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 대한민국 인기명산 300선 3위 명산
■ 산행일 : 2023. 3/1(수)
■ 산행날씨 : 골 난 시어머니 상 같은 찌푸린 날씨!
■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 주차장소 참고자료
※ 북한산국립공원 백운탐방지원센터주차장
- 주소 : 서울시 강북구 우의동 289-1
(네비에 북한산국립공원 백운탐방지원센터 입력)
- 주차료 : 없음
- 입장료 : 없음
- 화장실 : 깨끗함
- 에어먼지털이 장비 : 없음
■ 산행 시간 계획
. 05:15 ~ 06:30 : 백운탐방지원센터주차장 도착
. 06:30 ~ 07:00 : 아침식사 및 대기
. 07:00 ~ 07:10 : 산행준비
. 07:10 ~ 11:40 : 산행
. 11:40 ~ 12:00 : 산행 후 정리
. 12:00 ~ : 집으로 출발
■ 등산코스 참고자료
※ 산행코스 : 백운탐방지원센터주차장→
→도선사→김상궁바위→백운대갈림길→
→입술바위→젖꼭지바위→백운산장→하루재→
→영봉(604m)→
→시루떡바위→육모정고개갈림길→
→합궁바위→자궁바위→
→백운탐방지원센터갈림길→
→주차장
- 산행거리 : 약 7[Km]
- 소요시간 : 약 4시간30분 소요예상
■■■■■ 산행 코스 자료입니다 ■■■■■
※ 산행 전 계획했던 산행코스는
산행 후 실제 코스지도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처음 계획했던 산행코스로
적색코스로 산행한 후,
청색코스로 하산 할 예정입니다.
※ 실제 산행코스입니다.
/ 김상궁바위를 통과 후 입술바위 방향으로
바로 우틀해서 산행을 이어가야 했는데
아차~! 하는 순간에 직진을 했네요!
이렇게 알바를 20여분 했습니다.
그런고로 영봉에서 시루떡바위를
가려 계획했으나 과감하게 패스하고
육모정고개 방향으로 산행을 합니다.
■■■■■ 산행 사진 자료입니다 ■■■■■
▼ 백운탐방지원센터주차장은 전쟁중 !
/ 주차하기 힘들기로 소문난 백운탐방지원센터에
주차를 위해 조금 일찍 주차장에 도착했으나
역시 만차입니다. 구석에 놓여진 바리케이트를
뒤로 약간 이동시키고 애마를 가까스로 주차했네요!
많은 차량이 주차를 못하고 되돌아 갑니다.
/ 주차 후 아침식사를 하고
/ 차안에서 날이 좀 더 밝기를 기다린 후
/ 산행준비를 합니다.
/ 화장실에 들린 후 만차 상태인
주차장을 내려다 봅니다.
▼ 산행을 시작합니다.
/ 도선사 방향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일주문을 지나, 도선사 입구에서
왼쪽으로 진행을 합니다.
/ 왼쪽으로 돌아가면 용암문공원지킴터
있는데, 이곳이 산행의 들머리입니다.
▼ 19금코스에 첫발을 내딛다.
/ 들머리에 들어서면서 국립공원 북한산 다운
등산로를 가벼운 마음으로 오르기 시작합니다.
▼ 김상궁바위 !
※ 옛날 궁궐에 김씨 성을 가진
상궁이 나이 들어 은퇴하고 불교에
귀화하여 법명을 정광화로 받아 수도하며
보내다 운명하여 화장 후 수습한 사리를 봉안한
장소라고 한다. 상단의 네모나게 파인 곳이 사리함을
모셨던 곳이라 전해진다고 합니다.
/ 등산로 옆 왕~! 거대한 바위 군락에 자리잡고
우뚝서 있는 김상궁바위를 영접합니다.
▼ 알바를 합니다.
/ 김상궁바위에서 바로 우틀해서 진행해야
했는데 어플확인을 미쳐 못한 죄로
직진을 해서 된비알의 등산로를
약 20여분을 알바를 했네요!
▼ 험난한 등산상로를 만나다.
/ 다시 김상궁바위로 돌아와서 입술바위
방향으로 산행을 이어갑니다.
헌데 바로 이 코스가 험로 중에 험로
일 줄은 예전엔 미쳐 몰랐네요!
/ 험로인 만큼 조심조심 산행을 이어갑니다.
▼ 입술바위, 젖꼭지바위입니다.
/ 옛 성현의 말씀에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이 없건마는" 이라고 했던가요?
험로를 한걸음, 한걸음 오르다 보니
입술바위가 떡! 하니 나타나네요.
/ 젖꼭지바위는 입술바위와 같은 바위에 있네요!
