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인기명산 300선 272위 명산
■ 산행일 : 2022. 6/11(토)
■ 산행날씨 : 흐리고, 안개 자욱하게 낌
■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 주차장소 참고자료
※ 칠보산 자연휴양림 주차장
- 주소 : 경북 영덕군 병곡면 영리 산214
- 주차료 : 없음
- 입장료 : 없음
- 화장실 : 화장실 있음
■ 산행 시간 계획
- 05:00 ~ 06:20 : 아침식사 및 차박장비 정리
- 06:20 ~ 06:50 : 칠보산 자연휴양림주차장 도착
- 06:50 ~ 07:00 : 산행준비
- 07:00 ~ 11:00 : 산행
- 11:00 ~ 11:10 : 산행 후 정리
- 11:10 ~ : 집으로 Go, Go
■ 등산코스 참고자료
※ 산행코스 :
- 칠보산자연휴양림→관리사무실옆 들머리→
목계단→해돋이전망대→칠보산갈림길→
(임도횡단)→등운산갈림길(제1분기점)→
분기점(산사랑쉼터:정자)(제2분기점)→유금치→
유금사갈림길(제3분기점)→헬기장→칠보산(810m)→
→(원점회귀)→제3,2,1분기점→휴양림
- 산행거리 : 약 9.5[Km]
- 산행시간 : 약 4시간 소요 예상
■ 산행 참고지도
/ 산행 전 계획했던 산행지도는 산행 후 실제자료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처음 계획했던 산행지도로 적색코스로
산행한 후, 청색코스로 하산하기로 계획했습니다.
※ 실제 신행코스 자료입니다.
/ 처음 계획했던 등운산 산행을 패스하고
제1분기점에서 휴양림 방향으로 하산했습니다.
■■■ 산행 사진 자료입니다 ■■■
▼ 칠보산 자연휴양림주차장입니다.
/ 아침에 일어나 보니 하늘은 골난 시어머니 얼굴을
하고 있어 오늘의 일출은 과감하게 포기했습니다.
/ 아침식사하고 차박장비 정리하고 칠보산
자연휴양림주차장으로 출발해서,
/ 약 25분 정도 걸려 휴양림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 화장실 잠깐 들린 후, 산행 준비를 해서 바로
출발을 했습니다.
▼ 산행들머리!
/ 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 바로 옆이 들머리입니다.
등산로입구 표시목과 등산안내도가 서 있습니다.
들머리는 목계단으로부터 시작입니다.
▼ 초반부터 된비알 이라니!
/ 몸도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의 된비알을
오르는 것은 상당한 인내를 필요로 합니다.
▼ 해돋이 쉼터
/ 헥~, 헥~, 거리며 10분정도 오르면 반가운
전망대 겸 '해돋이 쉼터'가 나옵니다.
/ 전망대에 올라가 바라보니 나무들이 전망을 가려
동해바다가 손톱만큼 보입니다. 과연 해돋이를
볼 수 있는 장소인지 조금 의심스럽습니다.
▼ 명품 소나무 숲길을 걷다.
/ 전망대를 지나면서 소나무 숲길이 쭉~ 이어집니다.
▼ 임도를 만나고~
/ 임도를 건너 칠보산 이정목을 따라
산행을 계속합니다.
/ 0.8Km 정도 지나면 능선을 만나지만,
/ 된비알은 계속되고 목계단도 오릅니다.
▼ 이젠 걷기에 편한길입니다.
/ 휴양림을 출발한지 약 1.2Km 지나면서 부터는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약간의 오르막길,
그리고 평지와 다름없는 등산로입니다.
▼ 제2분기점에 도착했습니다.
/ '산사랑쉼터'라는 정자가 있고, 하산시 등운산,
휴양림으로 산행할 수 있는 갈림길입니다.
/ 칠보산 방향으로 산행을 한 후 정상을 찍고,
다시 이곳으로 회귀할 예정입니다.
▼ 칠보산 정상을 향해 Go.
/ 이 구간의 등산로는 두 군데 정도의 오르막이 있기는
하지만 거의 평지를 걷는 수준입니다.
▼ 제3분기점!
/ '유금사'로 갈라지는 갈림길입니다.
/ 등산로에 낙엽이 쌓여 산행을 약간은
힘들게 합니다.
▼ 제4분기점!
/ 이곳도 유금사로 갈라지는 갈림길입니다.
▼ 헬기장이 나옵니다.
/ 제4분기점을 지나면 헬기장을 만납니다.
▼ 제5분기점인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헬기장을 지나 조금만 힘내 오르면 정상입니다.
그런데 정상을 접하는 느낌이 와! ~ 가 아닌,
10년 동안 한번도 치우 않은 안방을
보는 것 같습니다.
▼ 정상에서의 조망!
/ 정상조망 또한 정상 분위기 만큼이나 깝깝합니다.
깝깝함의 첫째는 완전한 특제 곰탕 조망이고,
두번째는 그 조망도 이 곳 뿐이라는 것 입니다.
▼ 정상 인증샷이 집중!
/ 인증샷은 길이길이 남을 우리의 추억이니
만큼 집중해서 사진찍기에 임했습니다.
/ ~ 찰칵 ~
/ ~ 찰칵 ~
/ ~ 찰칵 ~ , ~찰칵 ~
/ 셀카봉 세워 놓고 ~ 찰칵 ~
/ 정상 한켠에 자리 잡고 앉아 간식으로
에너지를 보충하고 하산을 시작합니다.
▼ 하산시작!
/ 하산을 시작합니다.
▼ 결초보은(結草報恩)!
※ '풀을 묶어서 은혜를 갚는다'는 뜻으로,
죽어 혼이 되더라도 입은 은혜를 잊지 않고 갚음.
무슨 짓을 하여서든지 잊지 않고 은혜에 보답한다는
뜻입니다..
/ 넓은잎 그늘사초로 '결초보은'의 뜻을 새겨 봅니다.
▼ 하산을 계속합니다.
/ 헬기장을 지나고, 제4분기점을 지나고 부터는
▼ 안개주의보 발령!
/ 안개가 밀려오기 시작하면서 숲속이 꿈속길을
걷는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
▼ 제3분기점!
/ 제3분기점을 지나고,
/ 가는잎 그늘사초를 이용해 머리땋기
이벤트를 해 봅니다. 하나는 나의작품이고,
또 하나는 반쪽님의 작품입니다.
▼ 제2분기점!
/ '산사랑쉼터" 정자가 있는 제2분기점입니다.
이 곳에서 등운산 방향으로 우틀해서
산행을 계속합니다.
/ 그늘사초가 바다의 물결처럼 파도치고 있습니다.
▼ 휴양림갈림길입니다.
/ 계획대로라면 직진해야 등운산 방향이지만 어제의
장거리 산행으로 인한 피로 누적으로
휴양림방향으로 좌틀해서
산행을 이어 갑니다.
▼ 임도를 만나다.
/ 한참을 하산하다 보니 임도를 만나고,
임도를 건너 조금 밑으로 하산길을 이어갑니다.
/ 임도를 건너 10m 정도 아랫쪽에 있는
휴양림으로의 하산길을 이어갑니다.
▼ 목교!
/ 정자쉼터가 있는 목교도 만납니다.
▼ 산행을 마칩니다.
/ 목교를 지나면 휴양림입니다.
휴양림의 포장도로를 따라 걷다보면 주인님을
기다리는 우리의 애마가 보입니다.
/ 산행을 정리하고
어제의 포항 동대산 산행, 오늘의 영덕 칠보산 산행을
모두 마치고 집으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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