 :
- 차박장비 정리
- 아침식사 준비 & 식사
- 시루봉등산길 공영주차장 도착
. 06:20 ~ 06:30 : 산행준비
. 06:30 ~ 10:00 : 산행
. 10:00 ~ 10:30 : 산행 후 정리
. 10:30 ~ : 집으로 출발 ~
■ 등산코스 참고자료
▷ 계획 산행코스 : 시루봉등산길공영주차장 출발→
→ 쉼터(벚꽃,녹차,시루꽃동산,편백,해군)→
→ 드림로드(임도)→시루샘터→능선삼거리→
→시루봉(653m)→
→웅산출렁다리→
→웅산(710m)→
→불모산삼거리→석동갈림길→
→진해냉천중학교→
→주차장
▷ 산행거리 : 약 9.5[Km](실제:8.8Km)
▷ 소요시간 : 약 3시간30분 예상(실제:4시간 소요)
■■■■■ 산행 코스 자료입니다 ■■■■■
※ 산행 전 계획했던 산행코스는
산행 후 실제 코스지도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처음 계획했던 산행코스로
적색으로 산행한 후,
청색으로 하산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 실제 산행코스입니다.
※ 산행 마무리 부분에서
지름길을 이용한 관계로
최초 산행계획과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 산행 사진 자료입니다 ■■■■■
▼ 차박지에서의 아침 !
/ 새벽에 눈을 떠,
멋진 일출을 기대하며 차박장비를 정리합니다.
/ 이때까지만 해도 멋진 일출을 볼 수 있을 줄 알았지만
일출 시간이 다가옴에 따라 한 무더기의 검은
구름이 일출을 방해하네요!
/ 멋진 일출은 다음으로 기약하고,
준비해 온 맛난 갈비탕으로 아침을 해 먹고,
오늘 산행의 주차장인 "시루봉등산길 공영주차장"
을 향해 출발합니다.
▼ 시루봉등산길 공영주차장 도착 !
/ 35분을 달려 시루봉등산길 공영주차장에 도착했네요.
/ 비교적 넓은 주차장은 거의 만차입니다.
나의 촉으로는 산객들의 차량이라기 보다는 인근
주민들의 차량 주차가 대부분인 듯 합니다.
▼ 산행 시작 !
/ 몇개 남지 않은 빈자리를 찾아 주차를 하고,
산행준비를 합니다.
/ 정식 주차장인데 화장실이 없습니다.
또한 주차장 옆으로 "자은3지구~풍호동간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관계로 기존 등산로를
폐쇄하고 임시 등산로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 "해군해양의료원" 방향으로 이동 후
/ 좌틀해서 "해군 해양 의료원"의 무시무시한
철조망 울타리를 따라 100m 정도이동하면
왼쪽으로 산행 들머리가 보입니다.
/ 넓직한 황토길을 따라 서서히 발동을 겁니다.
▼ "벚꽃쉼터" !
/ 출발해서 "진해 드림로드(입도)"를 만나는 1.2Km 까지
쉬어 갈 수 있도록 여러개의 쉼터를 조성해 놓았습니다.
맨 먼저 만나는 쉼터는 "벚꽃쉼터"입니다.
/ "벚꽃쉼터"를 지나,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녹차나무가
줄지어 심어져 있는 등산로를 계속오릅니다.
▼ "녹차쉼터" !
/ 다음에 만나는 쉼터는 "녹차쉼터"입니다
이 곳 녹차나무는 1997년부터 조성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녹차나무를 등산로에 식재한 것은
다른 명산의 등산로와 차별화 되기도 하고,
특별하기도 해서 아주 매력 만점인
등산로라고 판단 됩니다!
▼ "시루꽃 동산"/"야생동물 쉼터" !
/ 녹차 쉼터 다음은 "시루 꽃 동산"에
"야생동물 쉼터"가 있습니다.
▼ "편백쉼터"
/ 야생동물 쉼터에서 조금 오르면
"편백쉼터"를 만나게 됩니다.
/ 등산로에 시민이나 지친 산객들을 위해
들마루 하나, 벤치 2~3개 설치 놓고, 끝 낼 수 있는
상황에서, 조금 더 신경 써서 의미를 부여한
쉼터를 생각해 낸 관계자 멋지네요!
▼ 해군쉼터 !
