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경상북도

[상주]천봉산 산행

또산타 2023. 6. 2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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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선정 숨겨진 우리산 244

산행일: 2023. 6/18(일)
산행날씨:
산행하기 딱~ 좋은 날씨!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주차장소 참고자료
※ 임란북천전적지주차장

▷ 주차장 주소 : 경북 상주시 경상대로 3137

▷ 주차료 : 없음
▷ 입장료 : 없음

▷ 기타 편의시설 : 에어 먼지털이기 있음


 산행 시간 계획

. 04:00 ~ 05:30 : 차박정리, 아침식사

. 05:30 ~05:50 : 임란북천전적지주차장 도착

. 05:50 ~06:00 : 산행준비

. 06:00 ~ 08:30 : 산행

. 08:30 ~ 08:50 : 산행 후 정리

. 08:50 ~  : 집으로 Go~


 등산코스 참고자료
 ※ 산행코스 : 임란북천전적지주차장

송신탑천봉산요양원갈림길

천봉산(435.8M)

천봉산요양원갈림실

성황사갈림길주차장

 ※ 산행거리 : 약 5.5[Km]
      ※ 산행시간 : 약2시간30분 소요 예상


 산행  코스 자료입니다 
 ※ 산행 전 계획했던 산행코스는
산행 후 실제코스 지도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처음 계획했던 산행코스로
적색코스로 산행한 후,
청색코스로 하산 할 예정입니다.


※ 실제 산행코스입니다.


 산행  사진 자료입니다 

▼ 차박지에서 깨다.

/ 편안한 차박을 했네요.

새벽에 일어나 그 와중에 한컷 찍어봅니다. 

/ 4시에 일어나 차량내부 다시 원위치 하고,
원위치 하는 동안 반쪽님이 준비한 아침식사를 한 후,

마지막으로 도킹텐트를 정리하면 끝입니다.


천봉산 주차장 도착 !
/ 시원한 새벽공기를 가르며 15분 정도를 달려

천봉산 산행의 주차장인 임란북천전적지 주차장에 
도착 했습니다. 주차장에는 산객들의 차량으로는

보이지 않는 많은 차량이 이미 주차되어 있네요.

/ 주차장 한켠에 에어 먼지털이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산행을 시작합니다.

/ 등산화 질끈 동여메고 출발합니다.
나의 반쪽님께서는 배낭 메지 않는 것에 맛이 들렸는지

배낭은 벗어 두고 휘~적, 휘~적 앞장서서 걸어 올라갑니다.

/ 임란 북천 전적지 담장 밑, 수풀속에 천봉산까지는

2.6Km라는 이정목이 서 있네요

/ 주차장에서 송신탑을 지나,
0.5Km 거리의 능선에 도착하기 전 까지는 
된비알 등산로를 이른 아침부터 거친

숨 몰아쉬며 올라가야 합니다.

/ 능선에서 거칠어진 숨을 진정시키고
조금 이동하니 넓직한 공터에 정자쉼터, 벤치,

운동기구를 설치해 놓은 공원이 있네요.


자산교 갈림길입니다.

/ 체육공원을 지나고,
자산마을 갈림길을 지나, 

전적지주차장에서 약 1.0Km 이동하면

자산교갈림길 입니다.

/ 갈림길에서 천봉산 정상 방향으로

우틀해서 산행을 계속 진행합니다.

/ 산행을 하다 보니 천봉산은 소나무 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소나무가 많이 있습니다.


영암각 갈림길 입니다.
/ 자산교 갈림길에서 800m 정도를 더 이동하면,

/ 영암각 갈림길입니다.

영암각 갈림길에서 왼쪽 샛길로 접어듭니다.

/ 이제 천봉산 정상까지는 0.8Km정도가 남았습니다.
~ 오르고 또 오르니 ~

/ 벤치, 긴 의자가 설치되어 있는 쉼터 겸

물이 졸졸졸 흘러나오는 샘터를 만납니다.

/ 샘터를 지나 능선을 향해 올라갑니다.


바깥너추리, 데크전망대 갈림길입니다.

/ 능선에 올라서면 이정목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틀하면 바깥너추리, 데크전망대 방향이고,
좌틀하면 천봉산 정상 방향입니다.
0.2Km 밖에 남지 않은 정상으로 좌틀합니다.

/ 이곳을 지나면 정상입니다. 


정상입니다.
/ 천봉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정상까지는 1시간이 걸렸습니다(2.6Km)
/ 넓은 공터에는 산불감시초소 겸 전망대가 제일
먼저 눈에 띄고, 정상석과 벤치가 있습니다.

/ 너무나 일찍 올라온 덕에 상주 시민의 산인  
천봉산 정상이 텅 비어 있네요.

인증 샷을 날려봅니다.

/ 전망대에서 본 조망입니다.

/ 벤치에 앉아,
간소하게 준비해 온 두유에 빵을 먹고,
하산을 시작합니다.


하산을 시작합니다.
/ 하산시작 !

/ 하산 할 때에는 능선로하산길을 이용합니다.

능선쉼터를 지나고

/ 묘봉쉼터도 지납니다.

/ 한참 동안 하산을 이어가다보니 
묘한 표식의 이정목이 있어 수풀울 헤치고
들어가 봅니다.


산행을 마칩니다.
/ 주차장이 눈에 들어옵니다

/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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