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인기명산 300선 300위 명산
■ 산행일 : 2023. 4/9(일)
■ 산행날씨 : 산행하기 딱 좋은 쾌청한 날씨
■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 주차장소 참고자료
※ 지장암 입구 공터(토곡산 들머리)
▷ 주소 : 경남 양산시 원동면 원리 산30
(네비게이션에는 "지장암입구"로 입력 후 이동 추천)
▷ 주차료 : 없음
▷ 입장료 : 없음
▷ 기타 편의시설 : 없음
■ 산행 시간 계획
. 05:30 ~ 06:40 : 차박장비 정리 및 아침식사
(금오산 산행 후 용당들에서의 차박)
. 06:40 ~ 06:50 : 지장암입구 도착(토곡산 들머리)
. 06:50 ~ 07:00 : 산행준비
. 07:00 ~ 12:30 : 산행
. 12:30 ~ 12:40 : 산행 후 정리
. 12:40 ~ : 집으로 출~발~
■ 등산코스 참고자료
▷ 산행코스 : 지장암입구 주차장소→
→지장암→물맞이폭포→능선,전망바위→
→로프구간→토곡산(855m)→복천암갈림길→
→석룡리갈림길→원동초등학교갈림길→석이봉→
→계곡→함포마을회관→지장암입구 주차장소
▷ 산행거리 : 약 8.5[Km]
▷ 소요시간 : 약 5시간 소요예상
■■■■■ 산행 코스 자료입니다 ■■■■■
※ 산행 전 계획했던 산행코스는
산행 후 실제 코스지도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처음 계획했던 산행코스로
적색으로 산행한 후,
청색으로 하산하는 계획을세웠습니다.
※ 산행 참고지도입니다.
※ 실제 산행코스입니다.
■■■■■ 산행 사진 자료입니다 ■■■■■
▼ 산행 들머리에 도착했습니다.
/ "용당들"에서 차박을 한 후,
"토곡산 들머리"인 지장암 입구에 도착했네요.
/ 10여대 정도 주차 할 수 있는 공터에는
승합차 한대가 "스텔스 차박"을 하고 있네요.
/ 맨 앞 쪽에 주차를 하고,
/ 산행 준비를 마칩니다.
/ "토곡산 등산 안내도"를 대충 훑어 본 후
이정목이 가르키는 "토곡산", "물맞이폭포",
지장암" 방향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 "지장암"
/ 들머리를 들어서서 몸의 상태가 서서히
산행 모드로 진입 할 수 있도록 천천히 한걸음,
한걸음을 조심스럽게 옮깁니다.
/ 들머리에서 300m 정도 올라 "지장암"에
도착합니다. 돌담으로 둘러쌓인 조그만 암자인
"지장암"이 더욱 정겹게 느껴집니다.
▼ "물맞이 폭포"입니다.
/ "지장암" 앞을 지나,
뒷쪽으로 돌아 올라가면 짧은
너덜지대도 지납니다.
/ 들머리를 통과한 후 25분 정도 지나
"물맞이 폭포"에 도착했습니다.
폭포에 수량이 부족해서 웅장한 모양새는 볼 수 없었지만,
미루어 짐작해 보건대 수량이 풍부했을 때에는 그 위용이
대단했을 것이라는 것은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앉아서 폭포 주위의 거대한 암릉과
폭포 감상에 흠뻑 취해봅니다.
/ 폭포를 돌아 올라가 본 폭포의 상부입니다.
▼ 갬성 충만 시간을 갖습니다.
/ 능선에 오르고, 다시 내려가고,
전망좋은 바위에서 잠깐 멈추었다가 또 이동하고
/ 때론 위험한 험로를 걷고
/ 또 멋진 조망에 심취하기도 합니다.
▼ "너럭바위 노선"입니다.
/ "너럭바위 노선" 초입에 "로프를 이용한
급경사와 위험구간이 많으니,
가급적 우회노선을 이용하십시오"라는
안내판이 입구에 서 있네요.
/ 뒤돌아 본 "너럭바위 노선"입니다.
▼ 험로가 계속됩니다.
/ 정상에 가까워 지면서 등산로는 더욱더 험해집니다.
▼ 정상 도착입니다.
/ 지장암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한지 3시간
이라는 기나긴 여정 끝에 드디어
토곡산 정상에 도착을 했습니다.
/ 정상은 나무데크로 꾸며져 있어
사방을 둘러 볼 수 있는 전망대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고,
/ 키보다 훨씬 더 큰 정상표시석이 우뚝 서 있네요.
/ 어제 올랐던 "금오산"과 마찬가지로
사방팔방이 뻥~ 뚤려 있어 시원,
시원한 뷰~ 가 최고입니다.
전망대를 한바퀴 돌며 조망에 흠뻑 빠져 봅니다.
/ 많은 시간이 경과하고 나서야 인증샷을 찍었네요.
▼ 하산시작!
/ 정상 데크에서 조금 내려와 자리잡고 앉아
간식타임을 즐긴 후, 다시 발길을 재촉합니다.
/ 약 400m 정도를 이동하니
"수창마을"과 "원동초등학교" 갈림길이
있네요. 이곳에서 원동초등학교 방향으로
하산을 계속합니다.
/ "원동초등학교" 갈림길에서 0.7Km 지나면
다시 "석이봉" 과 "원동초등학교" 갈림길을
만나게 되는데, 이곳에는 "헬기장삼거리 3"
이라는 이정목이 서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석이봉" 방향으로 직진을 합니다.
/ 정상, 그리고 우리가 진행했던 능선의 모습을
하산을 하면서 돌아보니 감회가 남다릅니다.
▼ "석이봉"에 도착했네요.
/ 석이봉 까지는 정상으로부터 2Km의 거리입니다.
석이봉 이정목이 보이면 "함포마을" 방향으로
우틀해서 계속 이동을 합니다.
/ 석이봉은 이름 그대로 돌무덤 봉우리입니다.
/ 돌무덤 중 한 바위에 "석이봉, 553"이라 써 놓았네요.
▼ 온 산이 초록, 초록합니다.
/ 석이봉을 지나니 나무잎이 유독
초록, 초록 싱그럽네요
/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 줄기와 "용당들"이
내려다 보이고, "용당들"에 있는 가야진사공원,
또 그 위쪽으로는 어제 차박을 했던 장소도 보입니다.
▼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 하산을 계속해서
/ 개울을 건너면
/ "함포마을" 입니다.
큰 도로를 만나면 우틀해서 지장암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10분 정도 이동하면 우리의 애마가 기다리고
있는 주차장소가 보입니다.
아침과는 달리 산객들의 차량으로 좁은
주차장이 꽉 찼네요.
/ 산행장비 정리한 후,
갈길이 먼 관계로 서둘러 시동을 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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