/ 마지막으로 해군쉼터 입니다.
이곳은 주차장을 출발해서 약 1.2Km 지점으로,
진해 드림로드와 만나는 지점이기도 합니다.
/ 이곳에서 드림로드를 가로질러
"시루봉" 방향으로 목계단을 올라갑니다.
시루봉까지는 1.6Km 거리입니다.
▼ "시루샘터" 입니다.
/ 어제의 정병산 산행과 마찬가지로
이곳 시루봉도 엄청난 계단을 오릅니다.
/ 흐르는 땀을 연신 훔치다 보니 시루샘터를 만납니다.
▼ "천자봉갈림길" 입니다.
/ 약수터에서 쉬지 않고 패스한 후,
계단과의 본격적인 싸움을 시작합니다.
/ 숨이 턱~턱~ 막혀 올 즈음,
한발~ 한발~ 옮기기가 힘에 겨울 즈음,
고개를 들면 "천자봉갈림길"
이정목이 눈에 들어옵니다.
/ 산행을 시작해서 2.5Km를 이동한 지점입니다.
/ 이정목에서 천자봉 방향을 바라 보면
정자가 설치되어 있는 쉼터가 있습니다만 쉼터의
유혹을 과감하게 뿌리치고 좌틀해서 계단지옥으로
스스로 걸어 들어갑니다.
▼ 계단을 오르고~ 또 오르고~
/ 지그재그로 설치되어 끝이 없을것 같은 계단을
오르고~ 또 오릅니다.
/ 멋진 시루봉 한번 바라보고 또 오릅니다.
▼ 시루봉 도착 !
※ 곰메와 곰메바위
(속칭 시루봉, 시루바위)
표고 653m의 곰메 봉우리에
높이 10m, 둘레 50m의 크기로 우뚝 솟아
자못 신비스러운 모습이다. 곰메는 오랜 옛날부터
우리 고장의 진산으로 신라시대에는 전국의
명산 대천에 국태민안을 비는 제사를
지내던 명산이었다.
/ 시루봉 정상까지는
시루봉 등산길 공영주차장을 출발해,
1시간30분이 소요 됐고,
거리는 3.2Km 지점입니다.
/ 시루봉은 나무데크로 한바퀴 돌아볼 수 있도록
되어 있네요. 우선 데크를 따라 돌면서
조망부터 즐깁니다.
/ 한바퀴 돌아본 후,
나무데크의 안전 가이드 안쪽에 세워져 있는
정상표시석을 배경으로 도착 기념 사진을 남깁니다.
▼ 웅산을 향해 출발 !
/ 시루봉 정상 투어를 마치고 웅산을 향해 출발합니다.
/ 툭~ 터진 조망점에서
가야 할 "웅산"과
우측으로 보이는 멋진 산그리메,
지나온 수리봉을 봅니다.
▼ 자은동 등산로입구 갈림길입니다.
/ 시루봉에서 1.1Km 이동하면 자은동등산로 입구로
하산 할 수 있는 갈림길이 나옵니다.
/ 이곳에서 자은동등산로 입구로 하산하고 싶은
충동을 억누르고 우틀해서 600m 정도
거리에 있는 웅산으로 향합니다.
▼ 웅산 출렁다리 !
/ 웅산의 명물인 출렁다리에 도착했습니다.
이런 곳에 이런 다리라니~
▼ "웅산" !
/ 멋진 출렁다리를 지나 암봉에 올라서서
지나 온 능선을 돌아봅니다.
/ 암봉을 조금 지나면 웅산표시석이 보입니다.
/ 웅산에서의 조망입니다.
/ 웅산 정상에 앉아
준비해 온 달달한 믹스 커피 한잔에
떡, 사과로 허기를 달래 봅니다.
▼ 하산 !
/ 웅산을 내려와 만남전망대(안민고개)
방향으로 하산합니다.
/ 하산을 이어갑니다.
/ 아름답게 조림 된 편백나무 숲을 걷고,
또 걸어서 된비알 길 하산을 계속하니
/ 어느새 출구입니다.
돌아보니 이곳은 "편백나무 숲 쉼터"네요.
▼ 산행종료
/ 편백나무 숲 쉼터를 나와,
햇빛이 쨍쨍 내려쬐는 시내길을 걷고 걸어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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