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26번째 산행입니다 ◀◀◀
■ 산림청 선정 숨겨진 우리산 244
■ 산행일 : 2023. 10/29(일)
■ 산행날씨 : 맑은 하늘.
■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 주차장소 참고자료
※ 건계정주차장
▷ 주소 : 경남 거창군 거창은 송정리 산136
▷ 주차료 : 없음
▷ 입장료 : 없음
▷ 기타 편의시설 : 화장실, 에어 먼지털이기
■ 산행 시간 계획
. 06:30 ~ 08:20 : 차박장비 정리 및 아침식사
. 08:20 ~ 08:30 : 건계정주차장 도착
. 08:30 ~ 11:00 : 산행
. 11:00 ~ 14:30 : 집 도착
■ 등산코스 참고자료
▷ 산행코스 : 건계정주차장→
→ 산성교→미륵덤이→
→(팔각정)전망대→
→건흥산(572m)→
→거열산성→하부약수터→출렁다리→
→쉼터→건계정계곡→
→건계정교 →건계정주차장
▷ 산행거리 : 약 5.8[Km]
▷ 소요시간 : 약3시간 소요예상
■■■■■ 산행 코스 자료입니다 ■■■■■
※ 산행 전 계획했던 산행코스는
산행 후 실제코스 지도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처음 계획했던 산행코스로
청색코스로 산행한 후,
적색코스로 하산 할 예정입니다.
※ 산행 참고용 지도입니다.
※ 실제 산행코스입니다.
▷ 요즈음 들어
산행을 기록하는
어플의 작동 상태가 매우
불량합니다. 기록이 누락되는
것은 다반사고, 비행기를 타고 간 것으로
판단 했는지 직선으로 표시한 부분도 있습니다.
기록되지 않은 코스는 휴식시간으로 기록하네요!
전체 산행 시간만 맞네요.
■■■■■ 산행 사진 자료입니다 ■■■■■
▼ 차박장비 정리하고, 아침식사 하고,
/ 아침에 일어나 화장실을 다녀 오면서 안개가
살짝 내려 않아 더 운치 있어 보이는
"진동암소공원"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 도킹텐트 정리하고,
아침식사 한 후,
대략적인 산행장비도 챙기고,
건흥산 산행의 출발지인 "건계정주차장"으로 Go~
/ 행복했던 차박지여~ 안녕!
▼ 건계정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 차박장소를 출발해 약10분 정도 안개속을 달려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 널~널~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 건흥산등산로" 를 보고 반쪽님에게 금일
산행코스를 설명한 후
세련된 "에어 먼지털이기"를 지나
"산성교"를 건너면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 본격 산행을 시작합니다.
/ 산성교를 지나 우틀합니다.
힐링 산책하기 좋은 코스로 보입니다.
/ 보이는 주차장은 미륵덤이주차장으로
이곳에서 좌틀해서 본격적인 산행을 합니다.
/ 들머리에 들어서면 최고의 된비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그리고 어제 산행했던 "보해산"과 마찬가지로
이 곳 "건흥산"도 소나무가 빽빽합니다.
▼ 미륵덤이 갈림길
/ 된비알로 0.5Km 숨가쁘게 오르다 보면 목계단 밑에
"미륵덤이갈림길" 이정목이 서 있는 것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목게단으로 올라갑니다.
▼ 팔각정 전망대
/ 팔각정전망대까지 멋진 소나무들을 벗삼아
산행을 이어갑니다.
/ 능선에 올라서니
발아래 깔린 운해를 볼 수 있는 행운도 뒤 따라
줍니다.
/ 그렇게 "가지리갈림길"도 지나면,
/ "전망대(팔각정)" 입니다.
출발해서 1.6Km, 45분이 소요됐습니다.
/ 2층으로 만들어진 전망대로
/ 팔각정전망대에 올라 운무에 쌓인 농촌의 모습과
음산한 기운이 감도는 느낌이 물씬 풍기는 도시를
동시에 느껴봅니다.
/ 운해 위에 봉긋하게 솟아 오른, 어제 산행했던
보해산과 금귀봉도 한눈에 들어봅니다.
▼ ~ 룰루랄라 ~
/ 팔각정 전망대를 지나면서부터는 평지나 다름없는
등산로를 산책하 듯 걷습니다.
▼ 갈림길을 만나다.
/ "건계정주차장" 갈림길
건계정주차장으로 갈 수 있는 또 다른 등산로,
/ "거열산성"과 "하부약수터" 갈림길
거열산성 방향으로 산행합니다.
하부약수터는 하산길에 들릴 예정입니다.
/ "거열산성", "하부약수터", "건흥산" 갈림길
거열산성 안내판을 한번 훑어보고 건흥산 방향으로
산행합니다.
건흥산까지는 400m 정도가 남았습니다.
▼ 건흥산 정상입니다.
/ 된비알 350m 정도를 힘겹게 오르면 정상에 눈앞에
보입니다.
/ 건계정주차장을 출발해서
정상까지는 2.9Km로 1시간10분 정도가 걸렸습니다.
/ 중요한 정상 인증시간입니다.
/ 정상에서의 조망과 함께
10월29일이라는 날짜를 무색케하는 철쭉도
소개합니다.
/ 정상에서의 빡빡한 스케줄을 끝내고
한켠에 앉아 커피와 빵을 곁들입니다.
▼ 하산을 시작힙니다.
/ 거열산성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 거열산성을 지나면.
/ 정상을 오를때 지났던
거열산성 안내판이 서 있는 사거리에 도착합니다.
이번에는 이곳에서 하부약수터 방향으로 우틀합니다.
▼ 하부약수터
/ 150m 를 내려가면 운동기구들이 설치되어 있는
공원의 끝자락에 약수터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 음용이 가능하다는 안내문이 있고,
약수를 마실수 있도록 컵이 걸려있습니다.
/ 시원하게 한잔 들이키고 하산을 이어갑니다.
▼ 출렁다리
/ 하부악수터에서 보면 나무데크로 만들어진 예쁜
길이 바로 눈 앞에 보입니다.
별다른 생각없이 지나가다 깜짝 놀랍니다.
초반부는 일반 데크로드지만, 중반부 이후부터는
길이 출~렁~, 출~렁~ 거리기 때문입니다.
이 다리가 "출렁다리" 인 이유 랍니다.
▼ 건계정계곡
/ 출렁다리를 지나고 나면 0.5Km 정도 편안한
산책로 산행이 이어집니다.
그 이후 건계정계곡에 들어서면 울퉁불퉁
바윗길로 집중을 해서 하산을 해야합니다.
/ 이렇게 험로를 지나면 반가운 "건계정교"가 보입니다.
건계정교를 건너기 전 좌틀하면 물레방아를 지나
산성교를 건너 산행을 마무리 할 수도 있습니다.
/ 우린 직진해서 "건계정교"를 지납니다.
/ 건계정교를 건너 주차장으로 이동하면서
강 반대편을 보면 멈춰 서 있는 물레방아가
보입니다.
▼ 산행종료
/ 저기~ 앞에 주차장이 보입니다
/ 에어먼지 털이기 한번 사용해 보고,
산행장비 정리합니다.
/ 들머리 초입부, 날머리 직전까지의 험로를 제외
한다면 아주 순탄한 산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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