입술모양 옆으로 젖꼭지 모양으로
돌출된 형태입니다.
▼ 험로는 계속되다.
/ 입술바위를 통과한 후, 능선에 도착
할 때까지 험로는 계속됩니다.
/ 험로를 산행하는 중에도 가끔씩 트이는 조망이
험로인것 조차도 잃어버리게 만드네요!
/ 험로의 끝을 안개 쌓인 백운대와
인수봉이 반겨줍니다.
능선에서 한숨 돌리고 다시 출발합니다.
▼ 하루재에 도착하다.
/ 백운산장 부근에서 하루재 방향으로
우틀합니다. 인수암을 지나고,
/ 북한산국립공원 특수산악구조대도 지나면
/ 바로 하루재입니다.
하루재는 백운대와 영봉, 백운탐방지원센터로
갈라지는 산행의 요충지입니다.
▼ 영봉을 향해 ~
/ 하루재에서 좌틀해서 영봉 방향으로
진행을 계속합니다. 뒤 돌아본 하루재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네요!
/ 영봉까지 오르는 등산로는 짧은 거리이긴
하지만 상당한 된비알로 만만치
않은 코스입니다.
▼ 영봉에 도착했네요!
/ 먼저 주변 조망부터 살펴봅니다.
백운대는 인수봉에 가려져 살짝만
고개를 내밀고 있고,
/ 멀리 도봉산의 오봉도 조망되고,
/ 뒷쪽의 조망도 멋집니다.
/ 조망감상을 끝내고 영봉에서의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 영봉을 출발합니다.
/ 영봉에서 더 진행 해 시루떡바위를
들린 후 자궁바위로 가기로 계획했었지만
알바 관계로 시간이 지체되어 패스하기로 합니다.
/ 영봉에서 육보정공원지킴터 갈림길까지
이동한 후 서울시내와 인수봉이
깔끔하게 보이는 바위에앉아
준비해 온 점심식사를
맛나게 먹었네요!
▼ 하산은 계속됩니다.
/ 휴식시간을 마치고 육모정공원지킴터
방향으로 하산을 합니다.
/ 저멀리 우리의 최종 목적지인
도선사가 눈에 들어옵니다.
/ 하산중 멋진 풍광을 자랑하는
전망바위에서 도봉산의 신선대와
오봉을 보며 잠시 쉬어갑니다.
/ 전방바위를 내려와 산책로 같은
등산로를 눈누난나~ 걷습니다.
▼ 기다리던 합궁바위를 만납니다.
/ 편안한 산책로에서 합궁바위 방향으로 우틀해서
내려오면 한무더기의 어마어마하게
거대한 바위 군락을 만나게됩니다.
/ 이 바위 군락 안에 합궁바위와 자궁바위가
있다고 했는데. 한바퀴 돌아 봤지만
찾지 못하다가 다시 한 번 돌아
보면서 겨우 발견했답니다.
합궁바위입니다.
/ 이어서 같은 바위 군락에 있는
자궁바위입니다.
/ 자궁바위 위에서 바라본 조망이
마치 바위 전시장 같은 느낌을 줍니다.
발길을 잠시 멈추고 바위 멍~을 때려봅니다.
/ 나무에 앉아 지저귀고 있는
예쁜새도 만났네요!
▼ 아쉬움을 뒤로하고 ~
/ 자궁바위에서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하산을
합니다. 이후에는 힘들지 않은
평범한 산행을 합니다.
/ 흡사 도마뱀과 같은 괴목을 만나 한컷 남깁니다.
▼ 백운대2공원지킴터 통과!
/ 산행의 막바지입니다.
이 지킴터를 지나 도선사길을 따라 주차장까지
오르면 오늘의 산행 종료입니다.
▼ 도선사길을 걷습니다.
/ 도선사길을 만나면 도선사 방향으로
비알길을 올라갑니다. 힘들게 산행을
한 터라 만만치가 않네요!
/ 오르는 중간에 붙임바위라는
큰바위가 있어 올려봅니다.
※ 붙임바위는 아스팔트 도로가 개설되기
이전 오랜 옛날부터 도선사를 찾던 신도 등
많은 사람들이 고갯길 중간에서 잠시 쉬어
가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 바위에 돌을
붙이고 마음속에 간직했던 소원을 빌면
모든것이 이루어진다는 내력을 가지고있다.
▼ 산행을 마칩니다.
/ 주차장이 눈에 들어옵니다.
/ 흙먼지가 많이 날리는 등산로였던지라
에어먼지털이기를 찾아보았지만
설치되어 있지 않네요!
/ 아쉬운 대로 산행을 정리하고
/ 집으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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