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서울특별시

[서울] 북한산(진관사-사모바위코스) 산행

또산타 2024. 2. 2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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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9]번째 산행입니다 」

■ 산림청 선정 대한민국 100대 명산

■ 대한민국 인기명산 300선(3/300)

 산행일 : 2024. 2/20(토요일)
 산행날씨 :
 쾌청 & 쌀쌀!

■ 동행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주차장소 참고자료

※ 진관사주차장

▷ 주소 : 서울시 은평구 진관길 57

▷ 주차료 : 지불금액 얼마인지 ?
▷ 입장료 : 없음


 산행 시간 계획

. 07:00 ~ 08:30 : 진관사주차장 도착

. 08:30 ~ 09:00 : 아침식사 및 산행준비

. 09:00 ~ 13:30 : 산행

. 13:30 ~ 14:00 : 산행 후 정리 및 집으로 출발


 등산코스 참고자료
   ※ 산행코스 :

진관사주차장 진관사일주문

응봉→ 돼지바위

사모바위

→ 비봉 향로봉

515봉(삼각점봉) 475봉

향로봉쪽 등산로 입구→ 진관사주차장

  ※ 산행거리 : 약 6.7[Km]

  ※ 소요시간 : 약 4시간30분 소요예상


 산행  사진 자료입니다 

▼ 「진관사주차장」 도착

/ 오늘은 거리가 비교적 가까운 「북한산」

산행일 입니다. 날씨가 조금 쌀쌀하기는 하지만

산행하기에 더 할 나위 없는 날씨입니다.
▽ 전에도 주차한 적이 있는 「진관사주차장」에 
주차를 마치고, 준비해 온 아침식사를 
오붓하게 먹었습니다.

/ 주차장 길 건너편에는 「ㅇㅍ비움터」라는

멋진 이름을 가진 화장실이 있습니다.


산행 시작!
/ 한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주차장에서 올려다 본

「북한산」은 전혀 겨울 느낌이 나지 않습니다.
/ 아이젠만 배낭에 챙겨 넣고 길을 나섭니다. 
▽ 마침 「진관공원지킴터」의 안내 전광판에는
"폭설로 인한 아이젠 착용 필수!" 라는

문구가 반짝반짝 빛나고 있습니다.


「삼각산진관사 일주문」과  「해탈문」을 지나면서


▽ 본격적인 산행을 하기 시작합니다.
약 1Km 정도 산행을 하면 「삼천사갈림길」이정목을
만나게 됩니다. 이곳에서
내려다 본 「은평 한옥마을」이

주위의 현대식 건물과 이질감이 있는것 같기도하고,

조화를 잘 이루는것 같기도 합니다.


「응봉」에 도착!

▽ 된비알 길을 좀 더 오르고, 암릉지대 지나면

「응봉」을 만납니다. 「응봉」은  특색이 전혀 없이

잡목만이 우거진 조그마한 봉우리입니다.


▽ 「응봉」을 지나 높이 올라 갈수록 산의 이면에는

잔설이 남아 있는 것이 눈에 띄기 시작하고,
▽ 암릉지대도 바닥이 얼어 있는 경우가

눈에 많이 띄기 시작합니다.


▽ 날씨가 청명해 멀리 있는 「백운대」는 물론

「의상능선」의 뷰가 그 어느때 보다 선명하고
깔끔하게 보입니다.


▼ 급경사 암릉지대 와 「돼지바위」
/ "아이젠 착용은 생각하지 않았는데
등산로가 너무 미끄러워 착용을

한 후 산행을 계속합니다.

▽ 얼음이 꽝,꽝 ~ 얼어붙은 급경사의 암릉을
"가이드파이프"에 의지해 오르고,

거대한 위용을 자랑하는 「돼지바위」에 올라,

잔설이 남아 있는 「비봉」을 바라봅니다.


 「사모바위」
/ 언제봐도 멋진 「사모바위」!
이곳에서 좌틀하면「대남문」, 우틀하면 「비봉」

 입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우틀하여 「비봉」
방향으로 진행 할 계획입니다.
▽ 「사모바위」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겨봅니다.


 「비봉」
/ 「사모바위」에서 인증샷을 찍는 동안 눈발이
내리기 시작해, 바로 「비봉」을 향해 발길을 옮깁니다.

▽ 그런데 「비봉」까지 가는 등산로가 완전
빙판길입니다. "아이젠" 없이는 이동이 불가능한

상태임은 물론이고, 설령 "아이젠"을 착용 했을지라도

조심 하지 않으면 미끄러져 다치기 십상입니다.


「비봉」은 접근하기 너무 위험해 멀리서
그 모습만 간직합니다.


 「향로봉」
/ 「비봉」은 스치 듯 지납니다.
▽ 매 번 「비봉-향로봉」코스를 산행 할 때면,

「향로봉」도착 직전에 자리잡고 있는, 이 멋진

「전망바위」에서 늘 한컷 찍어 남김니다.


▽ 너무 세찬 바람이 부는 덕분에

「향로봉」에서 쉬어가기로 한 계획은 취소하고
바로 하산을 이어갑니다.


▽ 선명하게 보이는 "은평구" 모습입니다.

 


이곳은 「대머리 능선」!
▽ 멋진 뷰 감상하면서 조심조심 하산을 합니다.

▽ 흡사 외계에서 떨어진 바위와 같은 모습입니다.

▽ 조금 더 하산을 하면 나무 한그루 없는

"민둥산"이 나타납니다.


「진관사 주차장」
/ 황량한 "대머리 능선"에서 충분한 시간을

보내고(이리뛰고~ 저리뛰고~) 출발했습니다.

/ 「기자촌공원지킴터」지나,

/ 「구름정원길」을 따라 하산을 계속해서,
/ 「마실길」 입구에서 우틀해서 「은평한옥마을」을 지나 
/「진관사주차장」에 도착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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