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미국

[샌프란시스코 여행] <여행 둘째날>

또산타 2024. 2. 2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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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일정은

※ 시차에 적응하기 위한 일정입니다.

◎ 집출발 →

<아들> 근무지「연구소」 견학 →

「UC버클리」 돌아보기 →

점심식사 →

집 으로


■ 본격적인 미국여행의 시작

▷ 오늘은 2023. 12/23일 입니다.

/ 「샌프란시스코」는 우리나라와 시차가 14시간입니다.
잠은 잔듯, 안잔듯 멍~ 한 상태로 적응이 잘 안됩니다.

/ <아들>집이 있는「버클리」에 도착했습니다.

/ 집은 「버클리 리지 로드」에 있는 3층 건물 중

3층으로, 「아파트」라 불리우지만 우리나라의

다세대주택 이라고 보면 적합한 표현일것 같습니다.

/ 집의 위치는 「UC버클리」바로 뒤에 있고,
맞은편에는「기숙사」가
있구요, 문을열고 현관에서

바라보면 우리가 잘 알고있는 유명한 「금문교」가

멀리 조망됩니다(완전 뷰 맛집입니다.)

▲「버클리 리지 로드」 & <아들>집[우리의 미국여행 숙소]
▲「UC버클리」전경
▲「UC버클리」기숙사  &  나무판을 덧 댄 기숙사 외벽 
▲집앞에서 보는 뷰


■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는 지금 !

/ 아침에 일어나니 영상 15℃입니다.

아주 포근한 봄 날씨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동네 한바퀴 돌아 봅니다.
붉게 물든 단풍과 예쁜 꽃들이 집 주변에 가득~
 

▲ 붉게 물든 단풍 거리
▲ 우리집 화단에 핀 꽃들의 향연
▲ 마을 이곳 저곳에 피어 있는 꽃
▲ 담너머 이웃집에더 예쁜꽃이 가득
▲ 길가 나무에 흐드러지게 열린 열매


■ 마을에 세워진 표지판입니다.

/ 마을 곳곳에 세워진 각종 표지판이 조금은

이색적으로 느껴져 올려 봅니다. 

▲ 거리명 표지판 &  주차관련 표지판
▲ 교통 표지판  &  스쿨버스 정류장 표지판


■ 현관에서 바라보는 멋진 「뷰」
/ 현관 문을 열고 바라보는 멋진 「뷰」를 소개합니다.
청명한 하늘에 「샌프란시스코」가 조망되고,

「샌프란시스코」와 「오클랜드」연결하는「베이 브릿지」,

「샌프란시스코」와 「소살리토」를 연결하는「금문교

(Golden Gate Bridge)」도 조망됩니다.            

▲ 「샌프란시스코」시내 전경
▲「베이 브릿지] 전경
▲ 「금문교 (Golden Gate Bridge)」전경


■ 「버클리」시내 돌아보기
/ 여행 두번째날의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집을 나섭니다.
/ 먼저 <아들>의 근무지인 「로렌즈 버클리 국립연구소」로
향했습니다. 집에서 천천히 걸으면 5분 거리로 지척에

있습니다. 들어가지 못 할 수도 있다는 <아들>의 말에

외부에서라도 보려고 출발했습니다.
(혹시나가 역시나로, 도착해 보니 출입 완전 통제 ~, ㅎㅎㅎ)

▲ 「버클리」시내 전경
▲ 「로렌즈 버클리 국립연구소」가는 길  &  「연구소」간판
▲ 통제된 출입구  &  「연구소」외관


■ 「UC 버클리」를 돌아봅니다.

/  「UC버클리」로 가는 도중에

「캘리포니아 메모리얼 스타디움」(미식축구 경기장)
으로 가서 마스코트인 「곰」과 조우를 했습니다.

▲ 「캘리포니아 메모리얼 스타디움」
▲ 마스코트 곰 동상  &  곰 동상과의 인증 샷

 

/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는

「샌프란시스코」를 여행하는 여행객들과,
예비 대학생들과 그의 가족들이

많이 찾는장소 이기도 합니다.

/ 특히 「UC버클리」에서 「시계탑(Sather Tower)」,

「정문( Sather Gate)」,

「식물원(UC Berkeley Botanical Garden)」,

「기념품 샾(Cal Student Store)」은

관광명소로 알려져 있고, 「교정」또한 아주 예쁩니다.

※ 「시계탑」은 전망대로 유명하지만 보수 기간중이라
올라가 보지 못한 아쉬움이 매우 큽니다 

 ▲「UC버클리」교정
▲「UC버클리」교정
▲ 교정은 「청솔모」 천국
▲「시계탑(Sather Tower)」
▲「정문( Sather Gate)」


■ 점심시간입니다.
/ 분위기가 다른 낯선 세상,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보니 「점심시간」입니다. 
/ 오늘의 점심은 인도음식을 먹기로하고 「버클리」

시내 「바트역」 근처에 있는 「나마스테(Namaste)

라는 식당으로 갔습니다. 조금은 이른  시간이라

식당에는 손님이 거의 없습니다.   

/ 음식 이름은 잘모르겠지만 <아들>이 주문한

「탄두리치킨」, 「난」, 3가지 종류의 「커리」, 바람이

불면 날아갈 듯한「라이스」가 제법 맛있었습니다. 

/ 비용은 $58(약 ₩75,000)가 나왔네요!

▲「나마스테」인도 음식점
▲ 식당 내부 모습  &  주문한 음식


■ 오늘 일정 끝!
/ 시차 문제로 "멍"한 상태로 계속 돌아

다니기가 어려워 귀가하기로 합니다.

/ 마트에 들러 식재료 구입하고, 맥주도 구입했습니다.
/ 집에 돌아와 쉬다가,

저녁 준비해서,

식사와 함께 맥주파티 후,

현관 앞에 펼쳐진 「샌프란시스코」 야경에 취해

긴 시간 감상하다가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 저녁식사 준비
▲ 현관 앞 「샌프란시스코」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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