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선정 숨겨진 우리산 244
■ 산행일 : 2023.4/23(일요일)
■ 산행날씨 : 산행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 주차장소 참고자료
※ 천지갑산공원주차장
- 주소 : 경북 안동시 길안면 송사리 928-8
(※ 이 곳 천지갑산공원 주차장에서 차박한
관계로 차량 이동 없이 산행을 시작합니다)
- 주차료 : 없음
- 입장료 : 없음
- 화장실 : 간이 화장실 있음(남,녀 구분)
■ 산행 시간 계획
. 05:30 ~ 06:30 : 차박장비 정리
. 06:30 ~ 07:00 : 아침식사 및 산행준비
. 07:00 ~ 09:00 : 산행
. 09:00 ~ 09:20 : 산행 후 정리
. 09:20 ~ : 집으로 Go ~, Go ~
■ 등산코스 참고자료
※ 산행코스 : 천지갑산공원주차장→육각정자→
→모전석탑갈림길→급경사/완경사갈림길→
→제1봉→제2봉→제3봉→
→천지갑산(제4봉:462M)→
→제5봉→제6봉→제7봉→
→수직절벽길→모전석탑→
→길안천변→공원주차장
※ 산행거리 : 약 2.8[Km]
※ 산행시간 : 약2시간 30분소요 예상
■■■■■ 산행 코스 자료입니다 ■■■■■
※ 산행 전 계획했던 산행코스는
산행 후 실제코스 지도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처음 계획했던 산행코스로
적색코스로 산행한 후,
청색코스로 하산 할 예정입니다.
※ 산행코스 참고지도입니다.
※ 실제 산행코스입니다.
※ 산행 전 계획은 천지갑산 정상인 4봉을 지나
모전석탑을 돌아 천지갑산 공원으로 돌아오는
코스였습니다. 하지만 산행 들머리에 모전석탑에서
오는 등산로가 폐쇄되어 있었고, 정상인 4봉에 세워진
등산안내도에도 모전석탑에서 천지공원으로 가는
등산로가 폐쇄되었다는 안내가 되어 있어
원점회귀 코스를 택하게 되었네요.
■■■■■ 산행 사진 자료입니다 ■■■■■
▼ 산행을 위해 들머리로 이동합니다.
/ 어제의 차박 장소에 나의 애마만을 남겨두고
공원을 가로질러 들머리로 이동합니다.
/ 들머리에는 팔각정 쉼터가 있고
계단으로 시작되네요!
▼ 등산로 폐쇄 !!!!
/ 들머리 계단을 올라서자 마자 등산로 폐쇄 안내판이
붙어 있네요. 이 등산로는 모전석탑에서 오는 등산로로
우리가 나중에 돌아 올 코스이기도 합니다.
뭔가 분위기가 싸함을 느껴지는 가운데
정상쪽으로 산행을 계속합니다.
/ 모전석탑 방향의 등산로가 폐쇄 되었으면 이정목에
"모전석탑" 방향의 안내판도 제거 했으면 좋으련만 ~
거기에다, 이정목도 반쯤은 누워 있네요.
▼ 급,완경사 갈림길입니다.
/ 정상을 향해서 발길을 재촉합니다.
된비알길로, 어제 산행을 했던 같은 안동의
"학가산"이나 "아기산"과는 그 분위기가 완전히
다름이 느껴집니다.
/ 주차장에서 약 200m 정도 오르니
"급경사코스,와 "완경사코스" 갈림길입니다.
완경사 코스를 선택해서 쭉~ ~ 직진을 합니다.
/ 그런데 천지갑산 이정표나 이정목은 다들 반쯤
누워 있는 자세로 산객들을 맞이하네요(건방지게)
/ 한편으로는 "급경사코스"가 궁금하기도 했네요.
알마나 경사가 심하기에 이정표까지 세웠나 하구요!
▼ 완경사 코스 ?
/ 완경사코스를 선택해서 산행을 하고 있는 것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의 험로가 잠시 이어집니다.
▼ 천지갑산 제1봉
/ 천지갑산 제1봉까지는 0.5Km로 20분 정도가 걸렸습니다.
▼ 천지갑산 제2봉
/ 1봉을 지나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를 가니
/ "송사리주차장 갈림길" 이정목과
피로에 지친 산객들 쉬어가라고
친절하게도 벤치를 만들어 놓았네요.
/ 이곳에서 정상 방향으로 이동 한다면 천지갑산 제2봉을
놓치게 됩니다. 제2봉은 "송사리주차장" 방향으로
약 3~40m 정도 올라가면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제2봉이 "급경사코스"와 만나는
지점이기도합니다.
▼ 제3봉을 향해 ~
/ 제2봉에서 인증-샷을 찍은 후, 다시 갈림길로 내려와
제3봉을 향해 힘을 내 봅니다. 비록 짧은 거리이긴
하지만 된비알을 치고 올라갑니다.
▼ 천지갑산 제3봉입니다.
/ 주차장을 출발해서 제3봉 까지는
40분이 걸렸네요(0.9Km)
/ 제3봉을 알리는 표시판이 등산로 살짝 옆에
세워져 있어, 앞만 보고 전진하는 스타일이라면
이 또한 놓칠 수 있는데요!!
/ 어제 "아기산" 산행 때 그 많던 진달래꽃을
이 곳 천지갑산에서는 볼 수가 없네요.
▼ 정상입니다
/ 3봉에서 10분정도 오르면
/ 천지갑산 제4봉으로 정상입니다.
/ 안동지역 명산은 특이하게도 정상 조망이 별로라는
공통점이 있네요. 조망은 포기하고 정상에서의
인증-샷을 날려봅니다.
/ 정상의 "천지갑산 등산 안내도"에
모전석탑 방향으로는 낙석 위험문제로
하산이 불가하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네요.
불가피하게 올라온 3봉 방향으로 하산을 결정합니다.
▼ 하산을 시작합니다.
/ 3봉을 지나,
/ 벤치 설치되어 있는
송사리주차장 갈림길 이정목에서
"송사리주차장"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이 방향은 제2봉을 지나 "급경사 코스"로
하산하는 코스 입니다. 올라 올 때는 "완경사코스"를
이용 했던 관계로 하산 시에는 "급경사코스"를
경험해 보기로 합니다.
▼ 급경사코스로의 하산
/ 역시나 "급경사코스"는
엄청난 된비알에 뾰족뾰족한 암석들이
박혀있는 등산로로 잠시도 한 눈을 팔 수 없네요.
▼ 다시만난 갈림길
/ "급경사코스"를 집중해서 한~참~ 내려 오면
오를 때 만났던 "급경사코스", "완경사코스"
갈림길을 다시 만나게 됩니다.
/ 이곳에서 우틀해서 주차장 방향으로 계속 하산을 합니다.
▼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 길안천이 눈에 들어오고,
/ 목계단을 내려가면,
/ 천지갑산공원 주차장입니다.
산행 정리를 끝내고
집으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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