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 대한민국 인기명산 300선 3위 명산
■ 산행일 : 2023. 1/1(일)[계묘년 새해]
■ 산행날씨 : 일출보기 딱 좋은 날씨 !
■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 주차장소 참고자료
※ 우이역 교통광장 공영주차장
- 주소 : 서울시 강북구 우이동 265-17
- 주차료 : ₩200/5분(₩9,600/4시간), 경차 50% 할인
- 입장료 : 없음
■ 산행 시간 계획
. 04:00 ~ 05:10 : 백운탐방지원센타주차장 도착
※ 만차로 인한 주차장 통제 관계로 다른장소로 이동
. 05:10 ~ 05:20 : 우이역 교통광장공영주차장 도착
. 05:20 ~ 05:40 : 주차 후 차량에서 휴식
. 05:40 ~ 07:15 : (우이역 교통광장주차장 ~ 영봉)산행
. 07:15 ~ 08:00 : 해맞이 (일출시간 : 07:47)
. 08:00 ~ 11:20 : (영봉~육모정~교통광장주차장)
마무리 산행
. 11:20 ~ 11:30 : 산행 후 정리 및 집으로 출발
■ 등산코스 참고자료
※ 산행코스 : 우이역 교통광장공영주차장→
→우이동만남의광장→백운탐방지원센타→
→하루재→영봉(604m)→육모정고개→
→샘터→용덕사→신검사입구→
→우이령길→주차장
※ 산행거리 : 약 7[Km]
※ 산행시간 : 약4시간 소요 예상
■■■■■ 산행 코스 자료입니다 ■■■■■
※ 산행 전 계획했던 산행코스는
산행 후 실제 코스지도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처음 계획했던 산행코스로
적색코스로 산행한 후,
"영봉"에서 일출을 감상한 후,
청색코스로 하산 할 예정입니다.
※ 실제 산행코스입니다
■■■■■ 산행 사진 자료입니다 ■■■■■
▼ 힘겨운 주차 !
/ 2023년
새해 첫날에는
북한산 영봉에서 일출을
꼭!, 꼭! 보리라 작정을 합니다.
/ 우이동 백운탐방지원센타 주차장은
무료 주차가 가능합니다만 30여대 정도 밖에
주차 할 수 있는 공간이 없는지라 나름 주차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일찍 출발했지만 어마어마한 차량
행렬에 무료주차는 말짱 꽝!이 되고 밀았네요 !
/ 차를 돌려 유료 주차 할 수 있는 우이역교통
광장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했네요.
/ 산행준비를 한 후 출발합니다.
다행히 크게 춥지 않네요!
▼ 새벽 찬바람에 산객들의 행렬 !
/ "우이동만남의광장"을 지납니다.
/ 새해 일출을 보기위한 많은 산객들과 함께합니다.
백운탐방지원센터까지 가는 데크 길은 아직도
눈이 쌓여 있네요. 헤드랜턴 불빛에
의존해 한발한발 이동합니다.
▼ 백운탐방지원센터 주차장
/ "백운탐방지원센터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와! ~ 여기에 주차한 차량은 도대체 얼마나
일찍 왔기에 이 좋은 명당자리에 ~~ <존경>
/ 주차장 시계가 오전 6시20분을 가르키고 있고
/ 산행 들머리에는 많은 사람들이 북적입니다.
/ 백운탐방지원센터 직원인 듯한 분이 큰소리로
"아이젠을 착용하고 산행하세요,
눈이 녹지 않아 등산로가 미끄럽습니다"
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아이젠"을 착용하면서 내려다 본 광장모습입니다.
▼ "영봉"을 향해 Go~ ~
/ 출발합니다.
야간산행은 조심스럽게 그리고 천천히
이동하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눈까지 쌓여있는 상태이니
더 말할것도 없네요!
▼ 여기는 "하루재"입니다
/ "하루재"에 도착합니다.
/ 하루재는 "백운대 일출 감상팀"과
"영봉 일출 감상팀"이 갈라지는 교통의
요충지인 관계로 많은 산객들이 북적북적하네요
/ 우리는 계획한 대로 "영봉"
방향으로 우틀해서 올라갑니다.
백운대 쪽으로 60%, 영봉 쪽으로 40% 정도
갈라지는것 같네요.
▼ 해돋이 감상 할 자리잡다.
/ 영봉 정상 바로 밑에 해돋이를 잘 볼 수 있는
위치에 자리잡고 앉아 많은 산객들과 동쪽
하늘에서의 해뜨는 순간만을 기다립니다.
/ 저 멀리 "백운대 일출 감상팀"의 모습을
한껏 당겨서 찍어봅니다. 인수봉이 약간 가로막고
있기는 하지만 많은 산객들의 모습을 볼 수 있네요.
/ 시간이 다가옴에 따라 동쪽하늘은
붉게 타오르기 시작합니다.
▼ 해가 올라온다. ~얼쑤~
/ 2023년 계묘년 새해 첫날의 태양이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새 한마리가 축하 비행까지 해 주네요
/ 북한산 영봉에서의 2023년 계묘년 새해의
일출은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일출로
벅찬 감동과 진한 여운을 남겼네요!
▼ 하산을 시작합니다.
/ 벅찬 가슴을 진정시키고 많은 산객들은
"하루재" 방향으로 하산을 합니다.
/ 우린 거대한 쌍둥이 바위
밑에서 일출을 감상한 뒤
/ 영봉 정상을 향해 약간 올라가
"육모정고개 갈림길" 에 잠시 서서 눈 쌓인 인수봉과
장엄한 북한산 줄기를 감상한 후
/ "육모정고개"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 전망바위에서 ~
/ 이 거대한 바위 측면을 로프를 타고
올라가면 바로 전망바위입니다.
/ 멋진 전망바위에서 도봉산 조망에
말문이 막힙니다. 또! 잠시 머무릅니다.
/ 멋진 "오봉"의 모습을 댕겨서 찍어봤네요!
/ 도봉산 조망 삼매경에서 빠져나와 멀리 타국에 있는
아들에게 일출 사진을 보내고 다시 출발합니다.
▼ "육모정 고개"에 도착했네요
/ 눈 덮인 등산로를 하산하다 보니
"육모정고개"에
도착했네요
/ "육모정고개"에 도착했네요
▼ "용덕사"를 만나다..
/ 눈 쌓인 등산로를 걷고, 또 걸으면
/ "육모정 샘터"도 지나고
/ 거대한 바위가 사찰 한가운데를
차지하고 있는 "용덕사"에 이릅니다.
/ 용덕사를 가로질러 통과한 뒤,
좀 더 내려오면 "신검사" 갈림길을 지나고
/ 정겨움마져 느껴지는 비포장길인
"우이령길"을 따라 주차장으로 이동합니다.
/ 주차장에 도착해,
주차비 정산하고(₩4,900/경차),
산행장비 정리 한 후,
집으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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