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선정 숨겨진 우리산 244
■ 산행일 : 2023.4/22(토요일)
■ 산행날씨 : 다소 변덕스러운 날씨,안개도 낌 !
■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 주차장소 참고자료
※ 봉황사주차장
- 주소 : 경북 안동시 임동면 수곡리560-1
- 주차료 : 없음
- 입장료 : 없음
■ 산행 시간 계획
. 10:40 ~ 11:30 : 봉황사주차장 도착
. 11:30 ~ 11:40 : 산행준비
. 11:40 ~ 14:10 : 산행
. 14:10 ~ 14:30 : 산행 후 정리
. 14:30 ~ : 내일의 "천지갑산" 산행을 위해
차박지인 천지갑산공원주차장으로 출발
■ 등산코스 참고자료
※ 산행코스 : 봉황사주차장→
→(봉황사 우측)→(목교를 건너)→새길목→
→아기산(591m)→
→미녀목→에재→봉황사→주차장
※ 산행거리 : 약 3.7[Km]
※ 산행시간 : 약2시간 30분소요 예상
■■■■■ 산행 코스 자료입니다 ■■■■■
※ 산행 전 계획했던 산행코스는
산행 후 실제코스 지도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처음 계획했던 산행코스로
적색코스로 산행한 후,
청색코스로 하산 할 예정입니다.
※ 산행코스 참고지도입니다.
※ 실제 산행코스입니다.
■■■■■ 산행 사진 자료입니다 ■■■■■
▼ 주차를 합니다.
/ 학가산 산행을 마친 후, 천주마을 출발해서
약 50분을 달려 이곳 봉황사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산객의 차량인지 봉황사를 방문한 불자님들의
차량인지는 모르겠지만 3~4대의 차량이 주차되어 있네요.
/ 주차를 마치고,
산행준비 후,
봉황사 우측으로 돌아 아기산 등산로 안내도를
한번 훑어보고 조그만 목교를 건너 산행을 시작합니다.
▼ 산행을 시작합니다.
/ 오전에 이미 학가산 산행을 마치고 온 터라
체력이 버텨줄지 걱정이 다소 있었네요.
하지만 우려와는 달리 목교를 건너
초입은 무난한 산행을 합니다.
/ 특히 아기산에는 곳곳에 수수한 매력을
담고 있는 연분홍 빛 진달래 꽃이 군락을
이뤄 피어 있어 산행에 큰 힘이 됐네요.
▼ 새길목에 도착했습니다.
/ 봉황사 주차장으로부터 1.1Km 지점으로.
수곡(무실)마을 갈림길이기도 합니다.
/ 이곳에서 정상방향으로 좌틀해서
산행을 계속합니다.
/ 등산로 양쪽으로 핀 진달래 꽃들의
응원을 받으며 정상으로 한발한발 옮깁니다.
▼ 덕강재 갈림길
/ 새길목에서 300m 정도 올라가니 덕강재
갈림길임을 안내하는 이정목이 서있습니다.
이곳에서 정상까지는 300m 남았네요!
▼ 아기산 정상입니다.
/ 정상이 코 앞 입니다.
/ 정상표시석은 흙과 같이 쌓은 반쯤
무너져 내린 돌무덤 위에 세워져 있고,
편히 쉴 수 있는 벤치가 설치되어 있네요.
/ 정상까지는 1.5Km로 약 50분이 걸렸습니다.
/ 아기산 정상에서의 조망은 "꽝"
잡목에 가려 아무것도 보이질 않네요.
정상 인증사진만을 남겨봅니다.
/ 인증사진을 마무리 하고,
벤치에 자리잡고 앉아 정성스레 준비해 온
떡과 사과, 컵라면으로 허기를 달랩니다.
▼ 하산을 시작합니다.
/ 편안한 등산로를 따라 하산을 시작합니다.
▼ 미녀목 !!
※ "미녀목은 약 250~300년 전 한 생명체로 태어나 오늘날
이 자리에 섰으며 등산객의 입과 입으로 아름다운
여자와 같다고 해서 특별히 고명된 것으로 많은
등산객들의 사랑이 있었으면 한다"는 내용이
미녀목 옆 안내판에 소개되어 있네요.
/ 미녀목이라 불리는 소나무에 도착했습니다.
정말 미인의 미끈한 다리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여유로운 하산이 계속되다.
/ 울창한 소나무 밭을 지나고,
/ 거의 산책로 수준의 등산로를 따라
하산 하다 보면
▼ 에재에 도착합니다.
/ 두루미 갈림길인 에재에 도착했습니다.
/ 에재에서 1Km 정도를 내려오니
봉황사로 가는 차도를 만납니다.
이곳에서 좌틀해서 200m 정도 올라가면
봉황사가 눈에 들어 옵니다.
▼ 아기산 산행 마무리
/ 3,7Km의 거리를 2시간50분에 걸친 산행을
마무리하고 다시 봉황사에 도착했네요.
/ 대충 산행장비를 정리한 후,
/ 차박장소로 출발합니다.
▼ 천지갑산공원 주차장입니다.
/ 봉황사를 출발해서 50여분을 달려
차박장소인 천지갑산공원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 차박준비
/ 차박을 위해 가장 좋은 위치를 선정 주차를 하고
1일2산 산행을 자축하는 의미로
시원한 맥주 1캔씩을 들이킵니다.
/ 잠시 휴식시간을 가진 후 본격적인
차박 준비작업에 들어갑니다.
제일 먼저 도킹텐트 피칭하고,
/ 전면 및 측면 윈도우에 카바를 설치합니다.
/ 호텔같은 잠자리를 위해 차량 평탄화 작업을
한 후, 그위에 자충매트를 펴서 공기를 충분히
넣어 깔고, 요를 깔고 이불을 펴면 끝~
▼ 공원 한 바퀴
/ 저녁 먹기 전 시간이 남아 공원 한바퀴 돌아 봅니다.
공원 앞으로는 길안천이 흐르고 있네요.
/ 내일 아침 산행 할 천지갑산 들머리도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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