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 대한민국 인기명산 300선 3위 명산
■ 산행일 : 2022. 7/23(토)
■ 산행날씨 : 안개까지 낀, 잔뜩 찌푸린 하늘입니다.
■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 주차장소 참고자료
※ 북한산성 탐방지원센타 주차장
- 주소 : 서울 은평구 진관동 280
- 주차료 :[경차]최초1시간:500원
/ 1시간후 10분당100원,
/ 7시간이후:5,000원)
- 입장료 : 없음
■ 산행 시간 계획
- 05:20 ~ 06:30 : 북한산성 탐방지원센타 주차장 도착
- 06:30 ~ 06:50 : 아침식사
- 06:50 ~ 07:00 : 산행준비
- 07:00 ~ 10:00 : 산행
- 10:00 ~ 10:10 : 산행 후 정리
- 10:10 ~ : 집으로 출발
■ 등산코스 참고자료
※ 산행코스 : 북한산성탐방지원센타 주차장→
(북한천 계곡길)→북한동역사관(새마을교)→
보리사→개연폭포→원효봉갈림길→북문→
원효봉(505m)→북한산성→원효암→
서암문→주차장
※ 산행거리 : 약 5.5[Km]
※ 산행시간 : 약 3시간 소요 예상
■ 산행 참고지도
※ 산행 전 계획했던 산행지도는
산행 후 실제 코스지도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처음 계획했던 산행지도로
적색코스로 산행한 후,
청색코스로 하산 할 예정입니다.
※ 실제 산행지도입니다.
■ 산행 사진 자료입니다.
▼ 북한산성탐방지원센타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 북한산성 제2주차장은 거의 만차입니다.
주차 후,
아침식사 하고,
오늘은 코스가 짧은
관계로 여유를 부리며 산행준비도 하고,
/ '산성계곡 무장애 탐방로' 방향으로
힘차게 산행을 시작합니다.
▼ 북한산 서암사!
※ 조선 숙종37년에 북한산성 축성
이후 한양 북쪽 수구문 일대 산성의 수비를
위해 13개 사찰중 하나로 규모는 133칸으로 팔도 도총섭
광헌이 창건항렸다. 서암사는 승려들이 수행하면 훈련을
받던 호국승병 사찰이었지만 혼돈기인 19세기말
을축년 대홍수로 매몰되었다. 2006년부터
현 서암사 주지 혜안스님이 발굴및
복원사업을 진행중이다.
/ 계곡길로 오를때 마다 복원중이던 서암사가
이젠 제법 제 모습을 갖추어 가고 있습니다.
▼ 북한천 계곡따라 ~
/ 수량이 꽤나 많은 북한천 계곡을 따라
산행을 계속합니다.
▼ 북한동역사관 쉼터
/ 계곡을 따라 걷다보면,
주차장을 출발해서 포장길을 따라 산행하는
길과 만나는 지점이기도 한 '북한동역사관'쉼터를 만납니다.
/ 그런데 지지난주 방문했을 때와는 달리
'화장실'이 바뀌었습니다.
▼ '보리사'를 지나다.
/ 북한산성 주차장에서 '백운대'나 '원효봉' 방향으로
산행을 할 때에는 지나가야 하는 보리사는
산객들에게 꽤나 친숙한 사찰입니다.
▼ 멋진 등산로를 걷다.
/ 보리사를 지나면,
깔딱고개 버금가는 된비알과
암석으로 이루어진 험로가 이어집니다.
▼ '원효봉갈림길'입니다.
/ 원효봉 갈림길 까지는 주차장으로 부터 2Km,
약 50분정도 소요됩니다.
이 갈림길에서 좌틀하면 원효봉이며,
직진하면 백운대로가는 코스입니다.
▼ '상운사' 갈림길!
/ 원효봉 갈림길 에서 '상운동교'를 지나면,
근엄하게 생긴 장승의 환대를 받습니다.
/ 가뿐 숨을 몰아쉬며 계속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 '상운사갈림길'을 만납니다.
▼ 북문!!
※ 원효봉과 영취봉 사이의 해발 430m
지점에 위치해 있으면 산의 능선이 말 안장
모양으로 움푹 들어간 형태를 보이는 안부 지점에 자리한다.
/ 북문까지도 된비알의 연속입니다.
▼ 전망바위에서 ~
/ 북문에서 조금 올라가면 비스듬하게 경사진 넓은
전망바위가 있습니다.
/ 그나마 보이는 염초봉과 마치 진한 곰탕국물에
빠져있는 염초봉 뒤 백운대를 봅니다.
▼ 원효봉에 도착했습니다.
/ 북한산성을 지나, 홈을 파 계단을 만들어 논 암릉을 오르면,
/ 예쁘게 축성된 산성이 보이고,
/ 곰탕인 조망을 다시 한번 감상합니다.
왼쪽에 염초봉이 보이고, 우측에 노적봉도 그럭저럭,
그 사이 백운대와 만경대는 곰탕속에 담겨 있습니다.
▼ 원효봉 인증샷!
/ 원효봉에는 3~4팀 정도가 식사, 담소를
나누며 쉬고 있습니다.
▼ 원효대로 자리 이동합니다.
/ 일찍 산행을 한 관계로 원효봉에서 별도로 간식이나
커피타임을 갖지 않고 원효대로 이동합니다.
▼ 조망의 끝판왕 원효대?
/ 원효봉을 찾는 이유가 원효대라고
할 만큼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장소입니다만 오늘은 그렇지
못한게 조금은 아쉽습니다.
/ 원효대에서의 본 아쉬움이 많이 남는 조망입니다.
/ 원효대의 반대쪽에서 찍은 인증사진입니다.
▼ 간식먹고 쉬어가는 시간!
/ 원효대 뒤 암릉에 앉아 원효대의 뒷태를 감상하며
준비해 온 복숭아로 에너지를 보충합니다.
▼ '원효암'입니다.
※ 원효대사가 수행했다는 원효봉 아래에 있는 암자로,
북한산성을 쌓을 때 지어졌다. 북한산성의 수비와
관리는 병사들과 승려 병사인 승군이 함께
맡았는데, 이 승군의 주둔을 위해 1711년
숙종37년에 북한산성을 쌓으면서
11개의 사찰과 2개의 암자를
새로 지었다.
/ 본격적인 하산을 시작합니다.
원효암을 지나고~~
▼ 서암문!!
/ 하산을 계속해서 서암문을 지나면~~
▼ 흙길을 걷다.
/ 오늘 산행을 하면서 처음 밟아보는 흙길입니다.
주차장이 멀지 않습니다.
▼ 산행종료!
/ 처음 출발했던 다리를 건너면 북한산성
제2주차장입니다.
/ 산행장비 정리하고,
우리의 보금자리를 향해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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