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베트남

[베트남 다낭]가족여행(4일차)

또산타 2025. 1. 1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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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케해변」


■ 「베트남 다낭」 가족여행의 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가족 완전체 여행 이후로

     코비드-19와 연로하신 장모님의 간병 등으로 감히

     떠나지 못했던 해외여행, 2024년 종점을 눈앞에

     두고 2018년「베트남 하노이」가족여행에 이어

     두번째로 베트남 중부 휴양도시인 「베트남

     다낭」으로 떠납니다.    
  / 다만 이번 여행은

     학위를 받은 이후 다양한

     경험을 쌓고져 2022년 홀연히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로렌스

     버클리 국립연구소」에 입사한 이후 올초에는

     글로벌 기업인 「Google」로 이직해 근무중인 아들

     (대견하고 자랑스런 녀석 같으니라구)을 제외한 우리

     부부와 뛰어난 어학실력으로 해외여행 때 마다 든든한

     가이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예쁜 딸과 다녀왔습니다.
   / 늘상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똑같았던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세상, 새로운 환경을 경험한다는 것이 살아가는

     동안 좋은 이야기거리가 되고 활력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베트남 다낭」 가족여행 일정
   _ 2024. 12/18(수) ~ 12/21(토) 중에

     오늘은 12/21(토요일) 귀국하는 날 입니다.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부부 & 딸

 「베트남 다낭」 여행 4일차 일정
    _ 코스 : 숙소「TMS호텔다낭비치」출발

                   「움 반미 엔 카페」(조식)→「미케해변
                   
「다낭국제공항→점심식사→귀국

 「베트남 다낭」 여행 중 날씨

    _ 오늘은 집에 돌아가는 날입니다.
       여행 내내 오던 비는 집돌아가는 날이 되니
       맑은 날씨는 아니지만 비는 그쳤네요!


■ 여행 사진 모음입니다.
    ▼ 다낭에서의 마지막 아침식사

        / 오늘 다낭에서의 마지막 아침식사는
          어제 방문을 실패한
          맛집 
「움반미 카페(Umm Banh Mi)」로
          향합니다. 
호텔에서 걸어서 5~6분 거리입니다.

▲ 「움 반미 & 카페」

        / 에제와는 달리 오늘은 매장 안밖이 활력이

          넘칩니다.

▲ 카페 내부 분위기 & 메뉴판

        / 우리도 종류별로  "반미"와 음료를 주문했습니다.

▲ 우리가족이 주문한 반미 & 음료

 


    ▼ 「미케해변」이여! 안녕~
        / 역시 제대로 된 "반미" 맛 보았네요!
          아침식사를 마치고,
          체크아웃까지 시간이 다소 있어 마지막으로

          「미케해변」의 백사장을 걸었습니다.

▲「미케해변」

        / 호텔 앞에는 많은 노점상들이 있습니다.
          소형 오토바이에 싣고 다니며 판매하는 물건의

          대부분은 모자와 신발(크록스) 입니다.

          한국인 관광객이 압도적으로 많은 탓으로
          노점상 옆을 지나갈 때면 아저씨들이

          ~신발~, ~신발~ 이라고 외칩니다.

▲호텔앞 노점상


    ▼ 「다낭국제공항」입니다.
        / 호텔로 돌아와 체크아웃하고,

          그랩택시를 이용해 다낭국제공항으로 갑니다.

▲ 다낭국제공항

        / 많이 한산한 가운데 발권을 한 후,
          점심식사를 하려고 "신라국수"로 이동.

          쫄면과 비빔국수로 간단하게 요기를 했습니다.
          (이곳 "신라국수"도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
          하고 있습니다)

▲ 주문한 쫄면과 국수

        / 출국장에서 죽~ 때리다가
          8번 게이트를 통과해

          비행기에 몸을 의지해 봅니다.


    ▼ 「베트남 다낭」가족여행 다녀오다.
        / 인천공항에 내려 공항을 나오는 순간 살을 에는

          듯한 추위가 몰려옵니다.
        / 이렇게 다녀온 여행은 가족들이 모이면 
          여행지에서 있었던 재미있었던 추억을 떠 올리며
          이야기 꽃을 피우게 될 겁니다.
       / 생활에 짖눌려 아둥바둥 거리며 살아가던
         찌들었던 생활도 여유를
가지게 됨은 자명한
         일입니다.

       / 여러분!
         떠납시다!!
         아직은 걸어다닐 힘이 조금이라도 있을 때!!!
         그러면 말년에 절대 후회하지 않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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