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 대한민국 인기명산 300선 3위 명산
■ 산행일 : 2022. 8/14(일)
■ 산행날씨 : 안개끼고, 구름끼고, 가끔 햇님 방긋!
■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 주차장소 참고자료
※ (북한산) 밤골지킴터 주차장
- 주소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효자동 산13
- 주차료 : 없음
- 입장료 : 없음
■ 산행 시간 계획
. 05:30 ~ 06:40 : 북한산 밤골지킴터 주차장 도착
. 06:40 ~ 07:00 : 조식/산행준비
. 07:00 ~ 12:30 : 산행(휴식시간 포함)
. 12:30 ~ 12:40 : 산행 후 정리 및 집으로 출발
■ 등산코스 참고자료
※ 산행코스 : 북한산 밤골지킴터 주차장→
→국사당→(숨은벽코스 갈림길)능선→해골바위→
→(숨은벽코스)능선,계곡합류점→인수봉 밑→
→(숨은벽코스 갈림길)계곡→숨은폭포→
→밤골계곡→주차장
※ 산행거리 : 약 6.5[Km]
※ 산행시간 : 약 5시간 소요 예상
■ 산행 참고지도
※ 산행 전 계획했던 산행지도는
산행 후 실제 코스지도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처음 계획했던 산행지도로
적색코스로 산행한 후,
청색코스로 하산 할 예정입니다.
※ 실제 산행지도입니다.
■ 산행 사진 자료입니다.
▼ 북한산 밤골지킴터 주차장에 도착!
/ '북한산로'에서 밤골지킴터 주차장까지,
울퉁불퉁 비포장 길을 조심조심 지나 도착합니다.
/ 7~8대정도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 빈 공간에 주차를
한 후, 준비해 온 아침식사를 맛나게 먹고, 산행 준비 후
출발~
/ '국사당'을 지나고, '밤골지킴터'를 지나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합니다.
▼ 사기막골입구 갈림길!
/ 갈림길에서 능선 방향으로 좌틀해서
사기막골입구 방향으로 진행한 후
/ 사기막골입구 갈림길 이정목에서 백운대
방향으로 우틀해서 계속 진행합니다.
▼ 숨은벽 안전쉼터!
/ 가벼운 비알을 계속 오르다 보면 쉼터에 도착합니다,
▼ 등산로가 다소 험해집니다.
/ 밤골지킴터를 출발해서 약 1.7Km 정도 지나면
등산로가 다소 험해 집니다. 특히 어제 내린 비로 인해
바위들이 미끄러워 한발한발 조심스럽게 산행을 합니다.
▼ 해골바위에 도착했습니다.
/ 이곳은 해골바위와 함께 엄청난 바위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고, 백운대의 아름다운 풍광을 한눈에 조망 할 수
있는 조망점 이기도 합니다.
/ 위에서 내려다 본 해골바위!! 입니다.
(해골바위 눈 부위에 빗물이 고여 있어 한층
더 해골바위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안개에 뒤덮여 있는 백운대입니다.
/ 비록 조망은 곰탕이지만 시원하게 불어주는 바람과
함께 많은 시간을 이곳에서 보냅니다.
▼ 산행을 계속합니다.
/ 해골바위를 뒤로하고 백운대 방향으로 험한
등산로를 따라 계속 진행합니다.
/ 뒤돌아본 해골바위의 모습입니다.
(왼쪽 끝부분에 해골바위의 모습이 보입니다)
/ 이 능선에는 기암괴석이 많기로도 유명합니다.
▼ 숨은벽 능선!!
/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숨은벽 능선입니다.
/ 숨은벽 능선의 숨막히는 절경은 계속됩니다.
걷다 어느 곳이나 서서 카메라 셔터를 누르면
그곳이 바로 포토존이 되는 능선입니다.
/ 멋진 풍광이 순조로운 산행의
발목을 잡는 산행이 계속됩니다.
/ 계속 ~
/ 쭉 ~, 이어집니다.
▼ 능선을 내려옵니다
/ 아쉬움 가득!!!!!
절경을 뒤로하고 계곡으로 발길을 옮깁니다.
/ 거대 암릉을 내려와,
경사가 있고 험한 등산로를
안전 가이드를 잡고 천천히 이동합니다.
/ 길이 미끄러운 만큼 천천히 이동합니다.
▼ 계곡길!
/ 계곡으로 내려서면 이젠 너덜지대가 기다립니다.
이 등산로 역시 최고의 집중력을 요하는 곳입니다.
▼ 샘터!
/ 험한 계곡길을 10여분 올라가면 왕바위 틈에서
물이 솟아 나오는 샘터가 있습니다.
▼ 샘터를 지나 계속되는 된비알!
/ 샘터에서 손 한번 담그고 다소 무거워진 발걸음을
인수봉 밑 통로를 향해 한발한발 내딪습니다.
▼ 오늘 산행의 반환점!
/ 인수봉 밑 바위틈을 지나 휘~ 한번 둘러보고
다시 바위틈을 지나 하산을 시작합니다.
▼ 하산을 시작합니다.
/ 많은 비로 인해 흐려진 등산로를 따라 계곡으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 계곡의 명당자리에 자리를 잡고 앉아
등산장비 풀어 놓고, 시원한 계곡에
발도 담그고, 맛있는 점심식사도
하고 커피타임도 가졌습니다.
▼ 에너지 충전 후 하산을 계속합니다.
/ 하산을 재촉하며 걷다보니 길가에 노란망태버섯이
꽤 보입니다. 버섯의 여왕이라고도 하는 화려한
버섯으로 서양에서는 신부의 드레스 같다
하여 드레스버섯이라고도 한답니다.
▼ 숨은폭포!
/ 위에서 내려다 보면 휘돌아 내려가는
물길이 매력적인 숨은폭포입니다.
▼ 저기! 날머리가 보입니다.
/ 숨은폭포를 지나 계속 하산하다 보면
▼ 산행종료!
/ 밤골지킴터를 지나면 주차장입니다.
산행을 시작 할 때와 비교해보면 많은 산객들이
산행중 임을 알수 있습니다.
/ 산행 장비를 정리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집으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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