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일정은
※ 시차에 적응하기 위한 일정입니다.
◎ 집출발 →
→ <아들> 근무지「연구소」 견학 →
→ 「UC버클리」 돌아보기 →
→ 점심식사 →
→ 집 으로
■ 본격적인 미국여행의 시작
▷ 오늘은 2023. 12/23일 입니다.
/ 「샌프란시스코」는 우리나라와 시차가 14시간입니다.
잠은 잔듯, 안잔듯 멍~ 한 상태로 적응이 잘 안됩니다.
/ <아들>집이 있는「버클리」에 도착했습니다.
/ 집은 「버클리 리지 로드」에 있는 3층 건물 중
3층으로, 「아파트」라 불리우지만 우리나라의
다세대주택 이라고 보면 적합한 표현일것 같습니다.
/ 집의 위치는 「UC버클리」바로 뒤에 있고,
맞은편에는「기숙사」가 있구요, 문을열고 현관에서
바라보면 우리가 잘 알고있는 유명한 「금문교」가
멀리 조망됩니다(완전 뷰 맛집입니다.)
■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는 지금 !
/ 아침에 일어나니 영상 15℃입니다.
아주 포근한 봄 날씨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동네 한바퀴 돌아 봅니다.
붉게 물든 단풍과 예쁜 꽃들이 집 주변에 가득~
■ 마을에 세워진 표지판입니다.
/ 마을 곳곳에 세워진 각종 표지판이 조금은
이색적으로 느껴져 올려 봅니다.
■ 현관에서 바라보는 멋진 「뷰」
/ 현관 문을 열고 바라보는 멋진 「뷰」를 소개합니다.
청명한 하늘에 「샌프란시스코」가 조망되고,
「샌프란시스코」와 「오클랜드」연결하는「베이 브릿지」,
「샌프란시스코」와 「소살리토」를 연결하는「금문교
(Golden Gate Bridge)」도 조망됩니다.
■ 「버클리」시내 돌아보기
/ 여행 두번째날의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집을 나섭니다.
/ 먼저 <아들>의 근무지인 「로렌즈 버클리 국립연구소」로
향했습니다. 집에서 천천히 걸으면 5분 거리로 지척에
있습니다. 들어가지 못 할 수도 있다는 <아들>의 말에
외부에서라도 보려고 출발했습니다.
(혹시나가 역시나로, 도착해 보니 출입 완전 통제 ~, ㅎㅎㅎ)
■ 「UC 버클리」를 돌아봅니다.
/ 「UC버클리」로 가는 도중에
「캘리포니아 메모리얼 스타디움」(미식축구 경기장)
으로 가서 마스코트인 「곰」과 조우를 했습니다.
/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는
「샌프란시스코」를 여행하는 여행객들과,
예비 대학생들과 그의 가족들이
많이 찾는장소 이기도 합니다.
/ 특히 「UC버클리」에서 「시계탑(Sather Tower)」,
「정문( Sather Gate)」,
「식물원(UC Berkeley Botanical Garden)」,
「기념품 샾(Cal Student Store)」은
관광명소로 알려져 있고, 「교정」또한 아주 예쁩니다.
※ 「시계탑」은 전망대로 유명하지만 보수 기간중이라
올라가 보지 못한 아쉬움이 매우 큽니다
■ 점심시간입니다.
/ 분위기가 다른 낯선 세상,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보니 「점심시간」입니다.
/ 오늘의 점심은 인도음식을 먹기로하고 「버클리」
시내 「바트역」 근처에 있는 「나마스테(Namaste)」
라는 식당으로 갔습니다. 조금은 이른 시간이라
식당에는 손님이 거의 없습니다.
/ 음식 이름은 잘모르겠지만 <아들>이 주문한
「탄두리치킨」, 「난」, 3가지 종류의 「커리」, 바람이
불면 날아갈 듯한「라이스」가 제법 맛있었습니다.
/ 비용은 $58(약 ₩75,000)가 나왔네요!
■ 오늘 일정 끝!
/ 시차 문제로 "멍"한 상태로 계속 돌아
다니기가 어려워 귀가하기로 합니다.
/ 마트에 들러 식재료 구입하고, 맥주도 구입했습니다.
/ 집에 돌아와 쉬다가,
저녁 준비해서,
식사와 함께 맥주파티 후,
현관 앞에 펼쳐진 「샌프란시스코」 야경에 취해
긴 시간 감상하다가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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